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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모음/하용조목사님

[마태복음 강해 시리즈] 98강 참된 표적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인간의 죄와 욕심의 관계

로마서 1장 21절에서 언급된 것처럼,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게 되었지만, 오히려 하나님을 잊고 사치와 미련한 마음에 빠져 어두워졌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결국 사망을 초래합니다. 우리의 욕망을 적절히 통제하지 않으면, 우리는 끝없이 더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되고, 결국 죄와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잘못된 마음가짐의 결과

우리는 때때로 자신이 죄를 지은 것조차 인식하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마치 병에 걸린 사람처럼, 자신의 상태를 알지 못하고 계속해서 죄를 키워가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성경에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잘못된 마음을 지적하시며, 그런 마음은 결국 돌이킬 수 없게 된다고 경고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사소하게 여겼던 죄가 점점 커지면, 나중에는 자신도 모르게 큰 죄를 범하게 됩니다.

 

우리의 언어와 행동

예수님은 우리가 심판 날에 말한 모든 것에 대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우리는 무심코 내뱉은 말이나 행동으로 인해 의롭다 함을 받거나 정죄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외적인 행동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가짐과 언어에서 비롯된 결과입니다.

 

잘못된 인식으로 인한 결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가정 내에서 부부싸움이나 친구들과의 갈등이 자주 일어나고, 이는 모두 잘못된 마음가짐에서 비롯됩니다. 때때로 우리는 사소한 일로 신경질을 부리거나, 과거의 아픔을 고스란히 떠안고 살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용서와 사랑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가 서로 용서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질 때, 비로소 참된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표적을 구하는 세대

당시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들이 표적을 구하는 이유는 그들이 진정한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싶어 했지만, 그들의 마음은 여전히 죄악에 빠져 있었고,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마음을 경고하시며, 우리가 진정으로 믿음의 길을 걸을 때에만 구원의 길을 찾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진정한 표적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 외에는 다른 표적을 보이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3일과 같이, 예수님도 땅 속에 3일 동안 머무시며, 그 후에 부활하실 것을 예고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진정한 구원의 표적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표적을 요구하며 예수님의 메시지를 듣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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