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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모음/하용조목사님

[마태복음 강해 시리즈] 114강 인간과 하나님의 말씀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예수님의 능력과 사랑

마태복음 14장에서 예수님은 사람들이 그를 따르며 병을 고쳐 달라고 간절히 바랄 때, 그들을 거절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병든 사람을 고쳐주시고, 그들에게 천국의 복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배고픈 사람들에게도 먹을 것을 나누어주셨고, 심지어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5천 명이 넘는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셨습니다. 이 기적은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 흐른 순간이었습니다.

 

풍랑 속에서의 구원

그 후, 제자들이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던 중, 풍랑과 바람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두려움에 빠졌지만, 예수님은 그들에게 나타나셔서 "두려워하지 말라"며 그들을 구원하셨습니다. 이 장면은 예수님이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와 함께하시며, 언제나 구원하러 오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의 사역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라고 하셨고,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며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그들 역시 예수님의 능력을 이어받아 사람들을 돕고 병을 고쳤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도 동일한 사랑과 능력을 주셔서,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십니다.

 

예수님의 능력과 사랑의 실천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병든 자에게는 치료를, 배고픈 자에게는 먹을 것을, 인생의 위기에 처한 자에게는 위로와 구원을 전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거절하지 않으셨고, 언제나 사람들의 필요에 응답하셨습니다. 우리도 그와 같은 마음으로 이웃을 돕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교회의 본질과 사명

교회는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셨고, 병든 자를 고쳐주시며, 위기에 처한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셨습니다. 오늘날 교회는 이와 같은 사명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필요한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교회는 이웃과 사회를 향해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태도

하지만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종교적인 전통을 지키는 것에 집중하며, 사람들의 고통에 무관심했습니다. 그들의 관심은 사람들의 문제 해결에 있지 않았고, 오직 규칙과 전통을 지키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태도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와 다르다는 것을 지적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모습을 따라, 사람들의 진정한 필요를 채우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교회가 가야 할 길

교회는 사람들의 실제적인 필요를 채우는 곳이어야 합니다. 사람들의 병을 고치고, 배고픈 이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며, 위기에 처한 사람들에게 위로와 구원을 주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어,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교회의 사명은 단순히 종교적 의식이나 전통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이웃과 세상을 향해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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