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사전) 야돈 / 야드니엘 / 야등덩굴 / 야디엘 / 야라

야돈 Jadon

메로놋 사람으로 느헤미야 시대에 기브온 자손 믈라다와 함께 기브온 사람들과 미스바 사람들의 도움을 얻어 예루살렘 성벽을 수리하였다(느3:7).

야드니엘 Jathniel

므셀레먀의 아들로 고라 자손 출신의 성전 문지기였다(대상26:2).

야등덩굴 wild vine

독 있는 열매가 열리는 야생의 덩굴로, '콜로신드 오이' (Colocynth)를 가리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박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잎은 수박잎과 비슷하고, 줄기는 길게 뻗으며, 열매는 둥근 오렌지 크기로 쓴 맛이 난다. 길갈에서 엘리사의 제자들은 이 덩굴의 열매인 들외를 먹고 심한 복통을 일으켰다가 엘리사의 도움으로 나은 사건이 있었다(왕하4:39-41, 공동·새번역 ‘들포도덩굴').

야디엘 Jahdiel

요단 강 동편의 므낫세 반 지파의 족장이었다(대상5:24).

야라 Jarah

사울 왕의 후손인 아하스의 아들로서(대상9:42), ‘여호앗다' 로도 불리웠다(대상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