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세상의 소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소금은 자신을 녹여 짠 맛을 냅니다.
짠 맛을 내기 위해 자신을 녹이는 희생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녹이는 희생과 헌신을 하며 살아갈 때에 이 세상은 살맛나게 변화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또한 우리가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을 우리의 착한 행실로 밝히라는 뜻이지요.
여기서 착한 행실은 사람들이 보기에 착한 행실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착한 행실입니다.
즉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을 행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착한 행실을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십니다.
오늘도 소금처럼 자신을 녹이는 희생의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살맛나게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빛과 같은 우리의 착한 행실을 통해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발견하게 하는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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