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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ILL CHURCH/매일말씀

짧고 깊은 말씀묵상 신약 8. 과감하게 결단하십시오(마태복음 4:12-25)

 

예수님께서 본격적으로 사역을 시작하시며 제자들을 부르십니다.

갈릴리의 어부들을 부르시는데요, 먼저는 베드로와 안드레를 부르십니다.

그러자 그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님을 따릅니다.

다음으로 예수님은 야고보와 요한을 부르십니다.

그러자 그들 역시도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님을 따릅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믿고 따르기 위해서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을 버려 두고 예수님을 따르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결단 없이 예수님과 세상 사이에서 머뭇머뭇 한다면 우리는 절대로 예수님을 따를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시는 진리의 말씀을 들을 수도 없고 사랑의 복음을 경험할 수도 없으며 예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와 기적과 치유의 능력을 맛볼 수도 없습니다.

그저 별다른 의미 없이 이 세상이 주는 쾌락만 쫓다가 허무하게 인생을 낭비하게 됩니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을 버려 두고 예수님을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진리 안에서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며, 진정한 의미와 가치가 있는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