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와 함께한 마음의 변화
어느 날, 제가 외출을 했다가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그때 피아노 소리가 들려서 궁금해져 본당으로 올라갔습니다. 그곳에는 우리 교회 찬양대 주의자가 피아노 앞에 앉아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처음 들었던 찬송가
그때만 해도 저는 신앙 생활을 시작한 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찬송가를 많이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주의자가 부르고 있던 곡은 제가 처음 듣는 찬송가였고, 그 곡은 지금의 찬송가 81장인 '주는 귀한 보배 참 기쁨의 근원'이었습니다.
고요함과 쓸쓸함 속에서
그 찬양은 다소 쓸쓸한 느낌을 주기도 했지만, 그 속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요함이 있었습니다. 찬양대장은 그 곡을 부르며 마치 자기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그 순간 제 마음에도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찬송가를 통한 위로
세상에는 많은 좋은 것들이 있지만, '주는 귀한 법에 참 기쁨의 근원' 이 찬송가를 통해 저는 내면의 평화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빈곤함이나 세상의 시끄러움 속에서도 이 찬송가를 부르며 길을 찾고, 행복을 느낄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숨겨진 보물 같은 찬송가
이 찬송가는 많은 사람들이 잘 부르지 않지만, 저에게는 숨겨진 보물과 같습니다. 언제나 이 곡을 부를 때마다 제 마음이 차분해지고, 제 중심을 하나님께로 돌리게 됩니다. 그래서 이 찬송가는 제 마음에 깊은 위로를 주는 곡입니다.
슬픔 속에서 찾은 기쁨
'주는 귀한 법에 참 기쁨의 근원' 이 찬송가는 저에게 주님의 임재를 느끼게 해주며, 세상에서 겪는 어려움과 슬픔 속에서도 기쁨을 찾게 해줍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슬픔 속에서도 평화와 기쁨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찬송가가 계속해서 일깨워줍니다.
찬송가 가사와 음악
'주는 귀한 법에 참 기쁨의 근원'의 가사와 음악은 그 자체로 큰 위로를 줍니다. 이 찬송가는 저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화와 기쁨을 상기시키며,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그 고백을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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