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의 바이든도 맞은 코로나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 / 부스트샷 안전할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3일 미 당국이 부스터샷을 승인한 지 4일 만에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을 접종했습니다. 

2차 접종을 하고 약 8개월 만이라고 합니다. 

 

우리와는 다르게 미국에는 백신이 엄청 풍부해서 남아돕니다.

그런데 최소 1회 백신을 접종한 인구의 비율은 주요7개국(G7) 중 꼴찌이며 한국보다도 못하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현재 미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델타 변이가 확산됨에 따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만명을 훌쩍 넘습니다.

정말 ㅎㄷㄷㄷ

 

그래서 미국의 대통령으로 사람들에게 제발 백신을 빨리 접종해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서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접종을 하기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도 많이 있는데 미국은 더 심한 것 같네요. 

아무래도 아직 백신을 맞은 후에 어떤 부작용들이 생기는지 정보가 확실하지 않아서 그렇겠죠.

 

그렇다고 접종을 안하고 있자니 또 불안한 것이 사실입니다. 

일단 우리나라는 시간이 훨씬 지난 이후에 부스터샷을 접종할 수 있을 듯하니 추이를 지켜봐야겠네요.

모쪼록 코로나가 하루 속히 끝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