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1장 12절: 하나님께서 돌보시는 땅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신명기 11장 12절입니다. "이 땅은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봐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할렐루야! 오늘의 말씀은 오늘 주실 말씀과도 큰 맥락을 같이 하기에 더 특별합니다. 하나님께서 돌봐주시는 땅, 그곳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부족함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
오늘 나눌 또 다른 말씀은 시편 23편입니다. 이 구절은 많은 분들에게 익숙하고 잘 알려진 말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일 새롭기 때문에 2023년 새해 첫 날을 맞이하며, 왜 이 말씀이 나에게 주어졌을까 하는 묵상을 하게 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이 고백이 중요한 이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로 시작하는 이 말씀이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될까요? 이 고백이 우리의 모든 삶을 지배하게 되면, 그 고백 속에서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고백이 전제되지 않으면, 우리는 한 걸음도 내딛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2023년을 살아가며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이 고백이 우리의 DNA가 되어야 합니다. 그저 눈을 떠서 "오늘도 피곤하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고 고백하며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고백의 힘 - 다윗의 믿음
다윗은 고백의 힘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한 장로님이 중환자실에 갔을 때, 무의식 상태에서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를 외우셨다고 합니다. 그 모습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강력한 힘을 지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무의식 중에도 그 고백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힘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중독과 무의식의 중요성
오늘 우리는 청년들과 어린이들이 겪고 있는 중독 문제를 다룰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중독의 문제, 특히 음악과 관련된 중독이 심각합니다. 중독의 무서운 점은 그것이 무의식을 지배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중독적으로 소비하는지에 따라 우리의 삶이 변화되며, 그 영향은 우리의 의식과 무의식에까지 미칩니다.
중독을 이기는 방법: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무의식까지 지배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고백이 무의식 속에 각인되면, 우리의 삶은 점점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게 됩니다. 2023년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부족함이 없으리라는 고백의 의미
오늘 본문에서는 "부족함이 없으리라"는 고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고백은 단순히 물질적 부족함을 넘어서, 영적인 충만을 의미합니다. 다윗은 그의 인생에서 결코 풍요롭거나 순탄했던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수많은 어려움과 위기 속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으리라"는 고백을 했습니다.
다윗의 고백: 부족함이 없는 이유
다윗이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한 이유는 하나님과의 언약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언약을 주시고, 그 언약을 반드시 성취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물질적으로 부족하더라도, 하나님 안에서 영적 풍요로움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함을 넘어서: 넘치는 은혜의 삶
오늘 말씀의 핵심은 넘치는 은혜입니다. 2023년에는 부족함을 넘어서서 넘치는 은혜로 결실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나 "부족함이 없다"는 고백이 전제되어야만 진정으로 넘치는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만족해야 하며, 하나님 외의 것들로 마음이 빼앗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우상숭배의 위험
우리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 종종 그것을 채우기 위해 탐심이나 우상숭배에 빠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것에 의지하려는 마음이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탐심은 곧 우상숭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주신 것에 만족하며, 그 안에서 충분히 살 수 있는 은혜를 경험하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법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실 때, 하나님의 임재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임재 없이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없습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임재를 깊이 체험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전제된 인도
하나님의 임재는 단순히 신비로운 경험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기도를 통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우리는 그분의 인도를 따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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