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예수님의 내재하심: 고독하지 않은 삶을 위한 신비한 약속
이 시간 우리는 인간의 지혜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놀라운 말씀을 펼쳐놓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너무나 신비로운 내용이어서, 우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과 눈을 열어주시기를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가 설교를 준비할 때도 똑같은 기도를 하며 준비했듯이, 말씀을 듣는 여러분도 동일한 기도를 하며 들어야 합니다.
기도로 시작하는 말씀의 여정
오늘 우리가 다루는 말씀을 단순히 머리로 듣지 말고, 마음으로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인간의 지혜로 깨닫으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신령한 지혜로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하시며 여러 번 반복하여 말씀하신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기도와 성령에 관한 내용입니다. 요한복음 14장부터 16장까지를 읽어보면, 성령에 대해 반복적으로 말씀하시면서 제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셨습니다. 반복되는 말씀은 그만큼 중요함을 의미합니다.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자주 듣는 것이 중요하듯이, 성령에 대한 말씀도 우리가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입니다.
성령의 정체: 하나님 그 자체
성령은 누구일까요? 성령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처녀의 몸에 잉태케 하신 하나님의 영이며, 예수님이 세상에 계실 때 능력과 권세를 주신 하나님의 영입니다. 또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것도 성령의 역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또한 선지자와 사도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성경을 기록하게 하신 하나님의 영입니다. 성령은 물건이나 에너지, 능력이 아닙니다. 그는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으로서 인격을 가지신 분입니다. 성령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반복적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존재입니다. 우리가 성령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우리는 그분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체험해야 합니다.
성령과 예수님의 관계: 또 다른 보혜사
예수님은 성령을 또 다른 보혜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혜사’는 돕는 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령은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를 돕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왜 성령을 또 다른 보혜사라고 하셨을까요? 예수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시기 전에, 하나님께 구하셔서 성령을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하셨던 일들을 성령이 하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해 우리는 더 큰 유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우리를 위해 보혜사로서 중보하시고, 성령은 땅에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는 이유
로마서 8장 26절에서 성령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할 때, 성령은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십니다. 하늘에서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하나님 앞에 대언하시고, 성령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 기도하시며, 우리를 돕고 계십니다. 이처럼 하늘과 땅에서 두 분의 보혜사가 함께 우리를 돕고 계십니다.
성령의 내재하심: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
성령은 우리 마음에 거하시며, 그와 동시에 예수님도 영으로 우리 안에 구하시게 됩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예수님도 우리 안에 거하시게 되는 신비로운 일이 일어납니다. 이를 내재하심이라고 합니다.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고,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시는 이 놀라운 사실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이는 우리의 지혜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한 진리입니다.
성령과 예수님, 그분의 존재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다
예수님은 18절에서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떠나시지만, 그분은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성령을 보내시면서, 우리는 더 이상 고아가 아니며, 주님이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므로, 우리는 언제든지 주님과 소통할 수 있으며, 주님의 뜻을 따라 살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결코 고독하지 않습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이유
성령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성령을 통해 그분을 더 깊이 알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자, 성령은 우리의 보혜사입니다. 이 두 분이 우리 안에 함께 거하실 때, 우리는 더 이상 고아가 아니며,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결론: 고독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
이 시간 여러분이 이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에 대한 확신을 갖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과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은 우리의 삶에 가장 큰 위로이며, 기쁨입니다. 이 신비한 진리를 믿고, 그 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고독을 느낄 때,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함께하시며, 예수님께서 우리와 동행하심을 기억하세요. 우리는 결코 고아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결코 외로움이나 고독 속에 있지 않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하나님 안에서의 삶을 경험하며, 더 깊은 신앙의 세계로 나아가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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