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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모음/하용조목사님

네 부모를 공경하라 | 출애굽기 20장 13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십계명 6강 강해 설교문

본문: 출애굽기 20:13

살인하지 말라

 

내가 그랬잖아요.

부모가 자식 사랑하는 건 동물에게도 있어요.

근데 자식이 부모를 존경하는 건 인간밖에 못해요.

대부분의 인간은 부모가 자식은 사랑해도 자식이 부모처럼 부모를 공경하고 사랑하지 못해요.

죽고 나서야 후회해요.

그래도 사람은 후회라도 하지요.

여러분 진짜 사랑은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 거예요.

근데 우리는 부모 것은 결혼해도 뜯어가요.

목도리 하나라도 어떻게든 들고 가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그러면서 챙길 거 다 챙겨 가지고 가요.

 

살인하지 말라.

동물에게는 이게 안 통해요.

동물은 동물을 잡아 죽여요, 먹어요, 뜯어 먹어요.

사람은 그러지 못해요.

이게 동물과 사람과의 차이에요.

 

살인하지 말라는 명령이 없었다면 인간은 동물의 세계로 변할 거예요.

진화의 문제가 동물의 세계로 돌아가는 거예요.

창세기 9장 6절 말씀 읽겠어요.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라"

여러분이 누구를 피흘려 죽게 하면 여러분도 똑같이 피흘려 죽는다 그 말이에요.

이런 의미에서 사형 제도는 구약에 있었어요.

지금도 요즘 사형제도 폐지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성경에 있는데 있어야죠.

신약에 오면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그랬다 해서 성경이 사형제도를 금하느냐? 아니에요.

이 사회가 질서가 지켜지려면 극악무도한 죄인은 사형으로 그 본보기를 보이는 거에요.

그래야 사회가 질서가 지켜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명령은 뭐예요?

창세기 9장 7절에 보면 "너희들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가득하여 그 중에 번성하라" 하는 것입니다.

살인하지 말라는 이 말은 큰 뜻은 줄거리가 잡혔는데 좀 더 명확하고 분명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그 나라마다 살인을 규정하는 헌법이 다 있습니다.

다 같지는 않지만 있어요.

어디까지 살인으로 규정할 거냐.

일반적으로 전쟁에서 사람을 죽이는 것은 살인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정당방위나 내가 의도적으로 사람을 죽이려고 죽인게 아니고, 우연히 실수로 죽이는 수도 있어요.

이런 것도 직접적으로 의도적으로 살인한 것과 다르게 봐요.

그래서 성경에는 도피성이 있는 거예요.

우연히 사람을 죽였을 때 그 도피성으로 피하면 일정한 기간 동안 죽이지 못하게 하는 거죠.

동물의 살생하고 인간이 죽는 거하고는 같지 않아요.

동물은 사람이 먹으라고 준 거예요.

식물도 사람이 먹으라고 준 거에요, 음식으로 준 거예요.

그런데 그 동물 생명하고 사람 생명을 동일하게 보면 안 돼요.

 

법의 정당한 집행은 성경에서 말하는 살인하지 말라와 다른 거예요.

그러나 법의 집행도 유태인 600만 명 살인한 사건, 크메르가 정권이 바뀌면서 나라의 인구의 반을 죽였어요.

이런 거는 정당화 할 수 없는 전쟁이란 이름으로의 살인이죠.

그러나 조국을 위해서 사람을 죽이는 경우하고는 다른 거예요.

성경에서 말하는 살인의 핵심적인 뜻은 의도적으로 죽이는 거예요, 의도적으로.

또 살인은 아닌데도 간접적 살인이 있어요.

형제에 대한 증오나 분노, 시기 질투, 복수심은 살인으로 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형제를 향하여 바보라고 한다든지 화를 낸다든지 욕을 한다든지 이걸 살인으로 봤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다 성경을 믿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 아니기 때문에 헌법에 살인에 관한 법을 만들어서 형을 주거나 또는 사형을 하거나 무기수를 만드는 것이죠.

살인은 직접 살인은 아니라 할지라도 모든 현상들에 대해서 살인의 준하는 현상에 대해서 성경은 경고하고 있지요.

살인을 안 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데 있어요.

 

나는 오늘 이 살인하지 말라는 십계명에서 우리가 사회적인 혼란을 자처하는 특별한 몇 가지 사실에 대해서 언급하고 싶어요.

첫째 자살입니다.

왜 자살합니까?

그 생명이 내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내 마음대로 죽는데 누가 뭐라고 하냐 이거예요.

어떤 부모는요 자식이 지꺼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같이 자살해, 동반자살.

고층에서 떨어질 때 애 끼고 죽어요.

죽으면 자기나 죽지 왜 애까지 죽여요?

왜? 생명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생각을 못하니까, 내 소유라고 생각하니까, 그건 내 마음대로 한다고 생각을 하니까.

천만에요. 생명은 여러분 거 아니에요, 하나님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자연사로 살게 할 때까지 살고 죽어야 돼요.

나는 그 안중근 의사가 훌륭한게요, 자살 안한거.

그냥 사형을 당했어요.

그게 순서에요.

 

주기철 목사가 훌륭한 거, 일본에 저항하는 것은 옳은 일이에요.

그러나 자살하지 않았어요.

뼈가 보이는 정도의 고문을 받고 발가락이 다 찢어지는 고문을 받아도, 죽고 싶겠죠.

자살 안 했어요.

이 훌륭한 거예요.

왜? 생명은 하나님 거라고 맡겼어요.

초대교회 성도들은 화형에 불태워졌어요.

자살 생각을 깊이 해봐야 돼요.

우리 나라는 자살 공화국이더라구요, OECD에 의하면.

이제 자살이 너무나 쉽게 하는 거예요.

신경질 난다고 자살하고 먹을 거 없다고 자살하고 배신당했다고 자살하고.

자살의 이유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렇게 자살하면 대한민국에서 자살 안 할 사람 하나도 없어요.

여러분 당신만 고통 겪는 줄 아세요?

당신만 억울한 줄 아세요?

이 세상에 억울하고 고통을 당하고 분한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오해하고 당하고.

그래도 끝까지 하나님이 데려갈 때까지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는 거예요.

 

2년 전의 자살 통계지만 한국 사람들은 하루 평균 35명이 자살해요.

1년 통계는 1만 2858명이에요.

자살은 살인과 똑같습니다.

남을 죽이는 건 살인이고요, 나를 죽이는 건 자살이에요.

자살을 어떤 이데올로기로 합리화 시키지 마세요.

그분의 죽음은 안타까웠지만 우리나라 전 대통령이 자살했을 때 온 국민이 노란띠를 들고, 저는 그걸 옳다고 보지 않아요.

어떤 이유로든지 자살은 합리화 하면 안 돼요.

그건 옳은 거 아니에요.

성경적이지 않아요.

뭐 대통령도 자살하는데 뭐 우리까짓 것 자살하는게 뭐가 문제냐?

연예계에 자살의 영이 갑자기 불어닥쳤어요.

그거 제정신이 아니에요, 귀신 들렸어요.

자살까지 가는 거는 이미 정신이상이 되거나 정신분열이 되거나 어떤 이데올로기에 함몰이 되거나.

그렇게 되면은 그게 분신자살이에요.

어떤 이념을 위해서 불태워 자기를 죽이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자살 폭탄이에요.

왜 자살 폭탄이 중고등부 나이에 청년 나이에 폭약을 들고 가서 다른 사람 다 죽이고 자기도 죽여요?

여러분 그것을 들을 때 얼마나 소름 끼치고 끔찍해요?

자살을 합리화 시키는게 종교예요?

자살조가 있었어요 옛날에는.

너 죽고 난 다음에 너 죽고 너 죽고 난 다음에 너 죽고.

자살을 무기화하는 거예요.

투쟁의 수단으로 보는 거예요.

아닙니다, 여러분 아닌 건 아니에요, 분명히 아니에요.

사회 분위기 때문에 아니란 말을 못 해요.

자살을 미화시키지 마세요.

자살을 이념화 시키지 마세요.

자살하기로 결정한 사람은 그 전날 얼마나 불안하고 초조하고 부모 생각나고 가족 생각이 나겠어요?

그 사람을 휘발유 끼우고 자살하도록 유도해 주는 거예요.

충동하게 동기부여를 해주는 거예요.

 

두 번째 자살과 연관해서 우리 사회의 잘못된 생각이 또 하나 있어요, 낙태입니다.

여러분 어머니 뱃속에서 난자와 정자가 결합하여 생명이 잉태된 순간부터 그건 인간이에요.

배아는 인간이 뭐 아니라나요, 그거는 자기 합리화예요.

여러분, 어린애가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는 과정을 보세요.

두뇌가 생긴 것부터 시작해 가지고 금방 손발이 금방 생기고 심장이 뛰고 인간이에요 인간.

그것을 인위적으로 흡입기로 빨아들인다든지 제일 먼저 보이는게 인간의 머리예요.

그래서 거기에다가 톱으로 자른다든지, 구멍을 뚫어서 끌어낸다든지 그렇게 해야 낙태가 되는 거예요.

약을 먹여 애를 죽인다든지.

우리들의 생각 속에는 뭐가 있어요?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는 사람이 아니고 뱃속에서 태어나야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생각해 보니까 우리 동양식 나이법이 맞더라고요.

외국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나이를 계산하잖아요, 아니에요.

임신하는 순간부터 나이가 계산되는거에요.

왜? 생명이니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생명이니까.

 

여러분 뱃속에 있는 애기는 여러분 거 아니에요.

그래서 프로라이프 뭐 생명의 여자는 권리가 있다 이거에요.

어떻게 아기를 죽일 권리를 가지고 여러분이 태어났어요?

내 뱃속에 있으니까 내 거예요?

아니에요, 태를 빌린 거예요.

성경은 말합니다, 우리를 하나님은 모태에서부터 지었다 그랬어요.

우리가 어머니 뱃속에서 나와서 지어진게 아니고요 뱃속에서부터 하나님이 나를 지었다 그랬어요.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를 모태에서 지은 그분이 신묘막측하다 그랬어요.

우리나라가 낙태가 통계로 잡힌 것만 1년에 34만 건이에요.

통계 안 잡힌 것은 얼마나 많겠어요?

기혼 여성이 20만 건이고 미혼 여성이 14만건이고 10대들이 낙태하는 것이 3.5%예요.

따지고 보면 1차 대전, 2차 대전에서 죽은 사람보다 어머니 뱃속에서 죽은 어린 생명이 더 많아요.

지금도 계속해서 애가 죽어가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사회가 서로 침묵하기로 했어요.

말하지 않기로, 눈 감기로, 귀 막기로.

그러니까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졌고 거기다 사이코패스가 되면 정신이상이 되면은 사람을 죽여도 양심의 가책이 없고, 그런 사람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자기한테 욕하면 분노하고.

일본에서 그런 일이 있었어요.

자동차 타는 운전수가 아주 그 마음이 상처받고 상할대로 상한 사람이 차 타고 가는데 운전수가 빵빵했다고, 비키라고.

이 사람이 순간적으로 화가 나서 이 자동차를 종점까지 따라와 가지고 올라가서 운전수를 죽여 버렸어요.

자기 화나게 했다, 자기한테 빵빵거렸다, 예 세상이 그렇게 됩니다.

동물이 배고프면 동물을 잡아먹듯이, 인간이 인간 죽이는 거 나 기분 나쁘다고 죽이고 왜 째려봤냐 그러고 죽이고 왜 나한테 말 함부로 하냐고 죽이고, 그것이 이제는 일상화되고 이제는 하나 죽이지 않아요, 연쇄적으로 사람 죽이고, 성폭행하고 사람 죽이고, 그건 국민학교고 중학교고 차별이 없어요.

그리고 자기 사형시키면 억울하다 그러고.

누가 이 사회를 구원할 수 있겠어요?

누가 이 사회를 바로잡을 수가 있겠어요?

이런 생각이 이미 우리 뇌 속에 있어요.

더구나 정신적으로 한쪽으로 기울어진 사람은 그렇게 한번 생각하면요, 사람을 죽이고도 양심에 가책도 없어요.

 

우리는 자살공화국, 낙태공화국이라는 것, 왜 이렇게 됐나요?

살인하지 말라는 명령을 가볍게 여겼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다시 생명의 존엄성, 살인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우리가 돌아오면 낙태 수가 줄어들 거예요.

저는 목회자로서 그런 상담을 많이 받아요.

원치 않는 애기를 임신했어요.

어떡해요 목사님, 낙태는 해야 되겠는데, 낙태 할 수도 없고, 부인이 와서 울어요.

남편은 낙태하라고 하고, 나는 할 수가 없어요.

아버지 모르고 태어난 아이들, 십대 미혼모들, 어떻게 해요?

이제 인간은 점점 딜레마에 빠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동물처럼 죽여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기도하고, 당신 자녀가 많지만 이 애를 주신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입니다.

꼭 낳아서 키우십시오, 나는 그렇게 이야기해요. 

이 아이를 키우는데 너무나 대가가 많아요.

현대의학이 많이 발달돼서 미리 핸디캡을 다 알아요.

핸디캡이라도 낳으십시오, 그게 당신의 십자가입니다.

생명의 소중함.

 

헨리 나우웬 같은 사람은 하버드 대학 교수 하다가 사표 쓰고 핸디캡 공동체로 조그만한 곳에 가서 죽을 때까지 거기 있었어요.

제가 그 사람을 좋아해서 오죽하면 제가 캐나다에 그 공동체까지 가보지 않았어요.

그리고 내가 그 무덤까지 갔어요.

이 사람의 마지막 유언이 묘비를 만들지 말라.

그래서 제가 그 공동 무덤에 가서 1시간을 돌아다녀서 모든 무덤을 다 찾았는데 헨리 나우웬의 무덤이 없어요.

보니까 꽃 한 송이가 있는 데가 있더라구요.

이게 헨리 나우웬의 무덤이었습니다.

그는 건강한 몸을 가진 사람으로서 핸디캡을 위해 살았어요.

내가 없으면 이 사람은 존재를 하지 못해요, 밥을 먹여 주지 않으면 먹을 수가 없어요, 화장실로 안 데려가면 이 사람은 화장실을 볼 수가 없어요, 그게 닉 부이치치 아니에요.

근데 그 사람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하냐?

그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들이 그를 안 도우면 얘는 죽게 돼 있어요.

며칠 못 살아요.

마지막까지 생명줄을 연장시키면서 그 아이를 죽을 때까지 돌봐요.

그게 헨리 나우웬이 한 일이에요.

내가 하버드 대학에서 폼 잡고 교수하는 것이 내 인생이 아니다.

이런 아이들을 위해 내가 손이 돼 주고 발이 돼 주고 심장이 돼주고.

얘네들은 언어라는 것이 없어요, 감각밖에 없어요.

 

이것뿐 아니죠.

우리나라에서 소위 5대 사회 범죄라는 것,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죠.

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 이게 5대 범죄에요.

이것이 계속 불어날 겁니다.

살인하지 말라는 이 계명을 포기하면 이런 사회가 계속될 거예요.

뉴욕에 가면 타임스퀘어라는 교회가 있어요.

우리 교회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교회인데 제가 가서 설교를 들으니까 그 목사님이 울면서 하는 얘기가 미국이 안 망하면 하나님이 살아 안계시다는 거에요.

뉴욕을 보라는 거예요.

마약, 강도, 매춘, 홈리스 이런 걸로 차 있는 뉴욕, 최고의 음악과 예술이 있으면서도 그런 사회 강력 5대 범죄가 같이 공존하는 거예요.

911 테러가 안 일어난 것이 내가 미국인으로서 부끄럽지만 설교 안 할 수 없다, 그러고 울면서 이 사람이 우리는 911 테러를 이슬람이 한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 자처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뉴욕으로 들어와서 목회하는 것은 이런 낙태 마약 강간 살인 이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왔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시작된 거예요.

 

거기 또 짐 심발라 목사님이 목회하는 브루클린 터버너클 합창단은요 한 300명이 성가대원이에요.

우리는 기껏해봐야 100명이에요 성가대는.

300명이 무대에 쫙 서서 절대로 피아노 힘으로 노래하는 법이 없어요, 목젖이 보이게 큰 소리로 노래 불러요.

눈물을 흘리면서 노래를 불러요.

노래 부르다가 성령이 어떤 한 사람한테 예언이 오면 다른 사람은 다 조용해요.

그다음에 그 사람이 그 자리에서 그냥 예언을 선포하더라고요.

전율을 느껴요.

그래서 나한테 설명해 주는 사람이 그러더라고요, 저 성가대원 가운데는 마약 중독자가 있었습니다.

구제불능의 인간이 있었습니다.

알코올중독자들이 있습니다.

그 성가대에 반은 다 그런 사람이래요.

그 사람이 교회에 와서 얻어먹고 공부하고 글자 배우고 사람에 대해서 이제 정상적인 삶을 살고 그 사람이 성가대래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눈물을 안 흘리면 노래를 못해요.

자기 지나간 과거를 돌아보면 눈물을 그냥 흘려요.

내가 '왜 저 사람들은 성가대가 울면서 찬양을 하나' 제가 그래서 여러번 가봤어요 거기를 너무 신기해서.

이 사람들은 입을 짝짝 벌리고 노래해요.

내가 들어보니까 약하고 강한게 없더라고요. 그냥 냅다 소리질러요.

왜? 자기 같은 그 쓰레기 같은 인간을 예수님이 살려줘서 고맙다고.

그리고 미국의 장기 사형수, 살인 1급 범들만 있는 그런 데는 이 사람들이 자비량으로 찾아가요.

찾아가서 그 죄수들, 사형수들이 꽉 차 있는데 가운데 무대를 만들어 놓고 노래를 부르는데, 가만 보면 '나나 당신이나 과거에 똑같은 인간이었는데 나는 예수 믿고 여기 와서 찬양을 부른다' 그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살인하지 말라는 이 하나님의 엄숙한 계명을 무시하거나 못들은 척하거나 귀를 막거나 눈을 막으면, 우리 사회는 이런 지옥 같은 사회가 되는 거예요.

미리 막아야 돼요.

직접 살인도 막아야 되고.

어린아이 때부터, 컴퓨터로 하루 종일 살인 게임만 하다가, 여러분 컴퓨터 하다가 제 얘기 죽은 것도 모르잖아요, 굶어 죽었는데.

인간이 이렇게 변하는 거예요.

살인하지 말라, 이 말씀을 우리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살인하지 말라는 말씀을 안 들으면 도덕적 윤리적 타락 정신적 타락 양심에 마비 성격이 급하고 참지 못하고 감정적인 폭발을 하고 조급한 인간이 돼요.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투쟁, 특별히 분신 자살 폭력적 행위 이게 다 살인하지 말라는 주님의 경고를 듣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이념화 됐어요.

여러분, 이념이 밥을 먹여 주나요, 이념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나요?

아니에요, 다 환상이에요.

공산주의의 최대 전술을 선전이에요.

 

우리나라가 지금 브랜드 가치를 높이자, 인류 국가를 만들자, 다 얘기를 하는데 인류 국가가 되는 것은 인류 국민이 돼야 인류 국가가 되는 거예요.

GMP 올라간다고 일류국가 안돼요.

지금 G20 정상회담이 우리나라에 있는데 우리가 얼마나 걱정이 많은지, 질서 안 지키니까.

교통 지 맘대로 다니지, 새치기는 아예 상식이 됐고, 예의범절 없고.

우리나라는요 조금 뭐 자기 자식이 죽었다든지 억울한 일이 있으면 머리 쥐어뜯고 땅바닥에 털썩 앉고 땅을 치고 통곡해요.

그게 우리의 국민성이 돼 버렸어요.

일본 사람들 제가 가서 살아보니까요, 지진이 나도 요동하지 않아요, 사람이 죽어 넘어져도 소리 내서 울지를 않더라고요.

거기 차이가 있더라고요.

 

살인 자살 낙태 제로로 만들고 거짓말 폭력 절도 강간 강도 사회 범죄가 없어져야 돼요.

지금 남아공에서 월드컵 하는데요 지금 폭동들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우리 국민이 인류 국민이 돼야 돼요.

질서 지키고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거짓말 안 하고 남의 것 뺏지 않고 이런 국민이 먼저 되어야 인류 국가가 되는 거죠.

여러분 이거는 정부가 못해요.

물리적으로 못해요.

성령이 임해야 되고,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을 모셔야 인류 국민이 되는 거예요.

그 책임은 교회에게 전적으로 있어요.

세상을 바꾸는 방법은 교회밖에 없어요.

십계명을 외쳐야 돼요.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네 이웃의 것을 탐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이거를 우리가 우리 국민들에게 우리 자식들에게 가르쳐야 돼요.

 

결론, 무조건 십계명 받아들이십시오.

받아들이세요.

우리는 십계명의 전도사가 되어야 돼요.

이웃에게, 내 가족들에게 자녀들에게 이 하나님의 준엄한 명령을 가르쳐야 돼요.

둘째, 살인을 막지 말고 살인의 원인을 제거해야 돼요.

살인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분노예요.

오늘 내 설교들은 사람은 오늘부터 분노가 불처럼 일어나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분노의 귀신아 떠날지어다! 그리고 분노를 가라앉히세요.

미움의 영이 떠나가게 하세요.

분노의 영 미움의 영 이것이 떠나야 돼요.

'내가 화를 안 내야지 안 내야지 안 내야지 안 내야지' 그러다가 화가 막 나니까 그냥 폭발해 버리는 거예요.

1m 갈 피해가 10m, 100m까지 가는 거예요.

여러분 공부 잘한다고 분노가 없어지지 않아요.

나는 지성인들이 화를 내고 분노를 품는 걸 많이 봤어요.

무식한 사람은 무식한 대로 분노를 터뜨리고, 유식한 사람은 유식한 방법으로 분노를 터뜨려요.

매서운 눈, 떨리는 목소리, 부들부들 떨어요.

너 죽고 나 죽자 이거예요.

이것이 다 사라지기를 축원합니다.

분노와 시기와 질투와 이런 것들은 어떻게 없앨 수 있어요?

성령 밖에 없어요.

성령님이 나를 바꿔 줘야 돼요.

말씀 밖에 없어요.

말씀으로 내 영혼을 어루만지고 상처를 치유해야 되고 원수를 사랑하기까지 내 영혼을 순화시켜야 돼요.

그래야 대한민국은 일류 국가가 됩니다.

우리 민족은 세계에 빼어난 민족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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