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타고 다니다 보면 가끔 타이어에 펑크가 납니다.
저도 예전에 고속도로에서 펑크가 나는 바람에 엄청나게 당황을 했던 적이 있는데요.
최근에 타이어에 펑크가 났던 경험을 비추어 몇 가지 팁을 나누려고 합니다.
일단 타이어에 펑크가 난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1. 제자리에서 핸들을 돌리는데 너무 뻑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핸들을 돌리기가 평소보다 매우 힘들었습니다!
2. 타이어에 바람이 점점 빠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보험사 긴급출동을 불러서 펑크를 때우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운전석 앞 바퀴에만 문제가 있는 줄 알았는데 긴급출동 기사님이 오셔서 공기압을 체크하시더니 운전석쪽 뒷바퀴도 바람이 많이 빠졌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두 바퀴 모두 눈으로 보기에는 뭐가 박혀있거나 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사님이 거품이 생기는 액체를 뿌려보았는데 결론은!
예전에 때웠던 곳에서 조금씩 바람이 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그곳을 때웠지요.
다른 분들도 보통 바람이 빠지면 뭐가 박혀있는게 아닌가?만 파악을 하실꺼에요.
그런데 뭔가가 박혀있지 않더라도 예전에 때운 곳이 있다면 거기를 확인해보세요^^
시간이 지나면서 그곳이 조금씩 약해져서 바람이 샐 수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운전석쪽 앞뒤 바퀴를 모두 때운 적이 있었는데, 역시 그 곳에서 둘 다 새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긴급출동 기사님이 하나의 팁을 주셨습니다.
저도 매번 타이어 가게에 가서 바람을 체크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 기사님께서 어차피 일 년에 6번(삼성화재 기준) 긴급출동 서비스가 무료로 가능하니까 2-3달에 한번씩 불러서 타이어를 체크하시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니까 굳이 타이어의 바람을 체크하기 위해서 카센터에 갈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긴급출동을 불러서 체크하고 넣어 달라고 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정기적으로 긴급출동을 활용할 생각입니다.
확실히 펑크를 때우고 나니 핸들도 잘 돌아갑니다ㅎㅎ
다들 긴급출동을 활용해 타이어를 정기적으로 잘 관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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