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출애굽기 20:1-3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2010년도를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십계명을 설교하라는 사인을 여러 번 보내 주셨습니다.
왜 갑자기 십계명을 설교할까.
여러 번 생각을 했지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제일 좋겠다고 생각해서 제가 설교할 차례가 되면 오늘부터 열 번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십계명이라는 그 말씀은 성경에 두 번 나옵니다.
출애굽기 20장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탈출해서 홍해를 건너 가나안 땅으로 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40년을 보냅니다.
그때 이 험한 광야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하는 삶의 기준과 원리를 하나님이 주셨는데 그것이 출애굽기 20장에 나오는 십계명입니다.
똑같은 십계명의 내용이 한번 더 나옵니다.
그건 신명기 5장에 나오는데 1세대가 다 지나가고 40년 후에 2세대가 태어납니다.
2세대들은 1세대 때 하나님이 주신 말씀들을 모르기 때문에 다시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십계명의 말씀을 신명기 5장에서 더 자세히 설명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경우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 말씀을 따라 살면 축복을 받았고 그 민족이 흩어짐을 면했습니다.
그러나 십계명의 말씀을 무시하고 소홀히 여기고 지키지 않았을 때는 다른 강대국의 공격을 받고 포로 생활을 하고 가족이 흩어지고 민족이 흩어지는 비극을 경험을 했죠.
이 원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금까지 적용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과 오늘 우리 교회와 우리 사회와 온누리교회가 십계명을 다시 기억하고 말씀대로 다시 살아야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신세계를 만들었던 미국 퓨리탄들이 초기 고생을 하면서 미국을 건설해서 부강한 세계의 경찰로 태어났던 그런 미국은 60년대부터 십계명을 무시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성경을 제일주의로 하고 대통령이 선서할 때는 성경의 손으로 얹고 선서를 하는 미국이 자유주의 신학과 인본주의 사상 때문에 왜 기독교만이 종교가 다른 종교는 종교 아니냐 종교 다원주의가 시작이 됐고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절대적인 가치에서 상대적인 가치로 만들면서 미국 사회는 게이가 생겼고 레스비안이 생겼고 마약이 생기기 시작을 했고 미국의 학생들의 평균 수준은 SAT 성적은 떨어지기 시작을 했고 엄청난 미국 사회가 대혼돈에 빠지게 된 이유는 십계명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요즘에 미국 사람들의 신앙생활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은 그 내용을 파보고 보면 형식적인 신앙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몇 십 년이 지나고 보니까 미국은 오늘날 같은 사회적인 혼란과 세계 경제 위기의 주범으로 나타나기 시작을 한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온누리교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이야기입니다.
일제시대와 6.25와 가난과 혼란의 시대를 뚫고 기적같이 반세기 만에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주목받는 나라로 성장을 했습니다.
비록 아직도 우리는 이데올로기와 여러 가지 좌파 사상으로 나라가 물들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는 망할 것 같은데 안 망하고 혼돈과 사회 극도의 부조리 속에서도 이렇게 부정과 부패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는 죽을 듯 죽을 듯 꺼져가는 심지처럼 꺾여진 갈대같이 다 그렇게 끝나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또 살아나고 또 살아나는 것은 그동안에 우리의 선조들이 일제시대 때 순교하고 6.25 때 순교하고 그렇게 보릿고개를 지나면서 가난할 때 교회를 짓고 하나님 붙들고 새벽 기도하고 그 눈물과 정성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지켜 주셨어요.
그 사이에 북한은 핵을 만들었어요.
우리가 그동안에 불쌍하다고 인도적 차원에서 원조해 줬던 그 많은 돈들을 가지고 그들은 원자탄을 만들고 완성을 했고 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쏘는 나라로 바뀌어졌어요.
인민들은 굶어 죽어가는 것은 상관하지 않고 그저 원자탄 만들고 그리고 전쟁 준비하는데 광분을 한 거예요.
그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지금도 원자폭탄을 가지고 얼마나 전 세계를 위협하고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까.
우리나라가 가난하고 병들고 경제가 낙후됐을 때 바로 그때가 제가 어려웠던 시대의 상황이에요.
저 자신도 구호 물자 옷을 입고 미국에서 원조해 준 밀가루나 옥수수 가루 먹고 그 떡을 만들어서 저의 부모님들이 그걸로 저희들의 생계를 유지시켜서 공부하고 살아왔던 것이 저희가 아마 마지막 시대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그런 걸 전혀 기억하지 못해요.
그때 미국의 원조가 없었더라면 우리는 굶어 죽었을지도 몰라요.
한국 사회는 이러한 위기 속에서 가난 속에서 외국인의 도움을 받고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도 피난 나온 가족이에요.
선교사님 처마 밑에서 텐트 치고 살았어요.
저희 어머니는 떡을 만들어서 머리에 이고 또 시골에 가서 음식을 바꿔 오고 저희 형님과 저는 엿판을 만들어 가지고 동네 걸어다니면서 그거를 팔고 살았어요.
그래도 잊어버리지 않는 것이 하나 있었는데 매일 아침 저녁 가정예배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교회 밖에는 희망이 없었어요.
위로받을 때도 교회밖에 없었고 기쁘나 즐거우나 저희 부모님들은 새벽기도를 다녔고 그래서 그 밑에서 신앙을 배우고 저희들은 자라났어요.
그 결과 한국 사회는 이상하게 여러 가지 많은 학자들은 다른 이유를 대겠지만 그런 시대를 겪어온 우리들에는 하나님이 한국 사회를 기사 회생시켰고 세계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도 잘 버티고 굳건히 다시 세워지고 있습니다.
그때 전도를 제일 많이 했어요.
빌리그래함이 한국에 왔고 엑스플로 74가 와서 여의도에 100만 명이 모였고 지금은 못 모입니다.
부자가 돼서 다들 먹고 살만해서 안 모입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배고프고 가난하고 서럽고 어려워서 그런 모임이 있으면 부흥회만 있다고 생각하면 물밀 듯이 다들 교회 가서 부흥에 참석했어요.
그래서 하는게 뭘까요.
찬송 부르고 우는 거예요.
아기를 낳고 키울 수가 없으니까 길거리에 다 버렸고 그래서 그 당시에 고아원과 영아원이 많이 생겼어요.
그렇지만 한국 백성들이 잘한게 있었어요.
예수님 붙잡고 교회 다녔다는 거예요.
부흥회라는 부흥회는 다 쫓아다니고 교회는 목숨을 걸고 예수를 믿었어요.
그 결과 반세기만에 한국은 이렇게 자랑스러운 한국으로 변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앞에는 아직도 핵을 가지고 있는 북한이 있고 통일의 문제 우리 사회는 자식이 부모를 죽이고 이를 사회적으로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잘못되어 가는 우리 차세대 어린 아이들 이것이 사회적 현상이죠.
경제적인 재건의 문제도 아직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교회는 부흥했는데 요즘에는 교회가 무기력증에 빠져 있고 사회에 적이 돼서 표적이 돼 가지고 반기독교적인 세력들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무섭게 교회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10년 전만 해도 교회는 선교에 불이 붙어서 아무리 가난해도 선교사를 보냈는데 요즘에는 그런 일들이 점점 점점 희미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 숙제들을 어떻게 풀어야 합니까.
하나님의 해답은 간단합니다.
너희들이 전심으로 하나님의 삶의 원칙과 방법을 지켜라, 이걸 다른 말로 말하면 십계명을 다시 지켜라 십계명을 다시 기억하라 이게 하나님의 삶에 원칙과 방법이다 하는 것입니다.
십계명이라는 것은 왜 주셨습니까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험한 광야에서 40년 동안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먹을 것인가 어떻게 사회를 유지하고 질서를 지킬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 하나님이 원칙을 주신게 십계명이었어요.
그래서 십계명을 붙들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목숨을 걸고 십계명대로 살았던 거예요.
그래서 무사히 40년의 광야 생활을 거칠 수 있었습니다.
시대가 달라지면 1세대들은 고생을 하고 제조업을 하고 땀을 흘려서 살아왔어요.
그러나 2세대들은 부모의 혜택으로 잘 살게 되니까 그들의 관심은 자동차요 옷이요 패션이요 먹는 거요 그들은 제조업을 몰라요.
초창기 1세대들이 고생했던 땀 흘렸던 그 세대를 몰라요.
누리는 세대예요.
향락의 세대예요.
그래서 재벌 30년이 없다고 그러잖아요.
3세대까지 가면 끝이에요.
초창기에 그 정신을 다 잃어버리고 마는거죠.
오늘날 한국 교회는 이미 2세대로 넘어갔어요.
그래서 1세대에 예수 믿던 자기 집을 팔아서 교회 짓던 때 요즘 집 팔아서 교회 짓는 사람 어디 있어요.
다 교회 가서 헌금하면 동전이나 헌금하지.
유명한 그 유머가 있잖아요.
100불짜리는 패션가에 가면 돌아다니고 20불짜리는 식당에 가서 돌아다니고 1불짜리는 교회에서 돌아다닌다.
자기가 먹고 입고 쓰고 렌트비 내고 다 하고 나서 헌금할 걸 결정해요.
처음부터 십일조를 하려는 생각이 없어요.
나도 먹고 살기가 바쁘다 이거예요.
헌금을 언제하냐? 돈이 남으면 헌금 좀 할까 이런 시대로 우리가 바뀌었어요.
우리 아버지 시대에는요 교회에서 집을 짓는다고 그러면요 자기 집을 담보로 내고 팔고 그렇게 헌금해서 교회 지었어요.
그 정신 그 가난 속에서도 하나님 한 분 붙들고 살아왔던 그 정신을 요즘 우리는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십계명이라는게 뭘까요.
첫째 축복의 비밀이에요.
그거는 계명이나 율법이나 억지로 해야 하는 아니면 십계명을 외우는 조문이 아니에요.
십계명을 지키면 십계명대로 살면 그 민족이 흩어지지 아니하고 망할 것 같으나 망하지 아니하고 죽을 것 같으나 죽어 죽지 아니하고 어떤 전쟁이나 어떤 홍역이나 어떤 염병이나 어떤 질병에서도 살아나는 기적이 바로 십계명이에요.
그건 축복의 통로요 축복의 원칙입니다.
십계명은 은혜와 축복의 창고요 축복의 통로요 축복의 비밀이요 십계명대로 살면 나라가 부강해지고 사회가 안정이 되고 질서와 안녕히 있고 그리고 풍요함이 있습니다.
십계명대로 살면 성경에 기록된 모든 축복이 십계명을 통해 흘러 넘치는 것입니다.
뭐 여러분이 잘 알다시피 십계명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이 윤리적 기준이 딱 있어요.
살인이 없는 사회, 간음이 없는 사회, 도적질이 없는 사회, 신용이 정말 수표보다 더 강한 사회가 만들어지는 것이 십계명이에요.
그러나 십계명을 잃어버리면 살인하는 사회, 간음하는 사회, 도적질하는 사회, 탐욕으로 가득 찬 사회로 이 세상이 다 변하고 마는 것입니다.
십계명은 무엇인가?
사탄의 세력을 꼼짝없이 묶어버리고 사탄을 내어쫓는 하나님의 방법이에요.
십계명이 무너지면 뚝이 무너지는 거예요.
죄악의 물이 홍수처럼 쏟아지는 거예요.
사탄의 세력이 그 도시를 점령하는 거예요.
사탄의 세력이 그 인간의 마음을 다 지배하는 거예요.
지금 우리 사회는 둑이 무너지려는 금이 가는 그런 사회 속에 살고 있어요.
언제 이 탐욕이 무질서가 폭력이 우리를 덮칠지 몰라요.
십계명은 사탄을 못 들어오게 하는 사탄을 잡는 하나님의 방법이에요.
가만히 1계명부터 10계명까지 생각해 보세요.
그것 뚫리면 사탄이 물밀 듯이 들어와요.
그걸 끝까지 막으면 사탄은 발을 동동거리고 들어오고 싶어도 못 들어오고 공격하고 싶어도 공격을 못하는 것입니다.
사탄의 공격을 막는 방법이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은 철옹 성벽과 같은 것입니다.
사탄이 아무리 날뛰고 공격하고 우리를 유혹하고 달려들어도 십계명만 붙들고 있으면 사탄은 일곱 길로 도망갈 것이며 울며 통곡하며 우리 사회를 떠나게 되는 거예요.
세 번째 십계명이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특별히 신약시대에 오면은 이것은 율법이 아니고 은혜로 변하는 것입니다.
십계명을 지키기 어렵지 않습니다.
십계명이 아주 은혜받은 사람에게는 지키기 쉬운 거예요.
이상하게도 십계명은 제가 나를 보고 내 주변에 예수 잘 믿는 사람들을 보면 다 십계명대로 살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십계명을 지키는 것을 결코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당연히 의례것 그런 삶의 질서를 가지고 있어요.
십일조 생활 열심히 하지요,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요, 가정 예배 드리지요, 주일 지키지요, 그리고 거짓말 안 하려고 그러죠, 도둑질 안 하려고 그러지요, 이웃의 것을 탐내지 않으려고 그러죠, 살인하지 않지요, 간음하지 않지요.
그러니까 그 집안은 깨끗해질 수밖에 없고 그 인간은 깨끗해질 수밖에 없는 거예요.
이 기준을 허물어 버리면 술집도 가고 마약도 하고 도둑질도 하고 그거 다 하다 돈이 없으면 살인하고 강도짓하고 그러는 거죠.
대게 그런 짓을 하는 사람들은 가난해서라기보다 부잣집 자녀들이 그런 걸 많이 해요.
부모가 돈을 안 주니까 자기가 살았던 수준은 있고 그 수준대로 살려고 하니까 나쁜 짓들을 윤리적 도덕적 양심의 가책 없이 막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사회는 무서운 사회가 되고 길거리 밤에는 못 다니는 사회가 되고.
뉴욕이나 맨허튼 같은데 가 보세요.
흑인가에 어찌 밤에 사람이 다닙니까.
못 다니는 거죠.
그러는 사이에 이슬람은 전 세계를 들어가서.
요즘 서구 사회에는 이슬람으로 꽉 찼어요.
교회는 안 보여요.
요즘 이슬람들이 다 교회 사잖아요.
우리나라에도 이슬람 선교사가 몇 만 명이 들어와 있대요.
그들이 하는 목적은 한국 여자하고 결혼하는 거, 일부 다처제니까.
자기 나라에 마누라가 있고 한국에 와서 또 여자 얻어 가지고 그 여자를 이슬람으로 만들고 애기를 많이 낳아서 그 애들을 다 이슬람으로 만드는 거예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결혼도 안 하고 애기도 안 낳아요.
결혼해서 이혼해요, 그리고 아기 하나만 데리고 살겠다는 거예요, 아기를 남편처럼.
이런 사회가 계속되면 30년 후에 50년 후에 여러분 세계가 어떻게 되겠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세계를 지키는 방법 우리나라를 지키는 방법은 하나예요.
십계명을 붙들고 삶의 원칙으로 삼아야 돼요, 삶의 원칙으로.
십계명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어요?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하나님 사랑과 인간 사랑이에요.
1계명부터 4계명까지는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어떻게 하나님을 믿는가 여기에 집중되어 있고.
5계명부터 10계명까지는 어떻게 인간들을 사랑하는가 어떻게 인간들과의 사이에서 인간관계를 잘 갖는가 이 두 가지에요.
마태복음 22장 36절에서 40절에 보면 예수님이 이 10계명에 대해서 언급을 하셨죠.
36절 같이 읽겠습니다.
"선생님 율법 가운데 어느 것이 가장 중요한 계명입니까"
37절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생명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해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38절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 되는 계명이다"
39절
"그리고 둘째 계명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여라"
그 앞에는 이 말이 있어요, 네 마음을 다하고 네 생명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해서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
하나님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 이게 십계명이에요.
그러면 네가 복 받을 것이다 형통할 것이다 마귀가 못 들어올 것이다.
이 세상에 인본주의 사상, 휴머니즘이라고 인권이라고 포장을 한 자유주의 사상은 다 떠나게 될 것이다.
인본주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신본주의가 중요합니다.
인간 중심으로 사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면 하나님이 인간을 지켜주는 거예요.
인간이 하나님을 어떻게 지켜줄 수 있어요.
하나님이 축복해야 축복이 되는 것이고 하나님이 막아줘야 마귀가 안 들어오는 거예요.
이게 뭐냐 십계명이에요.
하나님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 네 뜻과 마음과 정성과 목숨을 다 바쳐서 하나님 사랑하고 하나님 말씀 지키고 바보같고 쪼다 같고 사람한테 조롱을 받아도 그 방법만이 영원한 방법이다 이것이 십계명입니다.
오늘은 제 1계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출애굽기 20장 1절부터 3절의 말씀을 읽겠습니다.
1절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모든 말씀을 하셨습니다"
2절 "나는 너를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다"
3절 "너는 내 앞에서 다른 어떤 신도 없게 하여라"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다른 신,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거예요.
사람도 그러잖아요, 결혼했는데 딴 여자를 얻거나 딴 남자를 얻거나 하면 그냥 뭐 집에 재앙이 일어나는 거지요.
자기 부인외에 딴 여자 얻는 사람 다 회개하세요.
당장 오늘 그만두세요.
그것은 당신 집안에 원자폭탄 가지고 사는 거예요.
자기 남편 외에 다른 남자와 연애하는 사람들 당장 그만두세요.
가슴이 아리다더니 뭐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당장 끊으세요.
여러분 가정을 지옥으로 만드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나 외에 다른 신은 두지도 마라.
뭐 장난으로 점을 친다나요.
점치는 사람들, 우리나라가 위기가 뭐냐면요 공산주의도 위기지만은 점치는 사람이 많고 무당이 많은게 위기입니다.
무당 다 없어야 돼요.
왜 하나님이 1계명에 제일 싫어한게 이거니까.
이사야 43장 10절에서 13절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10절 "나보다 앞서 만들어진 신이 없으며 나 이후로도 없을 것이다 나, 내가 바로 여호와다 나밖에는 구원자가 없다 내가 나타냈고 구원했고 선포했다 너희 중에는 그렇게 한 이방신이 없다"
13절 "그렇다 나는 태초부터 하나님이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외에는 신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귀신이 있을 뿐이에요 사탄이 있을 뿐이에요.
사탄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인간 안에 하나님 비슷한 짝퉁 신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요즘도 우리 사회가 경제가 이 짝퉁 때문에 골머리 아프지 않습니까.
이제 우리가 음식을 하나 먹어도 얼마나 이게 진짜냐 가짜냐 어느 나라 째냐 이거 다 보지 않으면 불안해 왜 다 농약이 들어가 있고 우리 몸을 해치는 염색소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믿을 수가 있어야죠.
근데 이상하게 가짜는 진짜 같아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아요.
그렇게 이 우상이 그런 거예요.
그러면 왜 이 땅에 이렇게 신들이 많은가?
진짜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지만 우상은 인간이 만든 거예요.
인간이 불안해서 맨메이드가 인간이 신을 만들어서 그 신은 굉장히 인간학적이에요.
여러분 인간의 지상에 이 지구에 돌아다니는 신들 신이 어떻게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이 될 수 있어요?
진정한 신이라고 하는 것은 지상에서의 신뿐만 아니라 하늘에서도 신이요 지상에서도 신이요 이 땅 아래에서도 신이어야 돼요.
그게 진짜 하나님이에요.
우리가 믿고 있는 우상들은 집안신 지역신 나라신 그런 것들이에요.
일본에 가면은 신이 아닌게 없어요.
사도 바울은 이름도 알 수 없는 신이 있다고 그랬어요.
그렇게 인간은 신을 많이 만들어 놨어요.
바다신 태양신 뭐 나무신 여러분 오래된 고목나무가 어떻게 신이에요?
거기다가 소원을 빌고 찬물을 떠놓고 그것도 목욕재개하고 정성스럽게 새벽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그리고 빌고 하지 않습니까.
인간의 만든 신이 다신론이에요 범신론이에요 자연신론이에요.
인간이 만든 신 중에 하나가 유명한게 무신론이에요.
여러분 하나님이 없다는 증거를 어떻게 만들어요? 어떻게 무신론을 믿어요?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믿는 것도 갈등이 많지만 하나님이 없다고 믿는 건 더 갈등이 많아요.
불가지론이 있어요, 러셀 같은 사람.
하나님이 있다고 말할 수도 없고 없다고 말할 수도 없다 그거는 인간이 모르는 일이다 불가지론이다.
아무튼 교묘한 다양한 여러 가지 이름을 붙여서 인간들은 신에 대한 오만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죠.
결론은 창조주 유일한 하나님은 모르거나 거절하거나 믿지 않는다는 거예요 인간의 신들은.
그래서 사람들이 찾는 것이 하나님 대용품이에요.
제일 무서운 신이 나라는 신이에요.
인간은 자기를 믿고 살아요.
젊은 시절, 혈기가 왕성한 시절, 어떤 사람은 철없이 나이가 50이 넘어도 하나님 안 믿는 사람 많더라고요.
아 그만큼 살았으면 알아야지요.
그렇게 실패하고 그렇게 얻어맞고 그렇게 외롭고 그렇게 고독하고 자살하고 싶은 정도로 혼자 산다는 것이 하나님 없이 산다는 것이 인간이 얼마나 얼마나 죽음 같은 존재예요.
그래도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끝까지 오만한 자존심을 가지고 살죠.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특징이 있어요.
하나님의 첫 번째 특징이 뭐 진짜 하나님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창조주 하나님이에요.
다른 우산들은 창조 못해요.
하나님만이 땅 위에 땅에 땅 아래 모든 통치자시며 하나님만이 하늘과 땅에 유일한 하나님이세요.
한 분밖에 없어요.
시작도 끝도 없어요.
인간은 출생이라는 것이 있고 죽음이라는 것이 있지만 하나님은 출생도 죽음도 없으신 분이세요.
그분의 첫 번째 특징은 창조주 하나님이세요.
하나님은 지구도 만드시고 우주도 만드시고 나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
두 번째 유일한 하나님.
하나님은 태양이 두 개가 없듯이 한 분이세요.
하나님의 특징 그분은 삼위일체로 존재하세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상을 거절하세요.
우상을 받아들인 건 나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일한 창조주 삼위일체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신을 따른 것도 그거예요.
솔로몬이 우상을 만든게 뭔지 아세요?
여자 잘못 얻어서 그래요.
그 여자가 믿는 이방신을 받아들였거든요.
조심하세요 거절하세요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건 여러분의 의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나는 하나님 외에는 안 믿는다 어떤 우상도 어떤 짝퉁도 안 믿는다 어떤 사탄의 유혹도 나는 거절한다.
그러면 여러분의 집안에 축복이 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믿는 거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예수님이에요.
예수님은 탄생부터 죽음까지 우리와 똑같은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기 때문에 예수를 얼마든지 하나님처럼 똑같기 때문에 잘 믿을 수 있어요.
십계명 지킬 수 있습니다.
십계명 지키면 축복받습니다.
금년 한해 십계명을 지키면서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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