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며 기뻐하는 삶
우리가 성경을 주목하면,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어떤 생활 태도를 원하시는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기를 원하실까요? 그것은 바로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며 사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이 진리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기쁨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어떤 상황에 처하든,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이라면, 세상에서 원망과 탄식으로 가득 찬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날마다 기쁨을 가득 안고 살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쁨으로 가득 찬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고난을 알며 슬픔에 빠져 있었지만,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다." (요한복음 14:1)
예수님의 기쁨과 우리의 기쁨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의 기쁨이 그들 안에 충만하기를 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앞두고도 제자들에게 기쁨을 주기를 원하셨습니다. 십자가를 지시고 고난을 받는 예수님의 마음에 기쁨이 있었다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이는 예수님께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경험한 기쁨이었으며, 그것이 바로 우리에게도 전달되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기쁨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기쁨입니다. 우리가 그 기쁨을 경험하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 말씀을 통해 그 영광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깨닫고, 그 영광을 바라는 마음을 품을 때, 우리 안에 진정한 기쁨이 충만해집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며 즐거워하는 삶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즐거워하는 삶이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떤 태도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며 즐거워하는 삶은 하나님을 높이고, 그분의 영광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본다는 것은,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시고 아름다우신 분인지를 인식하고 그분의 영광을 사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소망한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그분의 영광을 경험하고 누리기를 원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어떻게 경험할 수 있을까?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그 자체가 영광이시며, 육신의 눈으로는 그 영광을 직접 볼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모세가 하나님께 영광을 보여 달라고 했을 때, 하나님은 그의 눈을 가리시고, 그 영광을 부분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이는 육신의 눈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볼 수 없음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경을 주셔서 그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십니다. 성경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그분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내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행하신 기적과 말씀,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은 하나님의 영광이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보여주는 사건이었습니다.
성령을 통한 하나님의 영광
하지만 성경을 읽고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가도, 우리의 육신의 눈으로만은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깨닫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성령은 우리의 마음의 눈을 열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깨닫고 그 영광을 사모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며, 우리 마음 안에 그 영광을 사모하는 마음을 심어 주십니다. 또한,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이와 같은 경험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소망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것은, 단지 이 땅에서 그 영광을 사모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그분의 영광을 직접 경험하는 소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직접 보고, 그분과 함께 영원히 살아갈 날을 기다리며 살아가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우리의 현재 모습은 부패하고 약해졌지만, 하나님께서 언젠가는 우리의 몸을 영화롭게 변화시키셔서 그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소망이며, 이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때,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기뻐하기
우리가 이 세상에서 겪는 고난과 시련은 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기뻐할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고난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더 깊이 깨닫고, 그 영광을 바라보며 기뻐하는 믿음의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히브리서 12장 11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훈련은 당장은 기쁨이 아니라 슬픔을 주지만, 나중에 그로 인해 훈련 받은 자들에게는 의의 평화로운 열매를 맺게 한다." 우리에게 고통이 따를 수 있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더 잘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결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삶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 영광을 사모하고, 그 영광을 통해 기쁨을 누리며,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즐거워하는 삶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며, 그 삶을 살아갈 때 우리는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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