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만족도 조사 결과 거점센터 이용 아동과 양육자 모두 긍정 응답률이 98%에 육박하는 거점형 키움센터가 더 늘어납니다.
현재 4개 거점센터(노원, 동작, 종로, 성북)에서 3월 ‘구로 거점센터’가 문을 열면 5개소로 확됩니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양천 거점센터’가 추가로 개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서비스도 새 학기를 맞아 대폭 개선되는데요,
주말(토요일) 일시돌봄 이용인원(정원)은 2배 확대하고, 아픈아이 돌봄서비스는 전면 확대(1개소→5개소)하고, 저녁시간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운영시간을 연장(19시→20시)하고, 연계돌봄 사업범위를 확장합니다.
우선, 엄마아빠들의 만족도가 높은 ‘일시돌봄’ 서비스의 주말(토요일) 이용 가능 인원을 2배로 확대합니다.
토요 일시돌봄 이용정원 확대는 주말에 몰리는 돌봄 수요에 비해 운영되는 돌봄기관이 많지 않다는 엄마아빠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 엄마아빠 행복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에게는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놀이와 쉼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시는 단순히 돌봄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센터 내 돌봄공간별로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일시돌봄 이용 아동들이 센터에서 진행하는 활동을 선택하고 경험할 수 있는 주체적 돌봄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작년 ‘성북 거점센터’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아픈아이 돌봄 서비스’는 높은 만족도와 수요를 반영해 상반기 중 전면 확대 시행(1개소→5개소)한다고 합니다.
‘아픈아이 돌봄 서비스’는 아이가 갑자기 아파 학교에 갈 수 없는 상황처럼 발생 가능한 돌봄 공백을 예방해서 아동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양육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센터를 이용하는 다른 아이들과는 분리된 별도의 돌봄 공간에서 전문 간호인력의 보호 아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병상돌봄’, 아픈아이와 돌봄 교사가 통행해 병원 진료의 전 과정을 함께하는 ‘병원동행’으로 이루어집니다.
교육청의 ‘초등돌봄교실 운영시간 연장안’에 맞춰 3월부터 단계적으로 학기 중 운영시간을 기존 13시~19시에서 13시~20시로 1시간 연장합니다. 저녁 시간대 돌봄공백을 해소하고, 서울시 공적돌봄체계를 보다 내실화한다는 취지라고 합니다.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일반형·융합형 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이웃한 중소형 돌봄기관과 연계해 다채로운 예술·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연계돌봄’ 사업범위를 적극 확장해서 보다 많은 지역의 아이들에게 양질의 돌봄기회를 제공합니다.
‘동작 거점센터’는 기존 동작구에 더해 영등포구까지, ‘성북 거점센터’는 동대문구까지, ‘구로 거점센터’(3월 개관)는 금천구까지 범위를 확장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됩니다.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의 돌봄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우리동네키움포털(http://icare.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센터별로 신청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GOODWILL COMPANIES > Digital Nomad'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속도로에서 IC와 JC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0) | 2023.03.02 |
---|---|
'국세청 연말정산 꿀팁' 최대한 많이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사용 비율은? (0) | 2023.03.02 |
서울시 전기차 충전 더 쉬워집니다! 휴대전화 하나로 간편하게! QR결제 도입 (0) | 2023.03.02 |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체크카드 발급방법 및 사용방법(트레블로그 아니죠 트래블로그죠) (0) | 2023.03.02 |
경복궁 놀거리 근처 놀거리 / 한복 대여 가격 및 꿀팁 (0) | 2023.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