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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ILL CHURCH/성경의 형성사

[말씀대장정]사무엘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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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장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에게는 두 아내가 있었는데 한나라는 여인에게는 자식이 없었습니다. 이에 한나가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고 사무엘이 태어납니다. 그리고 한나는 사무엘을 하나님께 바칩니다. 

제사장 엘리의 아들들은 매우 행실이 나빴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멸시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엘리 집안에 저주를 선포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을 불러 그에게 말씀하시고 그를 선지자로 세우십니다. 

 

4~6장

이스라엘과 블레셋 사이에 전쟁이 벌어집니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실로에서 언약궤를 가져오지만 결국 패배하고 언약궤도 빼앗깁니다. 그리고 엘리와 그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음을 맞이합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다곤의 신전에 두었는데 자꾸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블레셋 사람들은 다시 하나님의 궤를 이스라엘로 보내고, 언약궤는 일단 벧세메스 사람 여호수아의 밭에 이르게 됩니다. 그런데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 보는 바람에 죽임을 당합니다. 

 

7~9장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아비나답의 집으로 옮깁니다. 이제 사무엘이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됩니다. 먼저 우상을 버리고 미스바에 모여 금식하고 회개합니다. 그리고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돌을 세워 '에벤에셀'이라 합니다. 

시간이 흘러 사무엘은 늙고 그의 아들들은 타락합니다. 이에 백성들은 다른 나라와 같이 왕을 세워달라고 요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왕을 세워주겠다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사무엘이 베냐민 지파 기스의 아들 사울을 만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10~12장

사무엘이 사울의 머리에 기름을 붓습니다. 그리고 사무엘이 백성을 미스바로 불러모아 제비를 뽑아 사울을 왕으로 세웁니다. 

이스라엘과 암몬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는데 사울의 지휘하에 있었던 이스라엘이 승리를 거둡니다. 그러자 백성들이 사울을 진정한 왕으로 인정합니다. 

사무엘이 마지막 말을 남기고 지도자의 자리를 사울에게 넘겨줍니다. 그러나 자신은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며 선하고 의로운 길을 가르치겠다 이야기합니다. 

 

13~15장

사울이 블레셋과의 전쟁을 준비합니다. 그런데 사무엘이 정한 기한에 빨리 오지 않자 사울이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이에 사무엘이 사울을 책망합니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의 기습을 시작으로 이스라엘이 블레셋을 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사울이 전쟁 중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했던 무리한 맹세를 지키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사울이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지만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고 사람들의 의견을 따릅니다.

 

16~18장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 보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과 같이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신다고 말씀하시며 이새의 아들 중 다윗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전쟁에서 다윗이 블레셋의 장군 골리앗을 이깁니다. 이로써 다윗은 전쟁이 여호와께 속한 것임을 증명합니다. 

사람들이 전쟁에서 공을 세운 다윗을 찬양하고 높이자 사울이 다윗을 질투하기 시작합니다. 

 

19~21장

요나단이 다윗을 변호해주지만 사울은 계속해서 다윗을 죽이려고 합니다. 다윗은 도피하여 사무엘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요나단이 다윗을 향한 사울의 마음을 떠봅니다. 그런데 사울은 이미 다윗을 죽이려는 마음이 가득했고 요나단은 다윗의 도피를 돕습니다. 

다윗이 도피하던 중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가서 진설병과 골리앗이 쓰던 칼을 얻습니다.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도피하지만 위험을 피하기 위하여 미친 척을 합니다.  

 

22~24장

다윗이 도피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다윗에게 몰려듭니다. 한편 사울은 다윗을 추격하다가 놉 땅에 있는 제사장 85명을 죽입니다. 

다윗이 그일라로 내려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물리치고 그일라를 구원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추격하는 사울을 피해 여기저기로 도망을 다닙니다. 

다윗이 엔게디 광야의 한 동굴에 숨어 있었는데 사울이 마침 볼일을 보러 그곳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를 자신이 죽일 수 없다고 하며 사울을 살려줍니다. 

 

25~27장

사무엘이 죽고 다윗은 바란 광야로 내려갑니다. 다윗이 나발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나발이 거절하고 결국 나발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죽임을 당합니다.

다윗이 사울을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또 한번 살려줍니다. 사울은 당장 뉘우치는 것 같이 보이지만 그의 마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다윗이 블레셋 아기스 왕에게로 피하여 시글락에 거주합니다. 다윗은 그술 사람과 기르스 사람과 아말렉 사람을 쳤지만 아기스에게는 유다 사람들을 쳤다고 이야기합니다.

 

28~31장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오자 사울이 엔돌에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서 묻습니다. 

블레셋 사람들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벌어집니다. 아기스는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다윗을 전쟁에서 뺍니다. 

시글락으로 돌아온 다윗은 자신들을 침략한 아말렉 사람들을 치러 가서 모든 것을 다시 되찾아오고 전쟁에 나간 자나 나가지 못한 자나 동일하게 분깃을 분배합니다.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전쟁에서 사울 왕과 그의 아들들이 다 죽임을 당하고 이스라엘은 전쟁에서 패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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