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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모음/하용조목사님

[창세기 강해 시리즈] 96강 꿈꾸는 자에게는 기회가 찾아온다 | 창세기 40장 1-23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회복과 축복의 시작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기적이 시작되었고, 축복은 오고 있습니다. 캄캄한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운 것처럼, 고통 중에 축복이 나오고, 고난 중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요셉의 경험

요셉은 지금 감옥에 있습니다. 그는 여러 번 억울한 누명을 썼고,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축복이 오고 있음을 요셉은 경험하기 시작합니다. 요셉은 20대 젊은 나이에 불같은 성적인 유혹을 잘 견뎌냈습니다. 이는 정말 하나님의 은혜이자 축복입니다. 여러분에게도 같은 은혜가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요셉의 신뢰와 순결

요셉은 주인에 대한 신뢰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주인이 나를 믿어주는 만큼, 요셉은 배신하지 않았고, 순결한 도덕성을 지켰습니다. 하나님 앞에 늘 서 있는 요셉의 모습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줍니다. 환경이 아무리 고통스럽고 억울하더라도, 마음을 흔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억울한 일이 여러분의 마음을 슬프게 만들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진실과 의리의 대가

요셉이 정직하고 의리를 지킨 결과, 그의 대가는 감옥과 누명이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진실하게 행동했지만 결과가 나에게 불리하게 돌아올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인간적인 시각에서만 세상을 보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바라봐야 합니다.

 

고난 속에서 깨닫는 은혜

여러분의 믿음이 작으면 죄도 작게 보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커지면 깊은 죄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요셉은 수모와 수치, 억울한 운명, 감옥에 갇히는 일을 겪으면서도 사람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면서 자신을 비방한 사람들을 원망하지 않으신 것처럼, 요셉은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음

고난을 겪을 때 우리는 쉽게 하나님을 원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나요?"라고 질문할 수 있지만, 요셉은 그런 말 없이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고난을 겪을 때, 하나님께만 기도하고 불평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옥 속에서의 기회

감옥에 갇힌 요셉에게 또 다른 기회가 찾아옵니다. 바로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맡은 자가 감옥에 갇히게 된 사건입니다. 이 일은 요셉이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었지만, 결국 그 사건은 요셉에게 중요한 기회를 열어주었습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있을 때도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면 그것이 영적인 해석이 되고, 은혜와 축복으로 바뀌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계획

어떤 일이든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새로운 길을 열어주십니다. 요셉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지만, 그것이 바로 그의 삶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회를 믿고, 그 길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난의 끝은 축복

고난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고난은 잠깐 지나가는 비와 같아서, 우리 인생에 계속되지 않습니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비밀스러운 섭리가 있음을 믿고, 그것을 통해 우리는 더욱 강건해지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축복받게 됩니다.

 

고난 중에도 기회가 온다

고난 중에도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요셉은 불같은 성적인 유혹을 견디고, 억울한 누명을 쓰며 감옥에 갇혔지만, 그것이 결국 축복의 기회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신뢰와 믿음을 통해 우리에게 축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에게 함께 하심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합니다. 요셉은 감옥에서조차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그의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뤄나갔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가운데, 어떤 시련도 축복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요셉의 섬김

요셉은 자신이 갇힌 감옥에서도 다른 사람들을 섬겼습니다. 그는 술 맡은 자와 떡 맡은 자의 근심을 알아차리고, 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진정한 섬김입니다.

 

섬김의 본보기

요셉은 자신의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남을 돕고 섬겼습니다. 이는 진정한 믿음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어려울 때에도,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고,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입니다. 내 상황과 상관없이, 우리가 돕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섬기는 길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

요셉은 술 맡은 자와 떡 맡은 자의 꿈을 해석하면서,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않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요셉은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꿈을 해석하며, 그들이 나아갈 길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요셉의 꿈 해석

요셉은 술 맡은 자와 떡 맡은 자의 꿈을 정확하게 해석했습니다. 술 맡은 자는 왕의 잔을 다시 받게 될 것이고, 떡 맡은 자는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임을 예언했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통해 자신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요셉의 부탁

요셉은 술 맡은 자에게 자신을 기억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는 자신의 억울한 상황을 바로잡고 싶었고, 이 기회를 통해 자신이 무죄임을 밝히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요셉은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을 이루어 가실 것임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

요셉은 감옥에 갇힌 상태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며, 다른 사람들을 돕고 섬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통해 이루시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하든, 하나님은 우리의 삶 속에서 역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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