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회중 교회 테일러(Thomas R. Taylor, 1807~1835) 목사는 6개월간 목회를 하고 27세에 세상을 떠난 병약한 전도자였다. 이 찬송은 죽음의 목전에서 쓴 것으로, 그의 사후 메튜(W. S. Mattew)의 회고록(Memoirs and Select Remains, 1836년)에 "Heaven is my home"(천국은 나의 집)이란 제목으로 처음 수록되었다.
곡명 "CAMBRIA"(캄브리아)는 영국 찬송곡집(The Bristol Tune Book)에서 가져온 '웨일스 찬송곡조'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19세기 영국에서 사용하던 웨일스 전통 곡조로 간주된다.
[신편 찬송가](1935년, 389장)에 처음 수록되었는데, 황재경 목사의 번역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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