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 대법원의 의미 있는 판결
지난 4일, 미 연방 대법원은 중요한 판결을 내렸습니다. 6년 전, 한 웨딩 케이크 가게 주인이 동성 커플에게 케이크를 만들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차별 금지법 위반으로 고소당한 사건에서 1심과 2심은 유죄를 선고했으나, 대법원에서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대법원의 판결은 '특정 개인의 동성애 반대는 차별이 아니라 신념을 지키는 행위'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차별금지법의 위험성
이번 판결은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는 우리나라 정부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필립스 가게 주인은 판결 후, '태양이 다시 떠오르는 것 같다'며 자신의 신앙적 신념이 인정받았다는 기쁨을 표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침묵하지 말고 기도하며, 거룩한 분노를 가져야 합니다. 차별금지법은 이름만 바꿔서 모든 것을 금지하는 법이 될 수 있으며, 종교, 성별, 인종에 대한 차별을 막는다고 하지만, 진리와 신념을 지키는 일은 더욱 중요합니다.
십계명에 대한 오해와 현대 교회의 태도
우리는 현재 출애굽기 강해 중에 있습니다. 많은 목사님들이 신약 성경을 중심으로 설교를 하면서 구약에 대한 관심이 적어졌습니다. 특히 십계명은 교회에서 소홀히 여겨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율법을 천시하는 풍조가 교회 내에 만연하기 때문입니다. 율법은 옛 법이라며 구약을 무시하고, 신약만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모든 부분이 중요하며, 율법과 구약을 천시해서는 안 됩니다.
율법과 구약의 중요성
예수님은 율법을 폐기하려 오신 것이 아니라, 그것을 완전하게 하시려 했습니다. 마태복음 5장 17절에서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율법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 자는 천국에서 크지 못한다고 경고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율법을 무시해서는 안 되며, 그 정신을 지켜야 합니다.
십계명과 율법을 지키는 어려움
십계명은 지키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계명은 현대 사회에서 제대로 지키기 어렵습니다. 또한,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도 주관적인 기준이 있어서, 부모가 만족하지 않으면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주님께서 이미 다 해결하셨다'는 이유로 율법을 소홀히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지하게 율법을 지켜야 하며, 우리가 지키기 어려운 부분을 타협하지 않고 주님 앞에서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율법을 지키는 자세
우리는 율법을 지키기 어려워도,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율법은 무겁지 않으며, 우리가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면 지킬 수 있습니다. 율법을 지킨다는 것은 단순히 외형적인 규칙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그 정신을 깨닫고 따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율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야 합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른다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그분의 인격을 나타내는 중요한 존재입니다. 구약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면 큰 죄로 여겨졌습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여기고 경외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존중하는 중요성
하나님의 이름은 그분의 모든 권세와 능력을 대표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그 이름을 존중해야 하며, 일상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경건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존중하는 것은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야 하며, 그 이름을 통해 우리의 삶이 변화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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