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새벽기도
새벽기도의 의미와 우리의 신앙생활
제가 첫날 말씀드린 것처럼,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당황하지 않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약속의 땅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비록 40년을 뺑뺑이 돌고, 반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때마다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40년 동안 주어진 상황에서 원망하고 불평한 것처럼, 우리는 그런 신앙생활을 피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선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부르셨습니다.
믿음의 여정과 선교의 사명
우리는 지금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북한에도 가야 하고,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특히 동남아시아나 다른 나라에서 전도를 해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주십니다. 그것은 바로 '너의 세계관을 바꾸어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가족, 자신의 삶을 위해 기도하지만, 그 범위가 확장되지 않으면 그 신앙은 좁고 한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세계관의 확장과 민족을 위한 기도
기도를 할 때, 우리의 기도 범위가 좁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권사님들은 삼각산에 올라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런 분들은 자신만의 세계를 넘어,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모든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 기도의 폭이 넓은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이웃뿐만 아니라, 이 땅의 모든 백성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합니다.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
우리의 신앙이 자기 중심적이지 않도록,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뿐만 아니라, 온 우주를 다스리고 계십니다. 우리의 기도는 단지 개인적인 필요를 넘어, 전 세계를 향한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도 전 세계를 향해 복음을 전하고, 로마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헌신하였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고향을 떠나 여러 나라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한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명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를 통해 이 땅에 복음을 전하고자 하십니다. 우리는 이제 우리의 시야를 넓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위해 기도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따라,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일시적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삶을 바라보며, 우리는 그곳을 향해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
하나님의 계획과 우리의 사명
하나님은 우리를 단순히 이 땅에서 살아가게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의 삶에는 더 큰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계를 품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땅에서 우리의 일상적인 삶은 중요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일에 하나의 도구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계를 향한 비전을 가지고,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삶
하나님은 우리를 '그의 종'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세상 가운데서 그의 말씀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이사야 49장 6절에서는 '내가 너를 뭇 민족의 빛으로 삼아, 땅 끝까지 구원을 이르게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구속이 이루어지기를 원하십니다.
세계와 민족을 위한 기도
우리의 기도는 단지 개인적인 것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기도는 더 넓은 범위, 즉 민족과 세계를 위한 기도로 확장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행하실 일들이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기도는 단지 우리가 원하는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구하는 것입니다.
전도와 선교의 사명
우리는 단지 자신만의 문제에 집중하는 신앙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사명을 부여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신 이유는, 온 세상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구원의 소식을 세계 곳곳에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신 자리에서
직업과 신앙의 일치
우리는 각자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그 직업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사명이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든, 그 직업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직장에서, 가정에서, 그리고 우리의 일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끝까지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르는 삶
하나님은 우리를 태중에서부터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그 부르심을 따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하나님은 그 안에서 위대한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다할 때,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명에 헌신하는 삶
우리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이 땅에서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이 세상을 변화시키기를 원하십니다. 그 부르심에 순종하며, 우리가 속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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