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사전) 마하네단 / 마하래 / 마하시옷 / 마하위 사람 / 마할랄렐1 / 마할랄렐2

마하네단(Mahaneh Dan)

1. 유다 땅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에 위치해 있는 성읍으로 삼손이 자라난 곳이며, 그가 처음으로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곳이기도 하다(삿13:25).

2. 단 지파 자손 육백 명이 라이스를 치러 가는 길에 진을 쳤던 장소이다(삿18:12). 정확한 위치는 현재 알려져 있지 않지만 기럇여아림 서쪽으로 추정되며, 1항과 동일한 지명으로 보기도 한다. 

 

마하래(Maharai)

다윗의 30용사 중 한 사람으로 유다 땅 느도바 출신이며 세라 족속이다(삼하23:28;대상11:30). 후에 자신의 휘하에 2만 4천명을 거느린 우두머리가 되어 1년중 10월에 다윗 왕을 보위하였다. 

 

마하시옷(Mahazioth)

헤만의 아들로서 성전에서 노래와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 중 하나이다. 제비뽑기를 통하여 스물세번째로 직임을 받았다(대상25:4,30).

 

마하위 사람(Mahavite)

다윗의 30용사들 가운데 한 사람인 엘리엘(대상11:46). 사본상으로 볼 때 그를 마하나임 사람으로 볼 수도 있다. 

 

마할랄렐1(Mahalaleel)

포로 귀환 후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로 한 유다 자손 아다야의 5대 윗 선조(느11:4). 

 

마할랄렐2(Mahalaleel)

셋의 증손자이며 게난의 아들이다. 895년을 향수하고 죽었으며 예수의 족보에 기록되었다(창5:12-17;대상1:2;눅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