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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ILL CHURCH/찬양 악보 및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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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613장 사랑의 주 하나님 - 악보 및 해설 작사자 박종화(朴宗和, 1945~ ) 목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목사로서, 충남 보령에서 1945년 6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군산고등학교 졸업, 한국신학대학 졸업,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독일 튀빙엔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Dr. Theol.). 한신대학교 교수로 봉직(기획실장, 신학과장, 평화연구소장 역임),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임마누엘 신학대학원 초빙교수(1970). 한국기독교장로회 충남노회 목사안수, 육군 군목으로 봉직하고 대위로 전역,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총무 역임, 한민족복지재단 이사, 애광원 이사, 세계교회협의회(WCC) 중앙위원, 한국기독교협의회(KNCC) 실행위원, 기독교사상 편집위원회 위원장, 평화포럼 이사, 대화문화아카데미(전 크리스천 아카데미) 이사장, 현재 민주평통 국제위원..
새찬송가 612장 이 땅에서 주를 위해 - 악보 및 해설 작곡자 최종진(崔鍾鎭, 1950~1997)은 연세대학교 음대작곡과를 졸업하고 문교부에서 15년간 음악교과서 편수관으로 일하고, 영등포중학교 교장을 역임하였다. 유치원 노래「둥근 해가 떴습니다」의 작곡자로 유명하고, 그의 동요로서 가장 유명한 것은「나는 나는 자라서」(황병훈 작사)이다. 그밖에「아름다운 나라」(최성화 작사)․「운동회 노래」(엄기원 작사)․「꽃섬 나루」(박화목 작사) 등이 있다. 한국찬송가위원회의 신작 찬송가 현상모집에도 응모하여 ①「이 땅에서 주를 위해」(김지길 작사, 80년)․②「주님의 축복으로」(엄문용 작사, 80년)․③「바닷가 저 많은」(이만선 작사, 84년) 등이 당선되기도 하였다. 작사자 김지길(金知吉, 1923~ ) 목사는 감리교 목사로서 전북 익산 출신이다. 감리교신학교를 졸업..
새찬송가 611장 주님 오라 부르시어 - 악보 및 해설 작사자 최태영(1937~ ) 교수는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하고 1961년부터 1970년까지 대광고등학교․예술고등학교․신일고등학교 등에서 교사 생활을 하며 전국주일학교 연합회 운동을 하다가, 전북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전북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숭실대학교 인문대학 국문학과 교수, 숭실대학교 학생처 처장, 숭실대학교 인문대학 학장, 숭실대학교 학생지도상담소 소장, 숭실대학교 생활관 관장, 숭실대학교 교육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그는「존대법 연구 : 전라북도 동북부지역을 중심으로」(1973), 「방언음운론 : 전주지역어를 중심으로」(1983, 형설출판사), 「한글성서의 문체연구」(한국어문학 논고, 최태영 교수 회갑논문집, 1997) 등의 저서가 있다. 작곡자 정재규(鄭在圭, 1944~ ) 목사는..
새찬송가 610장(통일 289장) 고생과 수고가 다 지난 후 - 악보 및 해설 미국의 가브리엘(Charles H. Gabriel, 1856~1932)이 작사-작곡한 이 복음찬송은 세인트루이스의 선교부(Sunshine Rescue Mission) 부장 카드(Ed. Card)의 밝은 성품과 그의 표현에서 영감을 받아 쓴 것이다. 카드는 'Glory'(영광)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는데, 특히 그의 열렬하고 진지한 기도는 항상 "and that will be glory for me"(그것은 나에게 영광이 될 것입니다)로 끝났다고 한다. 곡명 "GLORY SONG"(영광 노래)은 이 찬송이 흔히 알려진 이름을 딴 것인데, 실제의 제목은 "O that will be glory"(오 그것은 영광일 것입니다)이다. 엑셀(E. O. Excell)이 편찬하고 출간한 복음찬송집(Make His Prai..
새찬송가 609장 이 세상 살 때에 - 악보 및 해설 작사자 김지길(金知吉, 1923~ ) 목사는 감리교 목사로서 전북 익산 출신이다. 감리교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다. 감신대학원 목회학박사, 기독교대한감리회 목사, 감리교총리원교육국 총무, 중부연회 감독, 감리교 감독 회장, NCC 회장, 지역감정 해소 국민운동 협의회 상임의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아현감리교회 원로목사로 있다. 저서:「지금이 그럴 때냐」,「저 깊은 곳을 향해서」,「오늘의 구원」등이 있다. 작곡자 홍권옥(1950~ ) 교수는 이화여대 작곡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신일중고교 교사, 배재대, 평택대 강사 역임, 현 강원대, 백석예술대, 이화여대 강사, 미국 코헨대학 교회음악과 객원교수, 한국작곡가협회 이사, 한국교회음악작곡가협회 이사, 번동제일교회 지휘자, 한국작곡가회 부회장, 강..
새찬송가 608장(통일 295장) 후일에 생명 그칠 때 - 악보 및 해설 미국의 크로스비(Fanny J. Crosby, 1820~1915) 여사가 70세가 넘어서 쓴 이 복음찬송은, 한 부흥 집회에 참석했을 때의 부흥사의 설교 중 "죽음 후에 하늘나라에서 새 아침을 맞을 때 부를 찬송을 준비해야 합니다." 라는 말에 감명을 받아 쓴 것이다. 후렴 가사에 "주님 얼굴 대할 때 은혜로 구원받은(Saved by grace) 이야기를 하리라."고 하는 그녀의 신앙고백이 나타나 있다. 곡명 "SAVED BY GRACE"(은혜로 구원받음)는 제목에서 딴 것이다. 스테빈스(George C. Stebbins, 1846~1945)가 작곡했으며, 복음찬송집(Church Hymns and Gospel Songs, 1898년)에 수록되었다. [찬숑가](1908년, 247장)에 처음 수록되었다.
새찬송가 607장(통일 292장) 내 본향 가는 길 - 악보 및 해설 이 찬송은 작사-작곡자가 미상이며 영어 제목만 "The blessed land"(복된 나라)로 되어 있는데, (1936년 8월 5일자)에서 구왕삼은 전영택 목사의 창작 찬송이라고 했다. [신편 찬송가](1935년, 394장)에 처음 수록되었다.
새찬송가 606장(통일 291장) 해보다 더 밝은 저 천국 - 악보 및 해설 미국의 베네트(Sanford F. Bannett, 1836~1898)와 그의 친구인 웹스터(Joseph P. Webster, 1819~1875)가, 1867년 어느 날 베네트의 약국에서 작사-작곡한 복음찬송이다. 베네트의 약국에 찾아온 웹스터의 우울한 모습을 보고 "웬일이냐?"고 물었을 때 "장차 좋아질 것이다."는 말에서 힌트를 얻어 친구를 기쁘게 해 주기 위해 장래는 기쁘고 즐거운 노래가 넘치리라는, 천국에서의 기쁨을 노래한 것이다. 곡명 "SWEEY BY AND BY"(즐거운 장래)는 제목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며, 웹스터가 약국에서 그가 갖고 있던 바이올린으로 즉석에서 작곡한 곡이다. [찬숑가](1908년, 252장)에 첫 줄이 "날 빛보다 더 밝은 천당"으로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