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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모음/옥한흠목사님

[로마서 강해 시리즈] 17강 아담안에서 죽었고 예수안에서 살았다 | 로마서 5장 12-21절 |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인생의 난제들: 죄와 죽음에 대한 질문

인생에서 풀리지 않는 난제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도 "왜 사람은 죄인인가?", "죽음은 어디에서 왔는가?", "왜 예수님을 믿는 것만이 구원의 길인가?"와 같은 질문들은 많은 사람들이 답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주제입니다. 종교나 철학, 정치, 경제적인 힘을 통해서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난제에 대한 명확하고 확실한 해답을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이 문제를 풀어가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기뻐해야 합니다.

 

아담과 우리의 관계: 죄의 기원

본문에서 첫 번째로 설명하는 것은 아담과 우리와의 관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아담을 통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그 죄로 인해 죽음이 들어왔다는 사실을 명확히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죄와 죽음의 문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담의 범죄와 인류의 죄

성경에서는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결과로 죄와 죽음이 세상에 들어왔음을 설명합니다. 창세기 2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마라. 내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이 경고를 무시하고, 아내와 함께 그 나무의 열매를 먹었습니다. 그 결과, 아담과 그의 후손에게 죽음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우화나 비유로 간주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이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아담의 죄가 실제로 우리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의 관계: 구원의 길

두 번째로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의 관계를 설명합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가 죄와 죽음에서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진리를 깨닫고 그 진리를 따를 때, 우리는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예수님께서 주시는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진리와 구원의 의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말씀처럼, 예수님의 진리에는 우리가 죄와 죽음의 속박에서 자유롭게 되는 능력이 있습니다. 진리를 배우고, 그 진리를 실천하며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원죄와 우리의 죄: 아담의 죄가 우리의 죄가 되다

본문에서 아담의 죄가 우리의 죄로 간주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합니다. 아담이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었을 때, 그 죄는 단지 아담의 개인적인 죄가 아니라, 그의 후손인 모든 인류의 죄가 되었습니다.

원죄의 개념

우리는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날 때부터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본성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이는 '원죄'라고 불리며, 아담이 죄를 지었을 때 그 죄가 모든 인류에게 전가된다고 성경은 설명합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죄인으로 태어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원죄 개념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를 사실로 가르치고 있으며, 우리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구원의 첫 걸음입니다.

 

아담의 죄와 죽음: 인간의 죄는 어떻게 발생하는가?

본문에서 아담의 죄로 인해 사망이 세상에 들어왔다는 구절을 설명하며, '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합니다. 아담이 죄를 지었을 때, 그의 죄는 모든 인류에게 전가되었으며, 그 결과로 모든 인간에게 죽음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죽음의 원인: 아담의 죄와 인간의 타락

우리는 죽음에 대해 잘 알지만, 죽음이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죽음은 단순히 생리적인 현상이 아니라, 죄의 결과로 임한 것입니다. 아담의 죄로 인해 인류는 죄의 결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고, 이는 우리가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율법과 죄: 죄를 깨닫게 하는 하나님의 법

율법이 없는 시대에도 죄는 존재했으며, 사람들이 죄를 범할 때마다 죽음이 왕노릇했습니다. 그러나 모세를 통해 율법이 주어졌고, 이를 통해 우리는 죄를 더욱 분명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율법은 죄를 드러내고, 죄의 심각성을 이해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율법 이전과 이후의 구분

모세 이전에는 명문화된 율법이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죄를 죄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모세 이후, 율법이 주어지면서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고, 죄에 대한 책임을 더 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것이 구원으로 가는 첫걸음이 됩니다.

 

결론: 아담과 예수 그리스도의 대표성

아담은 인류의 대표로서 죄와 죽음을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새로운 대표로서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를 때, 우리는 아담의 죄에서 벗어나 구원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처럼 아담과 예수 그리스도는 각각 인류의 대표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아담의 죄와 죽음에서 벗어나 생명과 자유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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