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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ILL CHURCH/성경의 형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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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장정]오바댜 1장 하나님께서 오바댜를 통해 에돔에 대한 심판을 예언하십니다. 그들은 바위로 둘러싸인 난공불락의 성에 살았는데 그로 인해 매우 교만했습니다. 바위 틈에 거주하며 높은 곳에 살며 "누가 능히 나를 끌어내리겠느냐"라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형제 나라인 이스라엘이 어려움을 당할 때에 그들을 도와주기는커녕 함께 그 일에 동참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만국을 벌할 날에 에돔도 행한 대로 벌을 받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야곱 족속이 불이 되어 지푸라기 같은 에서 족속을 불사를 것이고 이스라엘은 회복될 것입니다.
[말씀대장정]아모스 1~5장 하나님께서 아모스를 통해 이스라엘과 주변 나라들을 향해 예언하십니다. 먼저 다메섹을 비롯한 이스라엘 주변 나라들에 대한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십니다. 모압과 유다의 죄에 대해서도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신 후에 본격적으로 북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십니다. 사마리아 산들에는 큰 요란함과 학대가 있었습니다. 지도층의 타락이 있었습니다. 힘 없고 가난한 자를 학대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리셨지만 그들은 그 의미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6~9장 아모스는 계속해서 백성의 지도자들을 책망합니다. 그들은 비파 소리에 노래하고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도 죄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않습니다...
[말씀대장정]요엘 1-3장 브두엘의 아들 요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이스라엘 땅에 메뚜기 떼가 습격하여 모든 푸른 풀을 먹어치웠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에는 밭이 황무하고 토지가 말랐고 곡식이 떨어졌고 새 포도주가 말랐고 기름이 다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옷이 아니라 마음을 찢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여호와께서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리셔서 다시 모든 것을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실 것입니다.
[말씀대장정]호세아 1-3장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에게 음란한 여인 고멜과 결혼하여 음란한 자녀들을 낳으라는 사명을 주십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 음란하게 행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음란을 제거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알에게 가서 제사를 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에게 집을 나간 아내 고멜을 돈을 주고 다시 사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4-6장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다고 책망하십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은 우상을 숭배하였고 교만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북이스라..
[말씀대장정]다니엘 1-3장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다니엘과 세 친구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을 포로로 잡아갑니다. 특별히 젊은 사람들을 교육시켜 나라를 위해 사용하려고 하였는데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왕의 음식과 포도주를 먹지 않았으나 더욱 지혜로웠습니다. 느부갓네살이 꿈을 꾸었는데 아무도 해석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지혜를 주셔서 그 꿈을 해석하자 왕이 다니엘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다니엘을 높입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금 신상을 만들어 절하라고 하였지만 다니엘의 세 친구들은 우상을 숭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이들을 불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건져내주시자 왕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4-6장 느부갓네살 왕이 두 번째 꿈을 꾸었는데 이를 다니엘이 해석해줍니다. 그리고 그 꿈의 해석대로 모든 일이 느부갓네살 왕에게 일어..
[말씀대장정]에스겔 에스겔1 에스겔2 1~4장 바벨론 그발 강가에 포로로 잡혀간 에스겔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룹이라는 네 생물의 머리 위에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선지자로 보내시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된 두루마리 책을 먹으라고 하십니다. 에스겔의 사명은 파수꾼처럼 사람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에스겔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행동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먼저 좌우로 누워서 떡을 만들어 불에 구워먹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하게 될 재앙을 선포합니다. 5~8장 에스겔이 칼로 머리털과 수염을 깎아서 1/3은 성읍 안에서 불사르고 1/3은 성읍 사방에서 칼로 치고 1/3은 바람에 흩으며 예루살렘을 향한 심판을 예언합니다. 먼 데..
[말씀대장정]예레미야애가 1장-5장 예레미야가 바벨론에 의해 무너진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슬픈 노래를 부릅니다. 열방 중에 공주 되었던 자가 이제는 조공을 드리는 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치 원수 같이 예루살렘을 대적하셨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어갑니다. 예레미야는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여 여호와께 돌아가자고 이야기합니다. 예루살렘의 부녀는 굶주림으로 인해 자신의 자녀까지 먹습니다.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말씀대장정]예레미야 1~4장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선지자로 부르십니다. 그리고 그에게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한 예언을 선포하라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멀리 하고 헛된 것을 따라 헛된 일을 행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아닌 애굽과 앗수르를 의지하였습니다. 오히려 멸망한 이스라엘이 현재 남유다보다 더 의로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돌아오라! 네 죄를 자복하라! 말씀하시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돌아오려거든 가증한 것을 버리고 진실과 정의와 공의를 회복해야 합니다. 마음 가죽을 베야 합니다. 5~8장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에서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가 한 사람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백성들은 그것을 좋게 여겼습니다. 그러한 예루살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