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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ILL CHURCH/성경의 형성사

[말씀대장정]사무엘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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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장

사울과 그의 아들들의 전사 소식을 들은 다윗은 그들을 위해 애도하며 활 노래를 짓습니다. 그리고 거짓으로 자신이 사울 왕을 죽였다고 이야기한 아말렉 사람을 처형합니다. 

다윗이 유다 족속의 왕이 되고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서로 전쟁을 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점점 강해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해집니다. 이스보셋이 자신의 군 사령관 아브넬에게 누명을 씌우자 아브넬은 다윗의 편에 섭니다. 그러나 결국 아브넬은 요압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4~6장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군지휘관 두 사람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그들은 상을 받을까 생각하여 이스보셋의 머리를 다윗에게 가지고 가지만 그들은 다윗에 의해 처형을 당합니다.

이제 다윗이 모든 이스라엘의 왕이 됩니다. 다윗은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땅 주민 여부스 사람을 치고 그곳을 차지합니다. 다윗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계속해서 승리를 거둡니다. 

다윗이 바알레유다로 가서 하나님의 궤를 결국 다윗 성으로 가져옵니다. 이때에 다윗은 춤을 추며 기뻐합니다. 

 

7~9장

다윗은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지으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후손이 그 일을 하게 될 것이며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실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승리하게 하십니다. 다윗은 블레셋을 치고 모압을 치고 소바와 하맛 등을 칩니다. 

다윗이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에게 은혜를 베풉니다. 그래서 므비보셋은 왕자 중 하나처럼 왕의 상에서 먹었습니다. 므비보셋은 어릴 때에 다쳐서 다리를 절었습니다.  

 

10~12장

다윗이 좋은 뜻으로 암몬 사람들에게 신하를 보냈는데 암몬 왕 하눈이 다윗의 신하들을 잡아 그들의 수염 절반을 깎고 그들의 의복의 중동볼기까지 자르고 돌려보냅니다. 이에 이스라엘과 암몬 사이에 전쟁이 일어납니다.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보고 유혹에 빠져 그녀와 동침합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덮기 위해 우리아를 전쟁에서 죽게 만듭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나단 선지자를 보내 다윗을 책망하시고 다윗은 회개합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대가로 다윗과 밧세바의 범죄 때에 태어난 아이가 죽습니다. 그리고 이후 그둘 사이에서 솔로몬이 태어납니다.  

 

13~15장

다윗의 범죄 후에 다윗의 아들 암논이 자신의 누이 다말과 억지로 동침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에 다말의 오빠 압살롬이 복수를 다짐하고 치밀한 계획을 세워 암논을 죽입니다. 그리고 압살롬은 그술로 도망갑니다. 

요압의 계략으로 압살롬은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다윗은 압살롬을 제대로 만나주지 않습니다. 

그 후에 압살롬은 반역을 준비하며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을 훔칩니다. 이에 다윗은 예루살렘을 떠나 도피를 합니다. 그러면서도 다윗은 부하들의 의견과 같이 하나님의 궤를 함부로 가져가지 않고 예루살렘에 그대로 놔둡니다. 

 

16~18장

다윗이 도피할 때에 므비보셋의 종 시바가 다윗에게 나타나 므비보셋을 모함하고 사울의 친족 중 한 사람인 시므이가 다윗을 저주합니다. 그리고 다윗의 말대로 후새가 압살롬에게 위장 전향합니다. 

압살롬이 자신의 아버지 다윗을 치는 일에 대하여 아히도벨과 후새의 계략을 듣습니다. 압살롬이 후새의 계략을 따르자 아히도벨은 스스로 목매어 죽습니다. 

다윗의 군대와 압살롬의 군대가 전쟁을 하게 되고 결국 압살롬이 죽임을 당합니다. 이에 다윗은 자신의 아들 압살롬의 죽음을 슬퍼하며 통곡합니다. 

 

19~21장

다윗이 압살롬을 위하여 울며 슬퍼하자 요압이 다윗에게 가서 그렇게 하면 군사들의 사기가 떨어진다고 항변합니다. 다윗이 다시 예루살렘으로 귀환할 때에 시므이가 잘못을 뉘우치며 용서를 구합니다.

이번에는 베냐민 사람 세바가 반역을 일으킵니다. 이에 요압이 세바를 치러 가고 세바는 벧마아가 아벨로 들어갑니다. 그 성읍의 지혜로운 여인이 사람들과 함께 세바를 죽임으로 반역 사건은 마무리됩니다. 

사울 왕이 기브온 사람들을 죽인 사건으로 말미암아 다윗의 시대에 3년 동안 기근이 발생하자, 다윗은 사울의 집안 사람들을 기브온 사람들의 손에 넘깁니다. 

 

22~24장

다윗의 승전가가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다윗이 하나님을 찬양한 내용입니다. 

다윗의 유언과 같은 마지막 말도 나옵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사람은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과 같습니다. 

다윗이 인구조사를 하는 죄를 저지르게 되고 이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 전염병 재앙을 내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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