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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ILL CHURCH/찬양 악보 및 해설

새찬송가 492장(544장)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 악보 및 해설

미국의 가브리엘(Charles H. Gabriel, 1856~1932)이 1916년 소집 영장을 받고 프랑스 전선으로 떠나는 아들을 환송하면서, "아버지, 만약 다시 만날 수 없다면 문이 밖으로 나오게 열리지 않는 곳에서 만날 것입니다."라고 한 아들의 말을 가지고 작사-작곡한 복음찬송이다. 

곡명 "WHERE THE GATES SWING"은 제목 "Where the gates swing outward never"(문이 밖으로 나오게 열리지 않는 곳)에서 따온 것이다. 

[신증 복음가](1924년, 206장)에 첫 줄이 "잠시 동안 세상에 더 살며"로 처음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