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만난 반가운 손님
며칠 전, 목양실에 반가운 손님 한 분이 오셨어요. 이분은 독일 포럼에 참석했다가 만난 분인데, 그분은 파리에 있는 삼일교회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어요. 아마 처음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분이 먼저 다가와서 이야기하는 걸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과 찍은 사진이 있었는데, 찾을 수가 없어서 아쉽게 생각했어요. 그분은 아주 험한 외모를 가졌지만, 인상은 정말 좋으셨습니다.
삼일교회의 의미
그분이 말하길, 삼일교회라는 이름은 삼일절과는 전혀 관계가 없고, 신학적인 의미에서 유래했다고 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따서 교회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하더군요. 그분은 자기 교회도 삼일교회와 비슷한 신학적 개념을 사용했다고 하며, 그곳에서 유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유학생들이 많은 작은 교회지만, 자신들의 교회도 언젠가는 크고 건강한 교회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파리 여행과 영화 이야기
그 이후, 며칠 뒤 그분이 파리로 오라고 초대했어요. 나는 파리에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그 제안을 못 받아들이겠다고 했죠. 그런데, 비행기에서 파리로 가는 길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영화는 프랑스 남부와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남편과 아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은 여행을 통해 새로운 여유와 낭만을 발견하게 되죠. 이런 경험을 통해 여행의 중요성과 여유로운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유혹과 시험
오늘은 ‘유혹’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 주제는 굉장히 익숙한 주제일 수 있지만, 그 의미를 깊이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모두 유혹을 경험하며 살아가죠. 다이어트를 하거나, 금식하거나, 건강을 유지하는 것 모두 자신을 제어하는 시험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할 때는 금식을 시도하거나 음식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방식이 건강에 해롭다는 점은 모두 알고 있지만, 유혹을 이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시험과 성경의 교훈
오늘 우리가 다룰 본문에서는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 동안 금식하시며 사탄의 유혹을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시험은 단순히 음식을 먹지 않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에게 중요한 신앙적 교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유혹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시험을 이겨내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예수님은 신적 권능을 사용하지 않으셨고, 온전히 인간으로서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이 시험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의지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광야에서의 승리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실패했지만, 예수님은 광야에서 승리하셨습니다. 이 점에서 예수님은 인간으로서 우리의 실패를 대신하여 승리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40일 동안의 금식 후, 예수님은 사탄의 유혹을 이기셨고, 이는 우리가 신앙의 길을 걸어가면서 마주치는 시험을 이겨내기 위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예수님의 승리는 우리에게도 가능하다는 희망을 줍니다.
시험을 이기는 방법
우리는 모두 유혹과 시험을 겪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시험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입니다. 예수님은 기도와 말씀을 통해 시험을 이기셨습니다.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예수님을 본받아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붙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떠한 시험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풀버전 영상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