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출애굽기 20:7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오늘은 세 번째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 여호와는 그 이름을 헛되이 받고 함부로 부르는 자들을 죄 없다 하지 않으실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입으로는 우리가 마음으로는 하나님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 사랑해요 그리고 찬송도 많이 불러요 사랑의 고백을 많이하지요.
구약에서는 또 신약에서는 이것을 교회를 신부로 표현하는 거예요.
아가서 같은 거, 하나님과 어떻게 사랑하는가.
아가서는 그 사랑의 고백 얘기이기도 하면서 또 교회론이기도 합니다.
신약으로 오면 예수님은 우리의 신랑이시고 우리는 신부라는 표현으로 그 하나님과의 사랑 얘기를 얘기하지요.
그러나 성경은 우리들의 이 사랑을 감정적으로 이해하는 것, 사랑을 이런 우리들의 마음으로 이해하는 것보다 더 명확하게 얘기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첫째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 하는 것이죠.
두 번째는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해서 자신의 욕심을 채우지 말라.
어떤 사람은 교회 다니는 사람은요 자기 직업에 성공을 위해서 하나님 믿는 사람들이 있어요.
돈벌이 하기 위해서 교인들을 자기 사업에 많이 끌어들이기 위해서 하는 사람이 있어요.
일본의 큰 집회들을 가면요 무슨 컨벤션이나 모임을 하면은 온통 하는게 명함 돌리는 일이에요.
만나면 명함을 이만큼 가지고 다니면서 다 자기 명함 돌려요.
그리고 그 집회 끝나면 꼭 편지가 와요 헌금하라고.
자기 상품 광고하고 그래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이용해서 상품 광고하고 하나님을 이용해서 자기 이익을 채우는지 몰라요.
이것이 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양에서는요 욕은 다 예수님 이름하고 하나님 이름 붙여 가지고 욕해요.
갓뎀 뭐 그런다든지 지저스 크라이스트 그런다든지.
전부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사탄이 욕하는 도구로서도록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의 이름을 넣어서 욕하지 마세요.
농담도 하지 마세요.
우리는 슬슬 웃기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격하시켜요.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인간 사랑은 따로 있어요.
도둑질하지 말라 부모를 공경하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이게 다 인간 사랑하는 방법이 있어요.
그거하고 하나님 사랑하는 거하고 혼돈하지 마세요.
하나님 사랑하는 방법은 아주 명확합니다.
하나님 외 딴 신을 섬기지 말라.
여러분 결혼했으면 한 남자 한 여자를 사랑해야지 이 여자 저 여자 이 남자 저 남자 방황하지 마세요.
그건 그 사랑하는 거 아니에요.
뭐 남자가 한두 번 바람피우지 않는 남자가 어디 있냐.
그런 말이 도대체 어디 기록되어 있어요?
그건 다 죄인들이 자기 합리하게 하기 위해서 만든 말이고 그걸 전통으로 만든 말이지 성경이 어디 그런 말이 있어요?
이슬람에서 남자는 여자 네 다섯 얻어도 된다고 말하는데 그런 말이 성경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 사랑하는 방법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영적 간음하지 말라 그 얘기예요.
이게 하나님 사랑이에요.
우상 만들지 말라 이게 하나님 사랑하는 거예요.
하나님 사랑이란게 뭐냐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 이런 거예요.
예수님께서는 주기도문에도 똑같이 말씀하고 계세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이거 보세요.
첫 번째 너희가 기도할 때 이렇게 기도하라 그러면서 하나님이 아버지이시다라는 얘기를 가르쳐 주세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그리고 첫 번째 기도가 뭐예요?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다른 말을 하지 않았어요, 군말하지 않았어요, 뭐 가난한 자를 도와라 과부를 도와라 뭐 고아를 도와라 이것은 인간 사랑에 관한 얘기지 하나님의 사랑은 아주 명확합니다.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마라 우상숭배하지 마라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마라 그리고 하나님의 날, 내 날이 있고 하나님의 날이 있어요, 안식일은 하나님의 날에 극장 가거나 무슨 산에 놀러 가거나 골프 치러 가거나 이런 거 하지 말라 이거예요.
하나님의 날은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거룩하게 안식하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어요.
결론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 사랑이라는 거예요.
여기서 우리가 중요한 거 하나를 발견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사랑은 행위가 아니라 태도다 그거에요.
내가 무슨 일을 많이 하고 사역을 많이 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 같은 일들을 뭐 많이 하고 물론 십일조도 해야 되고 다 해야지요.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의 초점은 하나님의 사랑은 내가 하나님에 대한 마음의 태도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에 대한 순결과 하나님에 대한 정조와 하나님에 대한 일편단심이에요.
하나님 믿는다고 하면서 잡신을 섬기거나 점을 보거나 사주팔자를 보거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운세를 기다린다거나 팔자 타령을 하는 것은 하나님이 굉장히 마음 상하는 일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누구를 사랑한다는 말은 누구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은 그 사랑하는 거 아닙니다.
존경심이 없는 사랑이 어디 있습니까? 불의한 사랑이 어디 있습니까? 내가 불의한 짓을 계속하면서 나쁜 짓을 계속하면서 내가 널 사랑한다, 이 말이 돼요?
여러분 사랑하는 대상에게 어떻게 간음합니까?
그건 그 상대방을 물질로 봤기 때문에 간음을 하는 것이지 사랑하는 대상에게 어떻게 함부로 해요?
내가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 그러면 그 사랑하는 그 사람을 존경하고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거예요.
너무 그 사람이 좋아서, 그 사람이 존경스러워서, 그 사람의 내 눈에 안 보여도 사랑하는 사람을 보면은 눈물을 흘리는 거에요.
귀히 여기고 경외심을 갖고 그를 거룩하게 생각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누군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비난하거나 욕을 하면 못 참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사랑하기 때문에.
생각해 보세요.
사랑한다고 하면서 비꼬고 야유하고 까칠하게 대하고 멸시한다면 어찌 그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가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은 진심으로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에요.
내 몸과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헌신의 힘을 다하여 그 사람을 사랑하는 거예요.
사랑한다고 말을 하면서 어떻게 뚜드려패요? 어떻게 폭력을 행해요? 사랑한다고 하면서 어떻게 거짓말해요? 사랑한다고 하면서 어떻게 사기와 공갈을 쳐요?
오늘 부인을 때리거나 요즘은 또 부인이 남편을 때리더라고요.
다 회개하세요.
그 사랑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게 때려 놓고 욕을 욕을 해 놓고는 다 끝나면 또 사랑한다고 또 말해요.
그게 남자답다나요.
뭐가 남자다워요? 비겁한 거지.
자기를 합리화 시키는 것이지.
그건 사랑하는 거 아닙니다.
사랑한다면서 돈 뜯어내고 그 사람 이용하고 학대한다면 누가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어요?
사람에게도 그러는 거예요.
우리는 사랑한다고 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이용하고, 결혼도 다 이용해서 결혼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래서 집안보고 돈 보고 재산 보고 그런 조건이 맞아야 결혼하는게 그게 뭐예요? 그 돈 이용하겠다는 소리 아니에요.
그런 것을 조건으로 내세우는 이유가 뭐예요? 이익 보겠다는 거 아니에요.
진정한 사랑은 존중하는 것입니다.
배려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거룩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그 사람에게 순종하고 헌신하고 충성하고 대가를 바라지 않는 것입니다, 조건을 바라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대인의 마음과 입술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겉으로는 입으로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그 사람의 그 마음 안에는 사실 욕심이 있는 거예요, 욕망이 있는 거에요.
왜 싸워요? 왜 부부싸움 해요? 자기 뜻대로 안 되니까, 자기 욕심이 안 채워지니까.
나는 너한테 이만큼 했는데 왜 너는 나한테 이렇게 안 하냐 이거예요.
그리고 말은 사랑이라고 말을 해요.
얼마나 우리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사람을 이용해요?
얼마나 사랑이라는 말로 우리는 자기 욕심을 채워요?
이혼하는 이유를 보세요.
다 인간의 이기심, 욕심 때문에 그러는 거 아니에요?
세상에서 하나님을 가장 욕되게 하고 무시하는 말이 있어요.
하나님은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에요.
아니 하나님 없는 걸 본 적이 있어요?
있는 것도 본 적이 없지만 없는 것도 본 적 없어요.
그런데 어떻게 하나님이 없다고 말해요?
여러분 내가 보는 세계가 커요 보이지 않는 세계가 커요?
보는 세계는 여기밖에 못 봐요, 교회 안에.
밖에 나가면 보이지 않는 세계들이 있어요.
미국, 영국, 블란서, 일본, 아이티 가면 내가 못 보는 세계들이 지금 있다고요.
그것뿐만 아니라 우주의 세계를 누가 봐요?
보이지 않는 세계가 큰 거예요.
보는 것만이 어찌 진리라고 말하세요?
들리는 것이 많아요 들리지 않는게 많아요?
너무 큰 소리 못 들어요, 지구 돌아가는 소리 못 듣잖아요?
그것 들으면 우리는 다 미쳐버릴 거예요.
가장 낮은 소리 못 들어요.
내 건강에 딱 알맞는 소리만 듣게 돼 있어요.
만지는 것이 커요 안 만지는 것이 커요?
만지는 것은 내 다섯 손가락 밖에 없어요.
안 만지는 세계가 영원한 것입니다.
그런데 어찌 하나님이 없다고 단언하세요?
무신론도 믿음이에요.
믿음 없이 어떻게 하나님이 없다고 그렇게 장담하세요?
여러분이 못 보는 세계, 안 들리는 세계, 여러분의 경험하지 않는 세계, 하나님이 계셔요.
의식이 많아요 무의식이 많아요?
우리는 무의식의 지배를 받으면서도 의식만이, 내가 의식하는 것만이 내 지식만이 옳다고 말한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이에요?
존재를 비존재라고 말하는 것처럼 모욕이 없어요.
아니 내가 여기 있는데, 하용조는 없다, 그러면 내가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아니 내가 여기 있는데.
사람이 제일 기분 나쁜게 뭐냐면요 그 사람 없는 것처럼 취급하는 거에요.
회사에 사장이 계신데 사장 없는 것처럼 행동하는 거.
그 사람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그 사람 존재 자체를 무시해 버려요.
얼굴, 눈빛도 안 줘요.
그건 그 사람을 얼마나 모욕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살아계시는데, 천지를 창조하시고 나를 창조한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데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것, 그 하나님에 대한 얼마나 큰 모욕이에요?
이거예요 바로 이 얘기.
태양이 있는데 태양은 없다, 그건 태양에 대한 모독이에요.
존재인데 비존재로 생각하는 것, 그건 존재에 대한 모욕이에요.
증거가 엄연히 있는데 재판관이 그 증거를 인정하지 않고 그걸 인용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큰 모독에요.
뻔한 증거가 있는데 증거가 없다 이거예요, 없는 것처럼 말한다는 거예요.
요즘 그런 재판들 때문에 세상이 시끄럽잖아요.
분명히 많은 행동을 했고 증거가 있는데도 증거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다 화가 나는 거예요.
존재를 비존재로 만들면 모욕을 느끼는 거예요.
둘째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여긴다는 것은 하나님은 불공평하고 불의하다고 말하는 거예요.
잘못은 내가 해놓고 상대방에게 그 모든 잘못을 뒤집어씌우는 거예요.
요즘 지구 온도가 1도 올라갔다 뭐 해서 남극에 뭐 빙하가 무너지고 해류의 온도가 달라지니까 고기들이 그냥 어쩔 줄을 모르고.
지구 온난화 현상 때문에 지금 지구가 얼마나 큰 위기에 봉착해 있어요?
그 하나님 잘못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이 온도를 조정했어요? 아니에요 인간의 죄 때문이요.
인간이 지구 관리 잘못해서 그래요.
인간이 탄산가스를 많이 배출해서 그래요.
석유 문명이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 원인은 다 인간이 스스로 만든 거예요.
인재라고 그러잖아요.
천재도 있지만은 사실 지구의 재앙은 인재가 더 많아요.
자기 발에 자기가 찍는 거예요, 나 하나 돈 좀 많이 벌겠다고.
우리가 지구를 다 망가뜨려 놓은 거예요.
그리고는 하나님은 불공평하다 하나님은 잘못됐다 하나님은 공의롭지 않다 사람들은 이렇게 핑계를 대는 거죠.
노아홍수 보세요.
죄가 관영하여 하나님이 인간을 심판하지 않을 수 없어요.
쓸어버리지 않을 수 없어서 비로 홍수로 지구를 심판하셨어요.
비가 많이 올 때 사람들은 그렇게 말했을꺼에요, 왠 놈의 비가 이렇게 많이 오나? 자기 죄는 생각하지 않고.
왜 이렇게 하늘이 구멍이 뚫렸나? 왜 물이 이렇게 쏟아지나? 노아 홍수때 사람들이 시집가고 장가가고 다 그렇게 말했어요.
한 사람도 회개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불공평하다 말했어요.
지금 전 세계 가뭄이 많아요, 아이티에 지진이 있어요, 사람들은 쉽게 뭐라고 말해요?
하나님은 불공평하다, 가난한 아이티에다가 저렇게 지진을 쏟아붓다니.
그거야 땅 밑에 있는 원판들이 서로 부딪히는 결과지요.
그 결과를 또 유심히 살펴보면 세계 인구의 3분의 2가 왜 굶어 죽어요?
부자들이 자기만 배부르니까 그러는 거예요.
강대국들이 약소국가들 1불, 2불 가지고 사는 사람들을 다 못 살도록 만들어 놨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인간이 스스로 만든 재앙이에요.
지옥은 하나님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간 스스로 만드는 거예요.
욕심이 죄가 스스로 지옥을 만드는 거지요.
그리고도 하나님의 불공평하다, 하나님 여기 죽어가는 땅이 갈라져서 먹을 것이 없는 이 백성들을 봅니까? 하나님이 사랑이고 자비라면 어찌 하나님이 이렇게 잔인할 수가 있습니까? 사람들은 쉽게 그런 말을 해요.
그거 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를 당했어요.
그냥 당했어요? 그 사람들이 주일날 지키지 않고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십일조 하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을 다 바꾸고 우상숭배 하니까 바벨론 포로에로 70년 동안 나둬버린 거 아니에요.
로마서 보세요.
하나님께서 인간을 심판할 때 하나님이 죄악을 막아 주니까 인간이 사는 거지요, 하나님이 손 털어 버리면 우리는 다 죽어요.
여러분 언덕에 마차가, 구루마가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 구루마를 돌로 개거나 막고 있으니까 안 내려가는 것이지 그 손 떼면 그냥 내려가는 거예요.
심판이라는 것은 인간이 지은 죄의 결과로 그냥 불어닥치는 거예요.
내가 요즘 그런 생각을 해요 지진 한번 나도 세상에 이르는데 인간 지구 망하는 것 간단하구나.
비가 이렇게 쏟아져도 뭐 홍수가 났네 집이 떠나가네 사람 죽네 저러는데, 하나님이 지구를 지금 막아주지 않고 죄악에서부터 보호해 주지 않으면 둑이 터지는 것처럼 인간의 지구는 한순간에 망해요.
여러분의 인생을 하나님이 보호해 주니까 여기까지 있는 거지요, 하나님이 여러분의 인생을 보호하고 여러분의 사업을 보호 안했다면요 망해도 12번 망했어요.
하나님이 사랑으로 기다려 주고 지켜주는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불공평하다 하나님은 불의하다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는 것이죠.
또 사람들은 말합니다, 하나님은 무자비하다.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말하면서 이렇게 무자비할 수가 있냐? 얼마나 인간들이 자기 죄를 합리화하는지, 자기의 실수를 하나님 앞에 다 바꿔 놓는지.
아담이 그러지 않았어요? 선악과는 자기가 따먹고 자기가 심판을 받게 되니까 하나님 내가 그런게 아니고요 당신이 준 그 여자 이브가 선악과 먹으라 그래서 내가 먹은 거 밖에 없어요.
그런 바보 같은 말이 어디 있어요?
그럼 그 여자가 줬다는 거 아니에요?
내가 언제 여자 달라고 그랬어요? 당신이 줬지.
당신이 준 그 여자가 나를 유혹해서 선악과 먹으라고 해서 내가 먹었어요.
여자한테 하나님이 묻지요, 왜 선악과를 따먹었냐?
그게 내가 그런게 아니고요 뱀이 나보고 먹으라 그래서 먹었어요.
우리는 인간이 삶을 대놓고요 모든 죄를 사탄이 다 했다고 부르는 거예요.
사탄의 유혹을 했지만 그 유혹을 받아들인 것은 여러분이요.
결정하는 것은 여러분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줬는데 이 자유의지를 잘못은 사용한 것은 우리 책임이에요.
그리고도 하나님이 불공평하다고 사람들은 쉽게 이야기를 합니다.
자연 재앙을 볼 때 우리는 쉽게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또 그건 그렇다 하더라도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예요.
자기가 원하는 일이 안 되면 하나님 원망해요.
내 40일 기도했는데, 내가 십일조 했는데, 내가 금식했는데, 하나님은 왜 응답이 없습니까?
여러분, 병든 자가 다 낳으면 죽을 사람 하나도 없게요? 죽어야죠 우리는.
죽을 때 죽어야 돼요.
그래야 천국가지.
안 죽으면 어떡하겠어요? 안 아프면 어떡하겠어요?
그런데도 뭐 불치병 걸리면 자꾸 또 하나님 원망해요.
아니에요, 불치병 걸리면 아멘 할렐루야 하고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이 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병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시고, 이 병을 통해서 하나님의 기적도 보게 하시고, 그리고 적당한 때에 죽게 해 주십시오.
여러분 적당한 때 죽어야 돼요.
그 오래 살겠다고 발버둥 쳐봐야 살지도 못하고 꼭 죽게 돼 있어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거룩한 분이십니다.
거룩이란 무엇입니까? 흠이나 틈 없이 완전 무결함을 말합니다.
거룩이란 구별이에요, 구분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사랑이세요.
사랑은 무엇입니까? 용서해요.
사랑은 무엇입니까? 자비와 긍휼을 말해요.
사랑은 화내는 거 아니에요.
여러분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람의 이름으로 소리지르지 마세요, 욕하지 마세요.
아~ 자기라도 그런 말을 해야 된다나? 여러분이 안 해도 여러분 충고 함부로 하지 마세요.
충고해서 사람이 변하는 줄 아세요? 앙심만 품어요.
겉으로는 아~ 제가 충고를 좋아합니다~ 할 말 좀 해주세요, 그 말 속지 마세요.
충고에서 고칠 수 있으면 여러분 자녀들 다 고쳤죠.
여러분 잔소리만큼 충고하잖아요 우리가.
당신 당신이나 잘 하세요~ 남 고칠 생각하지 말고.
사랑은 온유한 거예요.
우리가 화를 내서 의를 이루는게 아니라 온유해서 의를 이루는 거예요.
사랑은 친절이에요, 선함이에요, 기다림이에요.
셋째 하나님은 정의, 공의이십니다, 하나님은 진리이십니다, 틀림이 없어요.
하나님의 거짓말한 적이 없어요, 하나님이 잘못된 적이 없어요,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세요.
가만히 생각해 봤어요, 내가 잘못됐지 하나님이 잘못된 거 아니에요.
인간이 잘못했지 하나님이 잘못하신 거 아니에요.
하나님은 흠이나 실수나 허물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이것을 알려면 하나님의 이름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어요.
성경에는 하나님이 너무 거룩해서 구약 시대는 하나님이라는 말을 못 했어요.
하나님이라고 부를 때는 '어' 그러면 그게 하나님이에요 그게, 너무 이름이 거룩해서.
하나님의 이름에는 모음을 붙이지 않았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그 하나님의 이름을 옛날에는 잘못 모음을 붙여 가지고 여호와라고 그랬어요.
나중에 학자들이 연구해 보니까 그게 야훼였다.
야훼라는 말 하나님이라는 말을 잘 못 썼어요.
사본 학자들이 성경을 베꼈을 때는 하나님이란 말이 나오면 한 문자 쓰고 가서 목욕개재하고 또 이렇게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함으로 이름을 베꼈어요.
우리 성경 사본하는 사람 많은데 하나님이라는 이름 나오면 그냥 막 쓸 거예요, 하나님이라고.
그렇게 구약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라는 말에 형용사를 붙여서 '엘'이 원래 하나님의 원어인데 '엘로힘' 장엄 복수형을 써서 하나님은 남성도 아니고 여성도 아니세요, 왜? 하나님에게서 남자와 여자가 나왔는데 하나님이 남자겠어요 여자겠어요?
우리 애들이 하는 질문, 하나님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왜 하나님은 아버지라고 부르냐? 하나님 어머니도 있다, 그래서 여성학자들은 다 하나님을 어머니라고 부르자.
하나님에게도 어머니의 모습이 있어요.
아버지의 모습도 있어요.
하나님에게서 양성이 다 나온 거예요.
그래서 그 하나님은 '엘로힘'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하나님에게는 수많은 형용사들이 있어요.
'엘'이라고 부를 때, '엘로힘' 할때는 하나님은 능력과 권능을 상징해요.
'야훼'라고 할 때는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를 표현할 때 그런 말을 많이 써요.
하나님이란 말을 쓰기가 너무나 죄송스러우니까 '아도나이' '주님'이라는 말을 썼어요.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영원하신 하나님 성경에는 그런 표현이 있어요.
All mighty God! 하나님은 한 형용사로 설명할 수 없는 분이세요.
여러 가지 많은 수식어가 그분의 이름에 붙었어요.
전능하신 하나님 가장 높은, most highest God! 그렇게 말을 했어요.
오스왈드 챔버스라는 유명한 사람이 명상집을 만드는데 my atmost for his highest, 하나님을 어떻게 설명할 길이 없어요, 영원하신 하나님 everlasting God.
성경에 보면 '엘'과 관련된 단어들이 많이 나와 있어요, '엘로힘' 전능하신 하나님 '엘엘리온'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아도나이' 주님이신 하나님 '엘올람' 신비스러운 하나님 '여호와 이레' 준비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로피' 치료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닛시' 승리하시는 하나님, 전쟁에서 이기시는 하나님 '여호와 야카달디아' 신성하신 하나님 '여호와 샬롬' 평화이신 하나님 '여호와 샤바옷' 의로우신 하나님 '여호와 지드로케' 의이신 하나님 '여호와 삼마' 임재하시는 하나님, 여기 계시는 하나님 '여호와 엘리온' 축복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로이' 목자이신 하나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을 보십시오.
이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얼마나 많은지.
저는 이 설교 준비하다 시편을 다 읽다가 포기했어요, 너무 많아서.
시편은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고 높이고 존경하고 거룩히 여기는 글로 가득 찼어요.
이것이 시편 기자들의 마음이었어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여러분 하나님 이름 하루에 한 번이라도 부르세요?
이름 부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원망하지는 않으세요? 불평하지 않으세요? 하나님은 불의하다고 말하지 않으세요?
어느 무신론자가 자기가 하나님을 믿지 않게 된 이유가 뭐냐?
타임지에 가물어 메마른 땅에 빈 바가지 들고 비를 주지 않는 하나님을 원망하는 한 흑인 여자의 얼굴을 보고, 그 옆에 애기가 죽어가고 있고.
하나님은 살아 계실 수 없다, 하나님의 살아계시면 이렇게 무자비할 수 없다 그래서 안 믿었대요.
하나님이 그렇게 무자비하신 분이세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고 죽이신 분이 그렇게 무자비하신 분이실까요? 그렇게 불의한 분일까요?
시편을 보면 그분의 성품 그분의 능력 그분의 신성이 나타납니다.
시편 8편 1절 2절에 보면 한번 같이 읽겠습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장엄한지요 주께서 그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습니다 어린 아이들과 젖 먹이들의 입으로 찬양하게 하셨습니다 주께서 대적들과 원수들과 보복하는 사람들을 잠잠케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들은 입에서 입만 열면 '하늘의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하늘의 별과 달을 만드신 하나님' 이런 하나님의 생각으로 머리에 꽉 차 있는 거예요.
우리는요 머릿속에 똥밖에 없어요.
분노, 화, 지가 잘났다 이거예요.
그래서 입술을 열면 그저 쏟아내고 남 욕하고 남의 약점 집어내고.
남 비판하고 남 까칠하게 말하고 좋게 말하는 적이 없는데 그런 마음과 머리로 우리의 머리들이 가득 차 있잖아요.
왜 성경 공부하라고 그러세요? 이거 다 빼내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러분의 머리와 마음에 하나님의 생각으로 가득 차라는 거에요.
어떤 교제에 보면요,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보다 더 위대한 사상은 없다고 그랬어요.
시편 18편 1절 2절 읽어주세요.
"내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여호와는 내 바위시요 내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분이시며 내 힘이신 내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바위이십니다 내 방패, 내 구원의 뿔, 내 산성이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가 입만 열면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그 신성과 하나님의 그 위대하심이 내 머리와 마음에 가득 차야 돼요.
그 사람이 남을 비판하고 남의 약점을 캐고 남을 욕할 시간이 어디 있겠어요?
여러분 제발 부탁합니다.
여러분 자녀들이 아무리 잘해도요 제발 욕하지 마세요.
그게 다 그대로 가요, 저주가.
부모가 욕하고 저주하는데 누가 그를 축복하겠어요.
여러분 자녀들을 축복하세요, 여러분 남편을 축복하세요, 아무리 술 먹고 늦게 들어오고 행패를 부리고 때리고 그래도 축복하세요.
여러분 아내를 축복하세요.
시편 19편 1절 읽어 주세요.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창공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보여줍니다"
시편 23편 1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27편 1절 "여호와는 내 빛이시요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
할렐루야, 나는 오늘 여러분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가득 차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신성 하나님의 위대하심 하나님에 대한 경외함.
그 앞에서는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라 경외심으로 가득찬 마음, 그것이 경건한 마음이에요.
그런 경건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축복할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하는 모든 일에 만사의 빛과 축복이 넘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을 거룩하게 하고 높여 드리고 존경하고 거룩하게 생각하고 이런 사람은 하나님이 반드시 축복해 줍니다.
반대로 하나님 믿지 않고, 하나님 믿으려면 어떤 사람은 뭐 자기 주먹 믿으라나, 그 주먹 가지고 벽 한번 쳐 보세요, 주먹 다 날아갑니다.
그의 이름을 부르지도 않고 찬송하지도 않고 그 이름을 높이지도 않고 거룩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그런 사람을 어찌 하나님이 축복하겠어요.
오늘 말씀 출애굽기 20장 7절 읽어주세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함부로 들먹거리지 말라 여호와의 이름을 함부로 들먹거리는 자들은 죄 없다 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장 좋은 방법, 너를 위해서 우상을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최고의 방법,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존경하십시오.
거룩하게 그 이름을 부르십시오.
오늘 여러분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이름이 가득 차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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