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 Kingdom of God
1. ‘왕국' 이란 단어는 세 가지 서로 다른 의미로 사용될 수 있다. 첫째,한 군주가 통치하는 영역. 둘째, 군주가 통치하는 백성. 셋째, 실제의 통치, 또는 통치 자체를 뜻하는 말로사용될 수 있다. 영어에서는 왕국이란 단어의 세번째의미는 고대적 용법이 되어 현재에는 그 뜻이 올바로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헬라어와 히브리어에서는 세번째 의미가 일차적으로 가장 중요하다. 신약성경에서는 이 세가지 의미가 모두 발견된다.
(1) 하나님의 나라는 때로 그 나라의 백성을 가리키기도 한다. 요한계시록 5:10에서 구속받은 사람들은한 나라(왕국)이다. 이것은 이들이 하나님이 다스리는백성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이들이 하나님의 통치에참여하게 될 것이라는 의미이다. 요한계시록 1:6의 경우도 이와 같은 의미이다.
(2)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가 경험되는 영역이다. 이 영역은 때로는 현재적이고 때로는 미래적이다. 이것은 세례 요한의 사역 이후에 소개된 영역이며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한다(눅16:16, 새번역 '거기에힘으로 밀고 들어가려고 애쓴다', 공동번역 '누구나그 나라에 들어가려고 애쓰고 있다'). 세례 요한은 이새 영역 안에 들어섰던 것이 아니라 그 문턱에 서 있었다. 하나님 나라의 축복은 너무나 커서 그 나라의 가장 작은 자라도 요한보다 크다(마11:11).
예수께서는 이 나라를 이스라엘에게 제시하였다. 왜냐하면 그들이 본 자손들(상속자)이기 때문이었다(8:12, 세번역 '이 나라의 아들들', 공동번역 '이 나라의 백성들'). 그러나 종교 지도자들, 그리고 이들을 따른 대부분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축복에 들어가기를 거부하고 다른 사람들이 들어가는 것까지 방해하였다(23:13).오히려 많은 세리와 창기들이 이 나라에 들어갔다(21:31. 참고, 골1:13). 이 모든 구절들에서 하나님 나라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통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현재적 영역이 되고 있다. 다른 곳에서 하나님의 나라는그리스도의 재림으로 개시되는 미래 영역이 되고 있다. 의인들은 이 나라를 상속받게 될 것이며(마25:34),하나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게 될 것이다(13:43).이 미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곧 다가올 시대의 영생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마19:16;23-30,막10:30).
(3) 하나님 나라는 또한 하나님의 통치이다. 왕으로서 다스릴 권한(왕권)을 얻지 못한 왕들에게 바실레이아가 사용된다(계 17:12). 후에 이 왕들은 그 나라 곧 권세를 짐승에게 내어준다(계 17:17). 누가복음 19:12에서한 귀인(귀족)은 그의 나라를 다스릴 왕위(바실레이아)를 받아 오기 위해 먼 나라로 갔다. 나라의 이 '추상적' 의미가 여러 구절들에서 명백히 밝혀진다.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는 사람, 곧 지금 여기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이는 사람만이 미래에 그 축복의나라에 들어가게 된다(막10:15).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은 곧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다스려 주실 것을 구하는 것이다(마6:33).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단순한 추상적 통치가 아니다.그 나라는 악을 격파하고 죄인들을 구속하는 역동적인 하나님의 통치이다. 그리스도는 모든 원수, 마지막원수인 사망을 쳐부술 때까지 왕으로 통치하여야 하며, 그 후 그는 이 나라를 하나님께 바치게 될 것이다(고전15:2426), 이렇듯 하나님 나라는 그리스도 안에나타난 바, 그의 (영적) 원수들을 쳐부수고 인간에게 하나님의 통치의 축복을 가져다 주는 하나님의 역동적통치이다. 사망과 사탄은 죽은 자를 일으키고 세상을심판하기 위해 오실 그리스도의 재림 때 격파당할 것이다. 예수는 귀신들을 쫓아내는 그의 능력은 하나님나라가 사람들 가운데 임한 증거라고 주장하였다(마12:28). 나아가 그는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강한 자의 집(사탄의 영역)에 들어가 그 세간을 빼앗을(귀신 들린 사람들을 구할 수 없다고 말했다(12:29), 이 결박의 은유를 사용하여 예수는 사탄의 권세를 분쇄하고 사탄의 속박에서 인간을 구원할 하나님 나라가 인간에게 임하였음을 주장한 것이다.
이렇듯 하나님 나라 - 그의 구속적 통치 - 는 사망과 사탄의 권세를 분쇄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인격 안에서 역사에 진입하였다. 그 나라는 이 원수들을 완전히분쇄하기 위한 그리스도의 재림과 더불어 권세와 영광으로 임할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이 현재적 승리로인해 우리는 현재도 그 축복의 영역에 들어갈 수 있지만 또한 그리스도의 재림 때의 더 큰 축복을 기대할 수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그의 원수들을 격파하고그가 통치하는 백성을 창출하여 그의 통치력이 경험되는 영역(혹은 영역들을 만들어 내기 위해 그리스도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로 정의할 수 있다.
2. 신약 자료의 다양성으로 인해 하나님 나라에 대한 다양한 해석들이 생기게 되었다.
(1) 하르낙(Hamack)의 구 자유주의적 해석은 하나님 나라를 이상적 종교의 본질로, 전적으로 현재하는주관적이며 영적 실재로, 개인 영혼과 하나님과의 관련성에서만 보고 있다.
(2) 연속적 종말론(consistent eschatology). 슈바이처(Albert Schweitzer)는 하나님 나라는 어떤 의미에서도현재적인 영적 실재가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이와 달리 예수가 가르쳤던 하나님 나라는 인간 역사를 마감하고 그 나라를 수립하기 위한 하나님의 기적적 개입으로 도래하게 될 전적으로 미래적인 종말론적 실재였으며, 이 묵시적 나라는 곧 오리라는 것이었다. 예수의사명은 세계의 임박한 종말을 고지(知)하여 임박한심판의 날에 대해 사람들을 대비시키는 데 있었다.
(3) 실현된 종말론(Realized eschatology). 다드(C. H.Dodd)는 종말에 있을 '마지막 일들' 이 아닌, 그리스도안에서 경험되는 '궁극적' 실재들을 가리키도록 종말론적 단어를 재해석하였다. 하나님 나라는 그리스도안에서 시간 속으로 뚫고 들어온 영원한 것이다.
(4) 시작된 종말론(Inaugurated eschatology)은 슈바이처와 다드를 중재하는 관점이다. 하나님 나라는 현재에 실현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또한 종말론적 완성도 있어야 한다. 많은 학자들은 예수가 세계의 임박한 종말을 기대했다는 슈바이처의 주장은 수용하지만하나님 나라가 예수의 인격 안에서 일면 현존하기도했다는 점을 인식하여 그의 관점을 수정한다. 이 학자들은 예수는 하나님 나라의 기본 구조는 바로 이해했으나 도래의 시기는 오판했다고 생각한다. 자유 진영과 보수 진영을 막론하고 대부분의 해석자들은 그리스도를 통한 이 세계에서의 하나님의 현재적 통치는영적으로나 물질적으로 가난한 자들을 위한 의미들을내포한다고 믿는다. 이런 인식이 다양한 형태의 해방신학을 탄생시킨 한 원인이었다. 해방신학은 하나님이 진정한 왕이시라면 세계의 빼앗기고 멸시받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보이실 수밖에 없다는 믿음의 표현이다(참고, 눅4:18-19).
3.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복음전도와 사회, 정치적봉사에 대해 갖는 중요성이 보수 진영에서 인식되고있다. 그러나 천년왕국의 의미와 그것이 하나님 나라와 갖는 관계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1) 고전적 전천년왕국설(Classical premillennialism)은 하나님 나라는 우선적으로 구속과 관계된 것으로가르친다. 그 나라는 이스라엘에게 제시되었다. 그러나 그것이 거부되자 그 축복은 "그 나라의 열매 맺는백성"(마21:43), 곧 교회 ('거룩한 나라' 벧전2:9)에게주어졌다. 그 나라는 지금 교회를 통해 세계에 역사한다. 교회는 그 나라를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통치의 축복을 가져다 준다. 하나님 나라의 원수들을 최종적으로 격파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재림이필요하며, 여기에는 두 단계가 포함된다. 먼저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통치가 역사와 인간사회에 나타날 천년왕국 혹은 천년 시대의 단계이며, 그 다음은 새 하늘과 새 땅과 함께 올 시대(벧후3:12-13;계21:1)의 단계이다. 이스라엘은 거룩한 백성(롬11:1 이긴 하나 구원을 받아 그 나라의 축복에 들어가야 하며, 이 일은 구약의 섭리보다 신약의 구속의 측면에서 일어날 것이다. 이 관점은 구약 예언은 신약의 가르침에 의해 해석되어야 한다는 기본 전제를 수용한다.
(2) 세대주의적 전천년왕국설(Dispensationalpremille-nnialism)은 구약에 비추어 그 나라를 이해한다. 하나님 나라는 신정(神政)적이며, 구원론적이 아니다. 그 나라는 우선적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예정되었던 지상의 다윗(천년) 왕국이다. 따라서 그 나라는교회나 그리스도에 의해 세계에 초래되는 구속적 축복과 주된 관련을 갖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은 이스라엘에 약속된 지상적, 민족적 축복과 관련된 것이다.이 관점은 하나님은 분리되어야 할 두 가지 계획 - 이스라엘을 위한 지상적 민족적 계획(신정적)과 교회를 위한 영적 구속적 계획(구원론적) - 을 갖고 계신다고 믿는다. 하나님 나라는 전자와 관련된 것으로 후자와는 관련이 없다.
(3) 무천년왕국설(Amillennialism)은 고전적 전천년왕국설을 수정한 것으로 하나님 나라의 기본 정의와구조는 수용하면서 천년왕국 단계는 문자 그대로 수용하지 않는다. 하나님 나라는 교회를 통해 세계에 역사하고 있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님의 구속적 통치이다. 그 나라는 새 시대를 시작할 그리스도의 재림과 더불어 그 완성에 도달할 것이다. 대부분의 무천년왕국 주장자들은 이스라엘이 어떤 미래를 가진 것을부정하며, 교회를 구약 예언의 성취를 영적 측면에서경험할 새 이스라엘로 본다.
(4) 후천년왕국설(Postomillennialism)은 그 나라를 교회를 통한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님의 통치로 이해한다. 교회는 복음의 승리적 전파를 통해 모든 세계를정복하고 모든 인간 사회에 하나님의 통치를 확립하도록 예정되어 있다. 이 천년왕국 혹은 황금시대가 지난 후에 새 시대를 시작하기 위해 최후 심판과 죽은 자의 부활을 위한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The Son of God
1. 신약성경에 나오는 예수에대한 주요 칭호들 가운데 하나이다. 그가 이 칭호를사용한 사실은 유대교 지도자들이 그를 박해한 주요원인이 되었으며 대제사장은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라고 조소하였다(마26:63-64;막14:61-62. 참고․ 요5:17-18;19:7). 더 나아가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은 사도들의 가르침과 초대교회의 믿음의 기초가 되었다(고후1:19;갈2:20;요일4:15;5:5,13). 이 칭호는 메시야와 동의어로서(시2:7;마16:16;26:63;27:40), 그리고 아버지와의 유일한관계로써 신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요5:18). 후자의 내포성은 때로는 요한복음에서와같이 분명하지만, 때로는 흔히 다른 세 복음서에서처럼 드러나 있지 않다.
예수께서는 12세 때 소년으로서 아버지와의 특별한관계를 의식하게 되었으며 이를 말로써 표현하였다(눅2:49).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로부터 들린 음성은그가 이미 알고 있었던 것들을 확증시켜 주었다. 그것들은 그가 아버지와 영적이고도 정신적인(moral) 독특한(unique) 연합관계에 있다는 사실과 하나님의 택하신 종의 일을 감당하도록 메시야로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이었다(마3:13-17;박 1:9-12; 눅3:21-22), 이 의식은 유혹으로 심하게 시험받았다(마4장눅4장), 예수께서는 그의 사역 전체를 통하여 자신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는 의식을 갖고 계셨다(마17:5:21:33-34) 겟세마네와 십자가 위에서도 이 의식은 남아 있었다(마26:36-42;눅22:39-44;23:46).
예수의 아들 의식과 아버지와의 유일한 관계성은특히 요한복음에서 강조되었다. 예수는 하나님의 독생자요(요1:18), 아버지와 하나이고 (10:30), 언제나 아버지의 뜻을 행한다(4:34;5:30;6:38), 그리고 아버지께서 그의 안에 계신 것처럼 그도 아버지 안에 있다(10:38). 그는 아버지께로부터 들은 것을 말하고(12:50), 아버지에 대하여 유일하게 알고 있다(10.15. 참고, 마11:27), 그리고 아버지의 권한을 가졌다(요3:35;5:22;13:3;16:15). 그리하여 오직 아들 안에서, 그리고 아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이 주어진다(3:36;5:26;6:40). 그러나 성경은 성육신적으로, 그리고지위적으로 아들의 한계를 말한다(막13:32;요14:28).
복음서 밖에서 하나님은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아버지"로 불리우는데, 이것은 아버지와아들 사이의 특별히 긴밀한 관계를 암시한다(롬15:6;고후1:3;엡1:3;골1:3;벧전1:3;계1:6). 부활과 승천하심으로말미암아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고(공동번역 '확인되신', 새번역 '확정되셨으니', 롬1:4), 그렇게선포되었다(행8:37, 표준새번역 난외주;9:20;13:33;고후1:19). 예수와 이스라엘의 위대한 선지자들과의 차이점은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유일하신 아들이라는 것이다(히1장;3:6). 교회의 참 하나됨과 진정한 영적인 성숙은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지식이 자라나는 것을포함한다(엡4:13). 하나님의 백성들은 아들이 하늘에서부터 땅으로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린다(살전1:10), 끝으로 마태복음 28:19에는 삼위일체적인 형태가 있다."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 하나님과 특별하고도 긴밀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묘사하는 말.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시고 그들과 거룩한 언약을 맺으셨다. 결과적으로 전체로서(그리고 각 구성원으로서) 백성들은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묘사되었다. 모세는 바로에게 이스라엘 민족을 하나님의 '장자' 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이 이들은 그의 '아버지' 를 섬기기 위하여 놓여져야만 한다고 하였다(출4:22) 후에 이 표현은'여호와의 자녀' 그리고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있다(신 14:1). 더 나아가, 다윗의 집에서 태어날 왕 - 매시아 하나님의 아들로 묘사되었다(삼하7:14:23:5;시2789-27-28). 이러한 용례는 신약성경에서도 계속된다.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들의 신분'을 갖고 있었고(롬9:4),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하여진다(요11:52).그리고 메시야는 하나님의 '아들' 인 것으로 보인다(히1.5. 참고, 시 2:7 삼하7:14).
이와같은 구약성경의 용례에 의지하여 새언약의구성원들 역시 하나님의 아들, 자녀로 묘사된다. 바울은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라고 선포하였다(갈3:26. 그는 하나님의 가족이 되어 용서함과 내주하시는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는 개념을 전달하려고 양자이미지를 사용하였다(롬8:14이하), 요한은 믿는 이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로 인하여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친밀한 영적, 정신적(moral) 연합관계에 있게된다고 가르쳤다(“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요일3:1). 바울과 요한은 아들 또는 자녀라고 불리는 것은 이와 같은 관계성을 드러내며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하였으며(롬8:17,29;요일3:9), 예수자신께서도 같은 말씀을 하셨다(마5:9,4445;12:48-50).여기에서 하나님의 아들, 자녀가 된다고 하는 것이 행위에서 거룩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구약성경의 강조점이 계속 이어진다(신32:6;사1:2;호1:10).
하나님의 아들들 Sons of God
하나님과 특별하거나 긴밀한 관계에 있는 자들을 묘사하는 말. 어떤 구절들에서는 천사들을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욥1:6;2:1;38:7). 창세기 6:1-2에서는 이처럼 천사들(여기서는 타락한 천사들이다)을 의미하는 말이거나, 혹은 귀신에 사로잡힌 개인들일 수 있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들 '하나님의아들들'을 왕들, 통치자들, 지배자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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