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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모음/하용조목사님

[40일의 감동 시리즈] 26강 비움보다 채움이 중요합니다 | 누가복음 11장 14-28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월요일)

할렐루야! 아멘! 월요일은 우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날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생각하다 보면 기도할 제목이 참 많습니다. 새로운 정부를 위해 기도해야 할 뿐만 아니라 북한을 위한 기도도 필요합니다. 또한, 정부 산하의 여러 가지 기도 제목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항상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회와 선교를 위한 기도 (화요일)

화요일은 교회와 선교를 위한 기도하는 날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있을 동안에도 선교사님들은 선교지에서 외로움과 싸우며 복음을 전하고 계십니다. 그들은 환영받지 못하는 곳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녀 교육의 어려움과 풍토병의 위기, 경제적 어려움까지 겪으며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선교사들에게는 극한 상황에서 사역을 이어가는 것이 생존이기도 합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가 마음속에 선교사를 품고 선교지에 대해 마음을 열기를 바랍니다. 특히, 요즘은 캠퍼스와 군대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젊은 시절에 예수를 믿는다면 평생 주님을 섬기게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는 80%에서 90%가 가난한 교회들입니다. 대형교회는 몇 개 안 됩니다. 사실 대형교회가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한국 교회의 대부분은 농촌이나 도시에 있는 작은 교회들입니다. 그 교회들과 함께 동역하며 격려하고 희망을 주는 교회가 필요합니다.

 

가정을 위한 기도 (수요일)

수요일은 여러분의 가정을 위한 기도하는 날입니다. 부모님, 자녀들, 친척들,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는 먼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 (목요일)

목요일은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하는 날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상처받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몸과 마음이 부서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가 그들을 치유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그들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이 닿기를 기도합니다.

 

성령님을 위한 기도 (금요일)

금요일에는 성령님에 관한 기도를 합니다. 지난해 40일 새벽기도회에서는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은사를 받기를 기도했습니다. 올해에도 여러분 모두에게 필요한 은사가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은사 없이 사역을 하는 것은 피곤한 일입니다. 은사가 충만하면 사역이 쉽고 재미있으며 열매를 맺습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나타나고, 그에 따라 각자가 은사를 받고, 그 은사를 통해 열매가 맺어진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비움보다 체험이 중요하다

오늘 큐티 제목이 매우 중요합니다: "비움보다는 체험이 중요하다". 불교의 주제는 비움이지만, 기독교의 주제는 체험입니다. 자기를 비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령으로 채우는 것이며, 말씀으로 채우는 것이고, 사랑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예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체험하는 것이 진정한 변화입니다.

 

예수님의 귀신을 쫓는 권세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이 말 못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는 사건을 다룹니다. 그 귀신이 떠나자 말 못하던 사람이 말하게 되었고, 사람들은 놀랐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귀신에는 여러 종류가 있고, 그들이 들어가면 다양한 역할을 한다는 점입니다. 예수님은 그런 귀신들을 쫓아내셨습니다. 귀신은 어디에든 존재할 수 있으며, 그들의 특징은 사람들이나 장소에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 귀신들을 쫓아내셨고, 우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그 귀신들을 쫓아낼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귀신 쫓기: 성령의 능력

우리가 귀신을 쫓을 때는 우리의 힘이나 지식으로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귀신을 쫓는 것은 성령의 능력과 예수의 이름으로만 가능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명령하면 귀신은 떠납니다. 하지만 귀신은 결코 가만히 있지 않으며, 우리가 그들을 대적할 때 반드시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해야 합니다. 귀신은 우리의 삶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고 귀신을 대적해야 합니다.

 

귀신이 떠날 때의 변화

귀신이 떠나면, 그 자리는 하나님의 나라로 채워집니다. 성령의 임재가 그 자리에 가득 차면, 그 사람의 삶은 변화하게 됩니다. 귀신이 떠나면, 그 자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됩니다. 우리 각자의 삶 속에서, 성령이 임하시고 귀신이 떠나면, 우리의 삶이 변화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결론: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귀신을 쫓아내다

하나님의 손가락을 힘입어 귀신들을 내쫓는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우리에게 임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며,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서 살아가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이 우리를 통해 나타날 때,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그 나라가 우리의 삶과 세상 속에 실현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귀신을 쫓고,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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