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
지금 전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제가 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UN 환경 안전 연구소'에서 발표한 자료를 발견했는데, 그 내용에 따르면 기후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기후 난민이 2050년까지 1억 명에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기후 난민은 지구온난화와 기후 변화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떠나야 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남극의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섬나라들이 물에 잠기고 있습니다. 결국 사람들은 더 이상 살 수 없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기후 변화가 심각함을 피부로 느끼게 합니다.
인간의 본성과 환경 문제
기후 변화로 인한 환경 오염이 점점 심각해지면서 사람들은 그 심각성을 더욱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고민해봐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인간의 마음이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17장 9절'에서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인간의 부패한 본성은 기후 변화와 같은 환경 문제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제주도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을 보면서, 인간의 본성이 얼마나 타락할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환경 오염 문제도 중요하지만, 인간의 본성이 점점 더 극악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경계해야 합니다.
마음의 청결과 환경 오염
우리는 환경 오염에 대해 염려하지만, 진짜 오염된 것은 외부의 환경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 즉 '마음'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마음이 오염되어 가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외적인 환경을 청결히 하려고 노력하는 만큼, 내면의 청결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
성경에서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5장 8절에서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청결'이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카타로스'로, 순수하고 깨끗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청결하지 않으면, 세상의 모든 환경도 오염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외적인 청결보다 내적인 청결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내면의 마음이 깨끗해야 외적인 삶에서도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깊은 기쁨을 경험하며, 세상 속에서 빛을 발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내적인 청결을 위한 노력
우리는 외적인 청결을 추구하는 것만큼 내적인 청결도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다. 예수님은 외적인 청결만을 추구하는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시며, '회칠한 무덤처럼 겉은 아름다워 보이나 속은 썩은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3장 27절에서는 이들에 대해 강하게 경고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외적인 모습에만 신경 쓰지 않고, 내면의 마음을 깨끗하게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청결해지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회개와 기도를 통해 내면을 정화해야 합니다. 또한,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하며, 악한 욕망과 생각을 버리고 순수한 마음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결론
오늘날 우리는 환경 문제와 인간 본성의 타락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 오염을 해결하려면, 먼저 우리의 마음을 청결히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5장 8절에 나오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다'는 말씀처럼, 내면의 청결을 통해 진정한 평화와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외적인 환경 변화만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내적인 변화를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들이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이 약속을 믿고, 매일 마음을 정결히 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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