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강해 시리즈] 97강 용서받을 수 없는 죄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의 중요성

"나와 함께하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흩는 자라." 예수님은 이처럼 강력한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과 함께하지 않거나, 예수님의 뜻대로 모으지 않는 자들은 결국 파괴적인 존재가 된다고 경고하십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은 중립적인 태도를 취할 수 없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영적인 전쟁에 있어서,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 편에 서야 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십니다.

 

중립적인 태도가 아닌 명확한 선택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와 함께하는 자다"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신앙의 중요한 원칙을 강조하는 말씀이며,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따르려면 그와 함께 일하고, 그를 반대하는 사람들과는 함께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세상에서는 종종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예수님은 그런 태도를 허용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반드시 예수님의 편에 서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경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낸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다니던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를 보고 제자들에게, "우리와 함께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반대하는 자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단지 이름만 빌려서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한 경고이며, 진정으로 예수님과 함께하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의 중요성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그분의 뜻을 따르며, 그분과 함께 모으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너희가 나를 따르지 않으면, 너희는 나를 반대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말씀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하나님 나라에서의 역할

예수님은 우리에게 중립적인 태도를 허용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우리는 반드시 예수님의 편에 서야 하며, 그분과 함께 모으는 일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며, 이 세상에서 선을 행하고 악을 물리쳐야 한다는 사명을 부여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과 함께하는 사람들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용서받을 수 없는 죄에 대한 경고

예수님은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용서받지 못한다"고 경고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을 모독하거나 거역할 때, 그 죄는 사함을 받을 수 없다는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말씀을 통해 우리가 성령의 역사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도록 강조하십니다.

 

결론: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이 중요하다

결국,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며, 그의 가르침을 실천할 때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중립적인 태도를 취할 수 없다고 경고하시며, 하나님 나라에서 반드시 예수님의 편에 서서 그분의 뜻을 이루어가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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