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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모음/하용조목사님

네 부모를 공경하라 | 출애굽기 20장 12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십계명 5강 강해 설교문

본문: 출애굽기 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내가 미국에 어느 해변가에 갔더니 고기잡이가 있었어요, 그 고기잡이 배에 가봤어요.

가봤더니, 이제 고기를 잡아오면 새들이 깍깍하면서 그 고기 하나 훔쳐 먹으려고.

너무 재밌는 건 새가 고기를 탁 먹으면 그 입에 물었던 고기를 또 다른 새가 딱 채 가요.

동물의 세계.

인간의 세계는 동물의 세계로 변해요.

도덕이 없으면, 윤리가 없으면, 정신이 바로 잡히지 않으면, 우리 사회는 나는 안 그런다 하더라도 주변이 다 그렇게 변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철조망을 세우고 담을 세우고 세콤을 만들고 경비원을 세우고.

그래서 뺏기지 않으려고.

거기에 들어가는 돈이 더 커요.

 

사람을 속이는 사회, 소유의 개념이 혼동된 사회를 만드는 것이죠.

거짓 증거하지 말라는 계명을 포기하면 어떻게 됩니까? 우리 사회는 신용과 신뢰를 잃어버립니다.

서로 믿고 서로 사랑하고 영수증 안 써줘도 말이 신용인 사회가 되어야 되는데 그게 없어요.

서로 의심하고 서로 경계하는 사회가 됩니다.

나는 우리나라의 부처 중에서 도덕윤리 부처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것만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어떻게 하면 우리 국민의 도덕적 수준을 높일까, 어떻게 하면 우리 국민의 정신적 수준을 높일까, 어떻게 하면은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배고파서 인격적으로 우선하는 그런 사회를 만들까 하는 교육을 시키지 않으면 인간은 동물이돼요.

이웃의 집을 탐하지 말라는 명령을 포기했을 때 우리 사회는 욕망과 탐욕이 지배하는 사회가 되고 만인이 만인에 대해서 적이 되고 서로의 것을 빼앗고 결국은 전쟁하는 사회가 돼요.

지금 북한은 원자탄 하나 가지고 남한 것을 다 뺏어 가려고 그러잖아요.

자기가 노력해서 고생해서 일해서 건강한 사회를 만들려지 않고 남이 부자들의 것을 다 뺏어 가지고 먹고 살자는 거예요.

이런 사회가 돼요.

십계명을 무시하고 방관하고 폐기하면 얼마나 무서운 인간들이 나타나고 사회가 얼마나 혼돈스러운지를 우리는 과거의 경험까지 갈 거 없어요, 지금 우리 사회가 그렇게 지금 돼 가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요즘 모든 얘기는 다 돈 얘기예요.

조금이라도 월급 더 받고, 조금이라도 자기 직업 잃어버리지 않고 하기 위해서 나라가 망하든 말든, 사회가 어지럽혀지든 아니든 이런건 중요하지 않아요.

가치관이 그렇게 변해서 갔단 말이죠.

우리나라 사는 길은 십계명을 다시 지키는 거예요.

그 촌스러운 법을 다시 꽉 붙잡고 죽으나 사나 이 십계명대로 지키고 살면 사회가 아주 안전한 사회 행복한 사회 축복된 사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사는 사회, 인간 사랑의 기초는 뭔가? 여러분 인간 사회 기초는요 간단합니다.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는 거예요.

노인들을 존경하면, 노인들의 천국을 만들어 놓으면, 돈이 아무리 들어도 우리 집안에서 우리 부모님들을 내가 버릴 수는 없잖아요?

제주도에다가 갖다 버리고 알래스카에 갖다 버리잖아요.

노인들을 아무리 돈이 들어도 내가 굶는다 하더라도 부모님을 공경하고 먹여 살리고 편안하게 해드리고 눈을 감을 때까지 부모님 중심으로 살고 우리 사회가 노인을 공경하고 노인을 존경하고 노인들에게 편리하게 해주면, 그러면은 그냥 노인 천국이 되고 말줄 아세요?

아니에요 젊은이들이 잘 살게 돼요 나라가 잘 살게 돼요 경제가 부흥하게 돼요.

도덕을 살려 놓으면 우리 사회가 건강한 사회가 된다고요.

이 믿음이 필요해요, 이 믿음이.

노인은 우리 사회의 소비층이 아니에요, 행복의 열쇠에요.

그분들이야말로 우리 자손만만 대대로 장수하고 축복받고 잘 사는 요인이 그분들에게 있어요.

 

생각해 보세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거는 어미가 자기 새끼를 사랑하는 건 동물도 해요.

그러나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 거 봤어요? 없어요.

죽은 다음에나 눈물 흘리지, 동물도 새끼가 어미를 사랑하는, 어미를 먹여 살리는 새끼 없어요.

자식이 부모를 먹여 살리지 않으면 우리는 동물이나 똑같은 거예요.

사랑은 내리 사랑이라고 그래서 부모는 자식을 자기를 죽여가면서 사랑해요.

그러나 그것이 정답이 아니에요.

자식이 부모를 돌봐야 돼요.

끝까지 나를 낳아주신, 인간의 생명의 근원은 하나님이듯이, 나를 낳아주신 분은 부모님이에요.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인간인 나를 낳으신 부모가 힘이 없고 능력이 없고 골다공증이 생기고 호르몬이 다 분비가 끝났을 때도 그 부모를 지켜주는 분은 자식이어야 돼요.

 

인간 사랑은 뭐냐? 인간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배를 드리는 것 같이 우리는 부모님을 조금이라도 힘드시고 감기들고 어려울까 봐 부모 중심으로 고쳐 주는 거예요.

도와주는 거예요.

요즘 우리 사회는 어떻게 변했어요?

다 부부 중심이에요.

그리고 자식 중심이에요.

부모는 뒤쪽에가 있어요.

이거는 망하는 사회예요.

이거는 사람이 사는 사회가 아니에요.

장애인을 돌봐야 돼요.

왜? 스스로 혼자 힘으로 살 수가 없고 다른 사람이 도와줘야만 사니까.

 

찬송가 끝에 보면 교독문이라는게 있습니다.

교독문 98번에 어버이 주일에 나오는 교독문이 있어요.

거기 성경을 보면 성경에 나오는 부모 사랑에 대한, 부모 존경에 대한 얘기가 성경이 있어요.

출애굽기 20장 12절 한번 같이 읽겠습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부모 공경하면 네 자식들이 잘 된다 이거예요.

부모 공경하면 3대로 끝나지 않고 대대로 자녀들이 장수하고 잘될 것이다.

잠언 11장 8절 9절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 사슬이니라"

잠언 23장 22절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에베소서 6장 1절부터 3절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우리는 이 말씀을 믿습니다.

우리나라 잘 되는 방법 ,우리 사회가 잘되는 방법, 우리 자녀들이 잘 되는 방법은 자녀들을 과보호해서 자녀들이 잘 되는게 아니에요, 자녀들에게 돈 주고 자녀들이 막 버릇없이 살도록 해준다 그래서 자녀가 잘 되는게 아니라고요.

자녀들을 훈육하고 훈계와 교훈으로 양육하고 제대로 아무리 어려워도 사탕을 주지 말고 훈련을 시켜야 잘 된다는 거예요.

인간 사랑에 대한 우리들의 일반적인 생각은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강도 만난 이웃을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처럼 가난하고 소외되고 상처받은 이들, 약자들의 힘이 되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러한 사랑은 틀린 사랑이 아니에요.

사랑의 대상에 대한 탁월한 생각입니다.

남녀 사랑, 자녀 사랑, 부부 사랑 이것보다 성경은 확실하게 말합니다.

부부 사랑이나 자녀 사랑이나 남녀 사랑보다도, 요즘 젊은이들은 남녀 사랑 많이 최고의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버지하고 싸우고 어머니하고 싸우고 결혼 문제 가지고들 얼마나 싸워요.

우리 사랑이 중요하다 이거예요, 내 사랑이 중요하다 이거에요.

불행해져요.

부모의 축복을 받지 않는 사랑은 불행해져요.

근데 자식들은 그런 생각 안 해요.

부모를 버릴망정 내 사랑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사실 내 사랑보다 중요한 것은 자녀를 사랑하는 거에요.

자녀 사랑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모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성경은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크리스천이 사는 것은 법정같이 무소유를 이야기하고 심플라이프 단순한 삶을 살고 자기에게 주어진 부와 재산을 나누어 주고 기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법정이 훌륭한 삶을 산 걸 존경합니다.

그러나 아쉬워요.

그 사람이 결혼해서 애를 낳지.

왜 인류의 자손을 끊겨 버려요?

그러니까 그 사람 흉내 내고 또 그렇게 사는 사람 많아요.

아니에요. 성경은 자녀를 낳아 번식하라고 그랬어요.

대를 끊지 말라고 그랬어요.

다 현대인의 사고에 안 맞는 말이에요.

 

네 부모를, 부부 사랑보다 자녀 사랑보다 남녀 사랑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를 공경할 줄 알아야 한다.

여러분 앞으로 며느리를 얻거나 사위를 얻거나 할 때 그 사람이 자기 부모를 돌보나 안 보나 이걸 먼저 보세요.

내가 결혼을 포기할 망정 우리 부모를 포기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말을 해야죠.

내가 죽을 때까지 우리 부모로 나는 내가 모시겠습니다.

이런 마음이 있어야 정신이 바로 박히는 거고 우리 사회가 그런 흉악한 사회가 안 되는 거예요.

우리가 사랑을 말할 때는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고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고 자랑하지 아니하고 교만하지 아니하고 무례히 행치 아니하고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성내지 아니하고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이것은 분명히 사랑의 캐릭터, 성격을 말해주는 말이에요.

사랑은 그런 거예요.

사랑한다는 말은 이런 거예요.

감정이 아니에요.

하룻밤에 불타는 열정이 아니에요.

그걸 가지고 사랑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첫눈에 반해서 내가 뭐 가슴이 떨렸다든지 이런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세요.

그게 무슨 사랑이에요?

며칠 지나면 다 없어질 걸.

우리는 사랑의 배신이라는 말을 찾을 수는 것이 자기 감정이 배신이라는 소리예요.

그렇게 죽을 둥 살 둥 사랑해 놓고 그렇게 미워하고 원망하잖아요.

그게 무슨 사랑이에요.

진짜 사랑은 그런 거 아니에요.

손해보고 포기하고 희생하고 대신 죽고 자기 감정은 너무나 힘들지만 그런 면에서 사랑은 사랑하기를 결정한 의지예요.

내 감정이 쏠리는 대로 가는 것이 아니란 말이죠.

사랑의 뿌리는 부모 사랑이에요.

이것을 끝까지 해낼 수 있는 것, 그것이 로미오와 줄리엣 사랑보다 더 위대한 거에요.

노틀답의 꼽추보다 더 위대한 사랑이에요.

 

부모를 공경해야 되는 이유는 첫째, 부모 사랑이 뿌리 사랑이고 권위에 대한 순종이기 때문에 그래요.

권위주의는 나쁜 거예요.

왜 부모와 자식 사이가 나빠졌느냐?

부모가 권위주의적으로 갔기 때문에 그래요.

진정한 권위가 없었기 때문에 부모를 존경 안 하는 거예요.

진짜 자기 부모를 존경하는 사람들을 보세요. 그렇잖아요.

일본에 있는 우리 장 목사님 자녀들이 부모님들을 찾아서 일본에 왔더라고요.

제가 만나서 밥을 함께 같이 먹었는데 그 애 자기 딸이 애를 낳았어요 12살짜리 아이를 낳았는데 이 아이가 시를 썼어요.

할머니 우리 어머니를 낳아줘서 고마워요.

세상에 우리 어머니 같은 사람 없어요.

이렇게 시를 쓴 거예요.

그래서 그 시가 그 학교에 당선이 돼 가지고 1등 상을 받았어요.

어떻게 그런 꼬마가 그걸 알았을까.

우리 엄마 같은 사람 없어요.

우리 엄마가 최고예요.

우리 엄마는 천사예요.

그 열두 살 먹은 애가 자기 엄마에 대한 그리움 사랑 이런 걸 이렇게 표현한 거예요.

그 엄마가 그 어린아이를 인격적으로 키웠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조그마한 어린애라도 깨달은 거예요.

우리 아버지가 최고야 우리 아버지가 존경받을 만한 내 생애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우리 아버지야.

내 생애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우리 어머니야 이게 권위입니다. 권위.

근데 우리는 왜 자식들이 내 사랑을 그렇게 받고 뛰쳐나갔을까? 집을 나갔을까? 왜 부모하고 등을 돌렸을까? 우리는 권위주의를 행사했지 권위를 보여주지 않았어요.

 

부모를 공경한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공경과 같습니다.

권위에 대한 순종, 뿌리에 대한 존경, 이것이 지니고 있는 존중의 의미, 우리의 존재의 뿌리인 부모를 공경하는 자는 하나님이 잘 되고 장수하리라라는 축복을 주었어요.

물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이 악순환의 고리가 여기까지 와서 권위있는 부모도 없고 존경하는 부모도 없어졌어요.

왜? 부모가 자식을 버렸기 때문에.

사랑이란 이름으로 자식에게 상처 주고 자식들을 때리고 욕하고 폭행하는 부모들이 있어요.

요즘 신문에서 맨날 보는 거예요.

왜 아이가 그렇게 됐을까? 어렸을 때 매를 실컷 얻어맞고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 입에서 나오는 말은 술 냄새와 욕밖에 없으니까, 안 돌봤으니까.

그러니까 자식이 그렇게 되는 거죠.

도저히 내 부모는 존경할 수 없다.

요즘 또 부모가 자기 딸을 성폭행하는 부모들도 많이 생겼어요.

불량 청소년이 되고 가출을 합니다.

아무리 이런 예외가 있다 할지라도 자식은 부모를 존경해 줘야 합니다.

존경받는 존경은 존경을 낳고 공경은 공경을 낳습니다.

비록 지금은 부모에게 받은 상처가 커서 부모를 경멸하고 부모를 거부하고 집을 떠나고 있지만 여러분 이걸 고리를 안 끊으면 상처는 상처를낳아요.

절대 상처가 치유를 만들지 않습니다.

경멸은 경멸을 낳고 거부를 거부를 낳습니다.

결국 수습할 수 없는 파국으로 가는 거예요.

자기 집안 망하는 거예요.

가끔 우리는 tv에서 입양한 자녀들이 어렸을 때 자기 부모가 누군지도 모르고 미국으로 구라파로 입양한 자녀들이 얼마나 많아요.

걔들이 다 커서 성인이 돼서 우리나라에 와서 텔레비전에 나와서 얘기합니다.

내 나이는 몇이고 들으니까 나는 어디서 태어났다고 하고 나는 부모를 본 적이 없지만 부모를 찾으러 왔습니다.

여러분 이 아이는 부모가 버린 아이에요.

그래도 그 자식은 부모를 찾으러 여기 와서 혹시 이런 비슷한 사람 있으면 연락해 주십시오.

 

아버지 학교에서 만난 모든 아버지들은 다 자기 아버지에 대한 상처가 분노가 많아요.

아버지는 내가 다시 안 보겠습니다.

여러분이 고리를 끊지 않으면 그 자식은 그 아버지를 또 그 자식이 자식을 낳으면 그 자식은 또 그 아버지를 미워해요.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어요.

존경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어요 아버지가.

우리는 전쟁을 치르면서 모든 아버지들이 자기 자식 사랑하는 걸 못 배웠어요.

자기가 배운 것은 자기 아버지가 자기 어머니 때리는 거 욕하는 거 술 먹고 늦게 들어오는 거 횡포 부리는 거 둘째 부인 얻는 거 이런 것만 보고 자랐어요.

흉보면서 배운다고 자식들은 자기가 결혼하면 또 똑같이 지 자식한테 그렇게 해요.

그 자식이 또 결혼하면 어떻게 또 그렇게 해요.

이 고리를 끊지 않으면 악의 고리를 끊지 않으면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않으면 우리 가정은 3대 다 망해요.

행복할 수가 없게 되는 거예요.

 

자 왜 부모를 공경하는가? 가정의 소중함 때문이에요.

사탄이 두 가지 일을 하죠.

교회를 분열시키고 가정을 분열시킵니다.

교회를 분열시킴으로 우리 믿음의 고향을 없애 버리고 가정을 분열시키므로 우리의 삶의 고향을 없애 버리는 거예요.

인간은 영원한 이방인이 돼 버리는 거예요.

교회가 회복되면 모든 악의 세력이 물러가요.

가정이 회복되면 모든 불안 염려 근심 걱정 사라집니다.

 

마지막으로 왜 부모를 공경해야 되느냐? 미움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

나는 그렇게 얻어맞고 상처받고 부모가 나에게 강요를 많이 해서 나는 불행해졌어요.

그러면 당신은 당신 자녀에게 그런 모습을 또 보여줘요.

그 자녀는 또 보여줘요 그 자녀는 또 보여줘요.

악순환의 고리는 수백 년 계속됩니다.

이 고리를 끊어야 돼요.

암세포는 제거해야 돼요.

계속 암세포가 번져요.

건강한 세포로 바꿔야 돼요.

이게 뭐냐? 부모 사랑이에요.

부모는 비록 당신을 버렸고 부모는 비록 당신에게 상처를 줬다 할지라도, 지을 수 없는 상처를 당신에게 줬다 할지라도 부모를 용서하고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를 다시 사랑해야 돼요.

이것이 시작되면 여러분의 자녀는 여러분을 보고 그걸 배울 거예요.

그래서 다음 때는 좀 더 나아지고 다음 때는 좀 더 나아지고 다음 때는 좀 더 나아지고 그래서 우리 자녀들이 효도하는 부모가 돼요.

절대로 자기 자녀들에게 엄마 아버지 무시하는 말 행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부모가 그랬다 하더라도 눈물을 머금고 가슴에 피멍이 들어온다 할지라도 그 고리를 여러분 대에서 끊어야 돼요.

그리고 부모를 공경해야 됩니다.

그거를 여러분 자녀들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가서 제 얘기는 여기서 마치려고 해요.

할 말이 많은데.

 

제가 눈물을 흘리면서 본 다큐멘터리가 하나 있어요.

아버지 학교에서 만든 거예요.

어느 부모가 자기 자식한테 무섭게 해요, 야단치고 때리고 그러니까 자식은 겁에 질려서 살 수가 없어요.

어느 날이 아버지가 자기 아들과 딸을 데리고 산소에 갔어요.

우리 할아버지다, 인사드려라, 우리 할아버지 없어요.

아니야 할아버지야, 비석에 비문에는 할아버지 이름이 없어요.

왜냐하면 자기 어머니는 두 번째 부인이었어요.

근데 첫 번째 부인이 하도 난리를 쳐 가지고 이름을 못 넣게 했어요.

그래서 자기 이름이 아버지 이름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아들은 어머니가 가난하게 병들어 죽었거든요.

이거를 보고 자라난 그 아들은 아버지에 대한 분노,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 이것이 그 인생의 전부 가득 찼어요.

그러니까 그러고 싶지 않았는데도 자기가 애기를 나니까 그 아이를 그렇게 힘들게 하고 야단치고 때리고 못 살게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아이가 성격이 나빠진 거예요.

내가 그랬는데 나는 다시는 내 할아버지는 용서를 할 수가 없다 죽어도 용서를 못한다 우리 어머니를 그렇게 비참하게 죽게 만들고 그랬더니 아버지가 내 이름도 없지 않냐.

나는 이 집에서 이름도 지워버렸다.

그래서 내가 얼마나 상처받고 자랐겠냐.

근데 이 아버지가 아버지 학교를 왔어요.

아버지 학교를 와서 우리 집안이 불행한 이유를이 남자가 발견을 한 거예요.

그리고 예수를 믿게 됐어요.

그리고 결정을 했어요.

내가 할아버지를 용서하리라.

비록 우리 어머니를 그렇게 불행하게 죽게 만들고 나는 할아버지 얼굴도 본 일이 없고 우리 아버지를 그렇게 폭력적으로 만들었던 우리 할아버지.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용서하리라 그리고 그 애들을 데리고 가면서 산소에서 그렇게 울면서 아이들한테 너도 네 할아버지를 보지 못한 네 할아버지를 용서해라.

나는 그 장면을 잊지를 못해요.

아이들이 거기서 분노를 폭발하는데 울면서 나는 절대 용서 못합니다.

이런 사람은 용서 못 합니다.

아버지가 자기 아들과 딸에게 고등학교 다니는 아이에게 하소연을 합니다.

그래도 용서해야 된다 그래도 용서해야 돼.

마지막에 그 장면이 이 아버지 딸과 아들들이 울면서 할아버지를 용서를 해요, 용서하겠다고.

그리고 그 드라마는 끝나요.

이 가정은 승리했어요.

예수 이름으로 악순환의 고리를 끊은 거에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 대에 악순환의 고리가 끊어지기를 축원합니다.

끊으세요. 내가 용서 못할 부모 상처 준 부모 지금도 상처를 주고 있는 부모라 할지라도 그렇게 생각하면 그 악순환은 계속 되는거에요.

끊으세요.

그래서 돌아가신 부모라도 여러분에게 준 상처가 있거든 용서를 하세요.

예수의 이름으로 받아들이세요.

요즘 세상이 어떻게 된 건지 부모가 자식을 용서하는게 아니고 자식이 부모를 용서하는 시대가 됐어요.

그렇게 험해진 거에요 세상이.

부모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라.

인간 사랑은 부모 사랑으로부터 시작된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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