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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ILL CHURCH/찬양 악보 및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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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637장 주님 우리의 마음을 여시어 - 악보 및 해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성경 봉독 후의「말씀 응답송」이다. 찬양대가 불러도 좋고, 회중 전체가 불러도 좋다. 작곡자 서장원(1973~ )은 서울신학대학교를 졸업한 후,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대학원작곡과 최고과정을 졸업하였다. 독일 카셀국립음악대학 대학원 오케스트라 지휘과를 한국인 최초로 최고점수 수석 졸업하였다.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쳤다. 독일 국영WDR방송국에서 작품발표 및 방송(1999년), 독일 뒤셀도르프시 현대음악 100주년 기념 페스티벌작품발표(2000년), 독일 등지에서 수십 회의 작품 발표회를 하였다.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겸임교수,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출강, 인천시 여성문화회관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있다.
새찬송가 636장 하늘에 계신(주기도문, 통일 548장) - 악보 및 해설 이 주기도문 영창은 1917년 4월 18일자 (The Christian Messenger)에 '셔울 최동쥰'의 이름과 함께 수록되어 나타났다. 같은 신문의 1917년 6월 6일자에는 '쥭남 최동쥰'이 "유년 주일학교 수전가"를 작사한 것이 악보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주기도문 영창은 서울에 살던 쥭남(호) 최동쥰이 주기도문을 악보에 맞도록 배열한 것으로 추정된다. [신정 찬송가](1931년)에 다운스(Lewis T. Downes, 1824~1910)가 작곡자로 되어 있다. 미국 감리교 찬송가(The Methodist Hymnal, 1932년)에 다운스가 작곡한 응답송(Response)이 수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미국 교회 음악가로 추정된다. [신정 찬송가](1931년, 314장)에 처음 수록되었다.
새찬송가 635장 하늘에 계신(주기도문) - 악보 및 해설 세계적으로 애창되는 앨버트 헤이 말로테(Albert Hay Malotte, 1895~1964) 작곡의「주기도문」합창이다. 이 합창은 부르는 자와 듣는 자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세계적인 명곡이다. 가사가, 영어로는 주기도문 그대로인데, 우리말로는 많이 다르다. 일본에서는 리듬을 쪼개어서 일어 주기도문에 맞춰 부른다. 작곡자 앨버트 말로테(Albert Hay Malotte, 1895~1964)는 미국의 피아니스트요 오르가니스트요, 작곡가요 교육자다. 1895년 3월 19일 찰스와 캐서린 말로테(Charles and Katherine Donavon Malotte)의 아들로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다. 1946년 마궈릿(Marguerite Stevens Hester)과 결혼하였다. 어려서는 티오가(Tioga)..
새찬송가 634장(통일 70장)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 악보 및 해설 헌금 응답송(Offertory Response)으로 불리는 이 영창(Anglican Chant)은 가사가 역대상 29장 14절에서 온 것으로, 다윗왕이 성전 건축에 쓸 예물을 준비하고 죽기 전에 하나님께 드린 감사 기도의 일부이다.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1770~1827)의 곡을 편곡한 것으로 표시되어 있는 이 영창은, 영국의 홉킨스(Edward Hopkins, 1818~1901)가 편찬한 성가곡집(The Temple Choral Service Book, 1867년)에 성찬 예배 시 십계명 후의 응답송으로 사용되었다. 거기에 "From Beethoven'(베토벤의 곡에서)이라고 표시된 데서 베토벤의 곡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자료는 알 수 없고, 홉킨스가 편곡한 것으로 추정된다. ..
새찬송가 633장 나의 하나님 받으소서 - 악보 및 해설 시편의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시 50:14) 란 구절로 작사된 노래로서, 헌금 후 찬양대 혹은 온 회중이 부르는 봉헌 찬송이다. 작곡가이자 편곡가인 김성훈은 [내 남자는 절대 그럴리가 없다] 함경문과는 20년지기 음악 선후배로, 이제는 드라마와 영화 시나리오를 쓰는 동료로 함께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일을 진지하게, 하지만 그 모든 진지함을 무겁지 않게’라는 공통된 가치관으로 일하는 두 사람의 창작 세계는 또 다른 모습으로 계속 진화할 것이다.
새찬송가 632장 주여 주여 우리를 - 악보 및 해설 작곡자 이보철(1953~ ) 목사는 감리교 목사로서 강원도 원주 태생이다. 원주고등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B.Th.), 고려대학교(M.Ed.),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D.Min. candid.), 웨스트민스터합창대학원(합창지휘수학), 서울대학교음악대학(제1기음악전공자과정, 음악이론전공) 등에서 공부하였다. 협성대학교신학대학 겸임교수(음악목회학),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초청교수(예배음악), 한국찬송가공회 위원(편집분과위원) , 한국찬송가위원회 위원(어린이찬송분과위원장, 한국교회음악원교수), 감리교찬송가정책위원장, 감리교교육국음악위원장, 감리교교회음악연구소장, 한국감리교사모합창단 상임지휘자, 한가람국악선교단장, 음악도서출판 ‘한가람’ 대표, 기독교대한감리회 잠실지방 한가람교회 담임목사(현재). 창작 / 연작성가..
새찬송가 631장(통일 549장) 우리 기도를 - 악보 및 해설 이 응답송(Response)의 가사는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고 주의 진실과 의로 내게 응답하소서"(씨 143:1)에서 왔으며, 마지막 구절은 전통적인 예배 음악, "하나님의 어린양"(Agnus Dei) 중 마지막 구절 "Dona nobis pacem"(당신의 평화를 우리에게 주소서)을 반영한다. 이 곡은 웰프턴(George Whelpton, 1847~1930)이 1897년에 작곡하여 낱장으로 인쇄하여 사용되다가 스미스(H. A. Smith)의 청년 찬송가(Hymns for American Youth, 1924년)에 수록되었다. 미국의 교회음악가인 웰프턴은 찬송가 출판과 성가집 편찬 등 기독교 음악 출판에 공헌한 분이다. [새 찬송가](1962년, 668장)에 처음 수록되었다.
새찬송가 630장(통일 547장) 진리와 생명 되신 주 - 악보 및 해설 이 응답송(Response)은 미국 찬송가(Christian Hymnas, 1945년)에 수록된 것으로 보아 미국인 웨스트우드(Horace Westwood, 1884~?)가 20세기에 작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곡명 "MENDON"(멘돈)은 독일 곡조를 편곡한 것으로 곡명은 보스턴 근처의 지명이다. 미국 장로교 교회 학교 찬송가(The Church School Hymnal for Youth, 1928년)에 다이어(Samuel Dyer, 1784~1835)가 편곡한 것으로 되어 있다. [개편 찬송가](1967년, 572장)에 처음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