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하스1 Jehoahaz
이스라엘의 제11대 왕인 '여호아하스'의 다른 표기이다(대하25:25). <참조> 여호아하스 2항
요아하스2 Joahaz
요시야 왕 재위시 서기관으로 시무하였던 요아의 아버지이다(대하348).
요안나 Joanna
헤롯 안디바의 청지기직을 맡은 '구사'의 아내로서(눅8:3) 예수께병 치유함을 받은 여자이다. 예수와 제자들이 갈릴리 지역을 전도하실 때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도왔으며, 주의 시체에 향유를 바르려고 무덤에 갔다가 빈 무덤을 발견하고 그 소식을 여러 사도들에게 전한 여인들 중 한 사람이었다(눅23:55;24:10).
요압 Joab
1. 다윗의 군대 장관이며, 다윗의 이복 누이인 스루야의 장남으로 다윗의 조카이며(대상2:16), 아비새와 아사헬의 형이다(삼하 2:13,18). 다윗의 군대 장관으로서 다윗의 군사적 업적의 대부분이 그에 의한다고 할 만큼 명장이었고 또 충신이었다. 그는 사울과 그 아들 이스보셋의 군대 장관인 아브넬을 기브온 전투에서 무찔렀다. 아브넬이 이스보셋과 불화하여 다윗에게 와서 회견하고 돌아갈 때에 요압은 아브넬이 왕을 속이기 위해 왔는데 왜 그냥 돌려보냈느냐고 다그쳤다. 요압은 아브넬을 불러 헤브론으로 돌아오게 한 후 성문으로 들어가서 그를 살해하였다. 이 살해의 2차적인 원인은 기브온 전투에서 아브넬에게 살해된 동생 아사헬의 복수 때문이었고, 1차적 원인은 아브넬이 다윗의 군대 장관 자리의 경쟁자였기 때문이었다(삼하3:22-30). 이 사건은 다윗의 분노를 샀으며, 다윗은 요압과 그의 가족에 대하여 신랄한 저주를 퍼부었다.
사울의 요해 공략시 요압이 맨먼저 나가 여부스에 루살렘) 사람을 쳐부수있기 때문에 다윗의 약속대로 요압은 전군의 장(將)에 임명되었다(삼하 5:8;대상 11:0, 그 후 요압은 다윗성의 일부를 증축하였고, 다윗의 에돔 정복 후(삼하 8:13-14;대상 18:12) 여섯 달 동안 그곳에 머물면서 에돔의 남자를 모두 죽였다(왕상 11:15-16). 그는 다윗의 사신들에 대한 암몬족의 모욕을 보복하기 위하여 암몬과 아람 연합군을 쳐부수있다(삼하10:1-14:대상19:1-19), 암몬과의 두번째 전투에서 요압은 암몬의 수도인 랍바를 완전히 포위해 놓고 다윗이 그 성읍을 점령할 수 있게 해주었다(삼하 12:26-31). 그때 다윗의 명에 따라 밧세바의 남편 우리아를 최전선에 내보내 전사하도록 했다(11:6-27). 암논을 살해한 압살롬이 그술로 피신했을 때 다윗에게드고아의 슬기있는 여인을 보내어 압살롬을 용서하고 예루살렘으로 데려오도록 설득한 것도 바로 요압이었다(삼하14:1-24). 그러나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키자 요압은 다윗에게 충성을 다하여 군의 3분의 1을 지휘하여 반란군을 격파시켰으며, 압살롬을 죽이지 말라는 다윗의 명령을 거스르고 작은 창 셋으로 압살롬의 심장을 찔러 살해하였다(18:1-15), 압살롬을 잃은 슬픔에 빠진 왕에게 찾아가 요압은 왕의 잘못을 비난하고 왕의 신복들의 마음을 위로해 달라고 요청하였다(19:1-8).
다윗이 요압 대신 아마사를 군대 장관으로 임명하자, 요압은 세바의 반란 때 세바를 죽이고 반란군을 진압시켰을 뿐만 아니라 아마사도 살해하였다(20:1-22). 그리하여 요압은 다시 군장이 되었다. 다윗이 인구 조사를 하고자 했을 때 이에 반대하고 신앙적 충고를 했으나 요압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인구 조사를 하였다. 요압은 다윗의 명령에 불만을 품고 레위 지파와 베냐민 지파를 그 조사에서 제외시켰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인구 조사를 마친 후 온 이스라엘에 삼일동안 온역을 내리셨다(대상21:1-17), 말년에 요압은 솔로몬과 후계를 다툰 아도니야편에 가담하였다가 솔로몬이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아도니야를 버렸다(왕상1:38-49). 다윗은 임종시 솔로몬에게 요압이 아브넬과 아마샤를 부당하게 살해한 일을 상기시키면서 “그 백발로 평안히 음부에 내려가지 못하게 하라"고 유언하였다(왕상2:5-6). 아도니야가 아비삭과의 결혼을 요청하자 솔로몬은 아도니야 처형했고, 이 소식을 들은 요압은 성막으로 도망가 제단 뿔을 잡았지만 솔로몬의 명을 받은 브나야에 의해 죽고 말았다(2834절, 참고, 출21:14). 그는 '거친 땅에 있는 자기 집' 의 묘실에 장사되었으며(왕상2:34), 나야가 그를 대신하여 군대 장관이 되었다.
요압은 왕에게 헌신적으로 충성했으며 매우 용감했고 명민한 책략가였다. 그는 또한 복수심이 강한 야심가였으며 거친 성격의 소유자로 신하들에게 신임이 적었다(삼하 11:14 이하).
2. 유다 지파 출신인 그나스의 자손이며, 스라야의 아들로서 '게하라심' 의 조상이었다(대상4:14).
3. 스룹바벨과 에스라 시대에 바벨론 포로에서 유다로 귀환한 요압 자손의 시조이다(스2:6,8,9;느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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