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정기권은 30일 이내 66회까지 사용 가능한 지하철 정기 승차권입니다.
이용구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운임의 약 15%가 할인됩니다.
지하철 정기권은 가까운 역무실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카드의 가격은 2,500원이고 현금으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한 번 구매하면 계속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를 구매한 후 자신이 이용할 구간에 따라 충전해야 합니다.
‘서울전용’ 구간과 ‘그 밖'의 구간입니다.
‘서울전용’은 말 그대로 서울 시내에서만 이용할 경우에 해당됩니다.
거리가 멀어도 서울 시내에서만 사용한다면 55,000원 충전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이 역시도 현금으로만 충전이 가능합니다.
서울 시내가 아닌 경기권이나 천안 등 다른 지역에서 정기권을 이용하려면, 거리비례용으로 충전해야 합니다.
이용구간에 따라 14단계로 나뉘어지는데, 먼저 본인이 이용할 구간이 몇 단계에 해당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각 역사에 위치한 교통카드 충전기에서 충전 시 직접 구간을 선택하여 확인이 가능하며,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도 이용구간별 충전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하철 정기권은 버스와 환승이 되지 않는데요 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하철 버스 통합 정기권이 곧 출시 될 것이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정말 좋겠네요!
국세청 홈텍스 홈페이지에서 카드번호를 등록하면 현금영수증 소득공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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