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의미와 허탈감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입니다. 이런 질문은 종종 허탈감을 동반합니다. '어떤 업적이라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심과 시간
하나님은 우리의 존재를 원하십니다. 하루 24시간, 1년 365일, 시간은 양보가 없습니다. 우리는 나이를 먹으며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쌓여갑니다. 그 시간이 흘러가는 동안 우리는 때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채 후회만 남는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은 어김없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유와 책임의 교훈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습니다. 그 형상은 통치권을 의미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자유'입니다. 그러나 아담은 이 자유를 남용해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는 선택을 했습니다. 자유는 단지 권리가 아니라 책임을 동반해야 합니다. 우리는 선택의 자유를 가질 때, 그 선택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함을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은 믿음과 은혜를 통해 우리를 성장시키시고, 우리가 선택한 것과 하나님이 원하는 것 사이에서 비교하고 배워가게 만듭니다.
무지와 실력의 중요성
모르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최고의 죄는 '무지'입니다.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실력을 쌓고, 지혜로운 선택을 해야만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선택을 할 때, 우리는 책임을 질 각오를 하고, 그에 맞는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무책임한 선택에서 벗어나, '잘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계속해야 합니다.
인생에서의 지혜와 성장
우리는 자라나는 과정에서 무책임한 선택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선택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배우고, 부끄러움과 잘못을 인식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잘하는 것'에 대한 기준을 확립해가고, 그것이 결국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됩니다. 중요한 것은 '미운 소리'를 하지 않는 것이며, 잘못한 사람에게도 이해와 기다림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점차 어른으로서의 지혜를 얻게 됩니다.
어른이 되는 과정
어른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미운 소리'를 하지 않게 되고, 잘못한 사람에게도 인내를 보여줄 수 있게 되는 과정입니다. 또한, 손주를 사랑하고, 타인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나이 들어감에 따라 내 가족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기독교인으로서 더 나아가, 내 이웃과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돕는 것이죠.
사랑과 지혜를 실천하는 삶
어른이 된다는 것은 사랑과 지혜를 실천하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돕고, 그들의 고통이나 기쁨을 함께 나누며, 그 사람의 삶을 배려하게 됩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도 더욱 성숙해지고 하나님의 손길이 되어갑니다. 이 과정은 단순히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지혜를 나누는 것이죠.
인생의 목적과 신앙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목적을 묻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하나님께서 목적한 사람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의 존재를 원하시며, 우리는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가장 중요한 업적은 신앙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나이 들어감의 의미
우리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무엇이 쌓였는지, 어디에 왔는지를 되돌아봐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인생에서 이루어낸 것들, 배운 것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것이 단순히 교회 안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중요한 과정입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단순히 시간의 흐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쌓아온 경험과 지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
아래 풀버전 영상을 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