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OODWILL CHURCH/찬양 악보 및 해설

새찬송가 443장 아침 햇살 비칠 때 - 악보 및 해설

작사자 황금찬(黃錦燦, 1918~ ) 시인은 강원도 속초태생이다. 1948년 전영택(田榮澤) 목사님이 내시는 기독교 잡지《새사람》에 시를 쓰기 시작하여, 기독교서회에서 발행하는 월간《기독교가정》(주간 崔錫柱 목사)에 시를 쓰면서 시인으로 길을 다져갔다.
1951년 동인지「청포도」간행, 1953년「문예」에 첫 회 시 추천, 1954년「문예」에 두번째 추천되었으나 폐간. 1956년「현대문학」에서 추천 완료. 시집「현장」외 29권, 수필집「너의 창에 불이 꺼지고」외 16권. 시문학상, 월탄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한국기독교문학상, 서울시문학상, 대한민국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기독교문인협회 제6대 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 강남대 교수 역임. 계간「시마을」발행인(현),「보리수 시낭송 모임」상임 좌상시인(현), 문화예술대상 심사위원장(현),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초동교회 원로장로다.
작곡자 황철익(黃哲益, 1932~ ) 교수는 서울대음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음대(東京音大) 및 무사시노(武藏野) 음대를 졸업하였다. 대한신학.건국대.러시아 국립 하바로브스크 문화예술대학.숙명여대 등의 교수를 거쳐, 한국100인창작협회 이사장, 한국교회음악포럼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남산 감리교회를 비롯하여 여러 찬양대를 지휘하였다. 한국찬송가공회 21세기찬송가 음악분과위원장, 한국창작예술인회 공동대표, 대표곡으로「주님과 함께」,「다함 없는 사랑으로」,「하나되게 하소서」,「나의 하나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