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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모음/하용조목사님

간음하지 말라 | 출애굽기 20장 14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십계명 7강 강해 설교문

본문: 출애굽기 20:14

간음하지 말라

 

십계명을 잘 지키고 그 말씀에 순종하면 인류는 평화와 안녕과 축복을 누리게 되지만 그 십계명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그 말씀에 불순종하게 되면 인류에게는 저주와 심판과 고통이 뒤따르게 됩니다.

십계명에는 어떤 조건이나 예외나 양보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타협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거부는 하지 않지만 타협을 합니다.

어디까지 간음이냐?

키스하는 것은 간음이냐?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어디까지 거짓말이냐? 어디까지 도덕질이냐? 그 해석이 굉장히 폭이 넓어요.

그리고 사람들은 쉽게 자기를 합리화 시키고 자기의 양심에 꺼리끼지 않는 범위까지 해석을 넓혀서 그것을 무시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말씀은 제7계명 '간음하지 말라'라는 말씀이에요.

여기서 저는 새로운 걸 하나 발견하게 됐어요.

그거는 앞뒤 설명이 별로 없다는 거예요.

특별히 십계명은 아주 단순하고 명료하고 간단합니다.

뭐 이래서 저래서 이러면 저러면 이런게 없어요.

그냥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아주 간단명료합니다.

그런데도 이 말씀을 따르고 순종하고 지키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는 거예요.

도망갈 구멍을 다 파놓고 이렇게 변명하고 저렇게 변명하고 이래서 그랬고 저래서 그랬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십계명을 지키지 않는 일은 무엇과 같으냐면 순결한 신부의 옷을 벗고 더럽고 뻔뻔한 창녀의 옷으로 갈아입은 거예요.

낮에는 신부의 옷을 입고 밤에는 창녀의 얼굴을 하는 현대인의 두 얼굴을 상징을 합니다.

창녀의 옷을 입고 뻔뻔한 얼굴을 할뿐만 아니라 입에 담을 수 없는 음란한 말을 하고 음란한 책을 만들고 음란한 포르노를 만들어서 공공연하게, 이제는 이걸 숨길 것도 못 되고 숨기지도 않는 사회가 됐어요.

우리가 사는 세상은 음란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는 말을 무시했기 때문에 더 이상 귀를 막고 살 수가 없고 눈을 뜨고 살 수가 없는 세상이 됐어요.

어떻게 피할 방법이 없어요.

차라리 장님이 되었으면 좋겠고 차라리 귀머거리가 되었으면 좋겠고 차라리 심장이 뛰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옛날에는 주홍글씨라는 책 하나로 인간의 성의 욕망을 표현을 했어요.

문학 작품에서 수없이 억눌린 성, 프로이드의 성을 가지고 얘기를 많이 했어요.

이제는 뭐 그런데까지 갈 것도 없고 문학 작품까지 갈 것도 없어요.

모든 사람이 이 문제에 안 걸려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또 아무리 교회에서 포르노를 다 가져다 불태운다 하더라도 그냥 걸어가면, 눈을 뜨면, 귀를 열면 내가 원하던 원하지 않든 이런 것들이 보이고 들리고 만져지고 하는 세상까지 갔어요.

그리고 이것을 우리가 별로 괴로워하지 않아요.

고민하거나 양심의 가책을 느끼거나 하지 않고요.

당연히 그런 것처럼 그렇게 살지요.

 

7계명 간음하지 말라는 말씀에 대한 반역은 우리 사회를 음란한 사회로 만들어낸 주범입니다.

이 계명을 끊임없이 우리는 말해야 돼요.

설교해야 돼요 .

우리는 이 계명을 끊임없이 선포를 해야 돼요.

그래서 넘쳐흐르는 이 폭풍 같은 바람을, 물결을 잠재우지 않으면 다 이 물결에서 우리가 다 서로 빠져 죽게 돼 있어요.

우리 사회가 어떻게 됐는가? 소돔과 고모라와 똑같은 사회가 됐어요.

그건 옛날에 있었던 사건만이 아니에요.

도시 전체가 유황불로 심판을 받았던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근친상간 뿐만 아니고 우리의 자녀들이 성폭력의 희생양으로 내몰리고.

이건 다른 애들이 아니에요, 우리 애들이에요.

내 자식이 아니면 '아휴 괜찮네'라고 하지만요 그 당한 어린 아이들은, 그 당한 부모들은 아마 거의 미칠 지경일 거예요.

그러면서 점점점점 그 어린아이가 어려서 성폭행을 당해 가지고 자라가면서 인격이 변하고 성격이 변하고 삶이 변해가는, 아주 철저하게 망가지는 그런 것들은 이제 예외가 아니라 우리 주변의 얘기가 됐죠.

 

언제 어느 때 우리의 자녀들이 성폭력을 당할지 모릅니다.

특별히 성인들은 어린이 성 범죄를 너무나 쉽게 저지르죠.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사형 제도를 반대합니다만 저는 성경이 사형제도를 지지한다고 믿어요.

그렇게 해서라도 인류의 도덕과 인류의 양심을 지켜내야 하는 우리들의 현주소예요.

사형제도는 옛날에만 필요했냐? 아니에요.

구약에만 필요했냐? 아니에요.

지금도 그런 장치가 필요해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 사회가 어디까지 가겠어요?

원조교제는 옛날에는 상상도 못했던 개념이었어요.

그러나 요새는 말을 할 필요가 없는 개념이 됐어요.

너무나 일상적인 거니까.

어린 아이들이 어른들한테 돈을 좀 받고 성을 파는 것, 그것은 특별한 일이 아니게 됐어요.

그런 얘기를 제가 들었어요.

대형교회 같은데 가보면 술집에서도 교회 오고, 단란주점 운영하는 사람도 교회 오고, 자기 손님하고 교회에서 만나서 인사한대요.

그리고 서로 놀랜다는 거예요.

아니 당신이 교인이었냐고.

당신이 술집 마담이 아니냐.

그만큼 그게 일상화된 거예요.

죽을 힘을 다해서 성령의 도움을 받고 우리가 이 음란한 문제와 싸우지 않으면 우리는 쉽게, 모래가 빠져나가듯이 쉽게 무너지는 거에요.

그게 개인만 무너지나요?

개인의 영혼이 파괴될뿐만 아니라 가정의 순결이 무너져요.

가정만 무너지나요? 우리 사회가 무너져요.

 

가정이 뿌리채 흔들려요.

요즘 텔레비전에 나오는 드라마는 불륜 드라마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남의 아내 뺏어오기, 남의 남편 뺏어오기, 이런 것들은 옛날에는 입밖에도 내지 못하던 말이 너무 많이 이런 드라마들이 많아요.

우리 교회에서 장소를 빌려줘서 하고 있는게 드라마 작가들의 성경 공부예요.

왜냐하면 이분들이 드라마를 잘 써줘야 국민의 도덕과 성적인 양심을 다시 회복할 수 있어요.

그거를 자꾸 방송국은 방송국대로 부추기고 그래서 언론에 두 얼굴, 하나는 불륜 드라마를 만들어서 돈을 벌고, 하나는 뉴스를 또 만들어서 사회 양심을 얘기하고.

그러니까 듣는 사람이 다 헷갈리는 거예요.

정의를 말할 때는 언제고, 사회 도덕을 말할 때는 언제고, 마치 본인들이 하나님이 된 것처럼 심판의 칼날을 들고 정죄하고.

그리고 똑같은 방송 매체에서 불륜을 조장하고.

성적인 범죄는 범죄 측에도 들어가지 않는 그런 인간의 이율 배반적인 것.

여러분 그 간음하지 말라는 말은 말이죠, 인간이 동물 되지말라는 얘기예요.

하나님은 사람을 만들어 놓고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혼해서 성적인 문제를 해결하도록 그런 제도를 만들어 주셨어요.

그것이 결혼이에요.

그래서 너희 침소를 더럽히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우리 몸을 성전이라고 생각했어요.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을 어째 창기에게 갖다 주느냐?

다른 죄는 다 몸 밖에 있지만은 음란한 죄는 몸 안에 있는 거예요.

다 그렇게 이중적인 잣대를 가지고 살면서도 또 정의를 부르짖고 뭐 애국을 말하고 민족을 말하고.

얼마나 자기 스스로가 이율배반적이에요?

 

성을 사고 파는 비즈니스가 안방까지 들어왔죠.

수많은 성인 사이트, 포르노물 공공연하게 상영합니다.

영화 소설 영상물들 청소년들에게까지 무차별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은 음란의 바다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이성은 마비되었고 양심은 병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점점점점 무감각해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상은 어디서 왔을까?

그것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을 거부하는 데서부터.

그런데 또 놀랍게도 이러한 음란한 세상은 살인하는 세상은 종교 다원주의와 진화론에 의해서 합리화하기 시작되었다는 것이죠.

진화론이 뭐예요? 인류의 조상이 동물에까지 거슬러 올라가잖아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인간은 본능을 가진 동물이나 똑같다.

성은 본능이다.

이렇게 반쪽 해석을 하는 것이죠.

진짜 성은 아름답고 축복이고 성은 귀한 것이다라는 생각을 갖지 못하게 만든 거예요.

성은 더러운 것이고, 배신하는 것이고, 성은 쾌락을 추구하는 것이고, 그것은 본능적인 것이고.

본능을 어떻게 거부할 수 있느냐라는 여러 가지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이 세상은 점점점점, 앞으로 얼마 있지 않으면 소돔과 고모라를 능가하는 사회가 되고 말 것입니다.

우리가 성의 자유화를 부르짖고 있는 순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은 동물의 성적 관계나 똑같이 되어 버리고 말 것입니다.

인간이라는 것이 없어졌어요.

전부 동물적이에요.

동물적인 성관계.

동물은 자기 파트너가 정해져 있지를 않아요.

아무하고나 관계를 하는 거예요.

왜?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쾌락이기 때문에.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성에 대한 자유이기 때문에.

순결한 신부가 뻔뻔함과 부끄러움을 모르는 창녀로 변하고 만 거예요.

 

어떻게 이처럼 추악하고 뻔뻔한 창녀 같은 사회를 순결한 사회로 아름다운 사회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

그 해답은 십계명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다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고 선포하고 그걸 그대로 지켜가는 거예요.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간음하지 말라고 선포하고 하루를 살아야 돼요.

자꾸 말해야 돼요,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것이 인간에게 주어진 계명인데 이 십계명을 아침마다 읽어야 돼요.

내가 요즘에 교인들한테 이런 말을 듣고 좀 회개하고 있어요.

우리 교인들이 사도신경을 잘 못한데요.

주일날 어느 교회에서 너무 이것을 불경처럼 하니까 내가 그거를 귀하게 하라 그래서 성만찬때만 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사도신경을 다 잊어버린 거예요.

십계명도 안 외워요. 몰라요.

그러면서 우리는 점점 점점 마귀가 덫에 깔아 놓은 그 세계 안으로 점점 빠지는 거예요.

사람이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말로 이게 나오는 거예요.

빈 병은 참 위험합니다.

물이 차든지 술이 차든지 차야 돼요.

우리 마음속에 말씀과 성령과 기도로 가득 차 있어야 음란한 생각과 더러운 생각과 뻔뻔한 그런 생각들이 들어올 자리를 만들어 놓지 않아야 돼요.

그러나 공간을 다 내주고 그거 지키려고 하니까 지켜 집니까?

본능은 이성보다 우선하는데.

어떻게 해야 돼요? 간단합니다.

십계명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십계명이 뭐예요?

대답은 문장도 짧아요.

간음하지 말라.

 

간음의 형태는 여러 가지예요.

동물하고 간음하는 수도 있고, 남자끼리 간음하는 수도 있고, 여자끼리 간음하는 수도 있고 그래서 호모니 게이니 이런 말들이 나오는데 미국 같은 사회는 게이라는 말을 하면 구속이 돼요.

성차별한다고.

그리고 결혼 안 하는 풍조가, 왜냐하면 결혼 외에 다른 방법으로 성적인 만족을 하는 도구들이 너무 많고 수단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꼭 결혼해서 그렇게 귀찮게 애기를 낳고 애기를 키워야 되느냐?

지성인일수록 게이들을 분석하면요 학력 수준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마치 당연한 것처럼.

제가 캐나다를 가봤더니 처치 스트리트가 있어요.

교회가 하도 많아서 처치 스트리트리라고 했는데, 요즘은 게이 스트리트로 바꿨어요.

게이를 환영하는 교회는 무지개 깃발을 딱 꼽아 놔요.

어느 나라에서는 게이를 말도 못 꺼내게 해요.

그거 설교를 못 하게 하니까 이제 말을 빙빙 돌려서 말을 하는거에요.

 

아니에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야 돼요.

이것은 죄악이다, 간음하지 말라, 목사 자신부터 이 말을 선포하고 선언하고 나가야 됩니다.

그리고 이걸 전염을 시켜요.

마귀의 전염병을 성령의 전염병으로 다시 뒤바꿔 놔야돼요.

어떻게 간음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첫째 진화론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진화론에 다 세뇌가 됐어요.

진화론을 믿으면 우리들의 조상이 동물이래요.

다 변해서 여기까지 왔으니까.

여러분 살인하는 사회, 간음하는 사회는 하나님이 없는 사회예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려는 사회에요, 무신론의 사회예요.

무신론자는 이 10개의 계명을 다 위배하게 돼 있어요.

그게 무신론의 철학이에요, 진화론의 철학이에요.

진화론은 미신 중의 미신입니다.

과학적 진리가 아니에요.

그렇게 믿는 거예요.

진화론도 그렇게 믿는 거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있다고 믿는 거예요.

 

두 번째, 우리 주변에 성적인 타락을 부추기는 모든 사상에서 벗어나야 돼요.

낙태, 모든 전인류의 변태적 성행위, 게이사상, 호모, 레즈비언, 추악한 성에 대한 잘못된 사상.

여러분 도둑질도요 자기가 도둑질하면 반드시 합리화 시켜요.

살인도 합리화 시켜요.

간음도 합리화 시켜요.

네가 내 입장이 되보면 그렇게 너도 할 수밖에 없을거다 이거예요, 아니에요.

단연코 우리는 십계명 말씀대로 돌아가야 돼요.

 

셋째, 간음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진정한 성의 축복과 아름다움을 누려야 돼요.

우리가 성을 잘 못 누리고 마귀가 주는 생각으로 쾌락의 도구로 삼기 때문에 신성한 성이 타락한 거예요.

여러분 성을 부인하면 어떻게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우리의 자녀들이 번성하겠어요?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신 것은 성을 주신 이유에요.

그래서 이것이 우리가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혼해서 가정 안에서 성을 누릴 수 있도록 하나님이 그 방법을 만들어 주신 것이죠.

성을 잘못 사용하고 성을 오해하면 우리는 사탄의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넷째, 영적인 대각성이 일어나야 돼요.

성적인 타락은 영적인 타락과 아주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어요.

구약의 창세기에서부터 말라기까지 모든 얘기는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에 관한 얘기예요.

이스라엘의 우상숭배는 영적인 간음이에요.

하나님을 떠나면 그 순간부터 우상을 섬기게 되고.

솔로몬을 보세요.

그렇게 하나님을 섬겼다가도 부인 잘못 얻어 가지고 부인이 섬기는 우상을 다 끌고 들어와서 다 망하잖아요.

여러분, 정신 차리고 결혼하세요.

이게 아주 무서운 겁니다.

그래서 성의 대가는 에이즈예요.

치료할 수 없는 병으로 가는 거예요.

그건 정신도 마찬가지고 영혼도 마찬가지죠.

일순간의 쾌락은 에이즈를 가져옵니다.

 

지금 아프리카 같은 데는 그 부모가 에이즈에 걸렸기 때문에 아이들이 태어나면서부터 다 에이즈로 태어나잖아요.

에이즈로 죽어가는 어린아이들이 얼마나 많아요, 얼마나 많아요.

이것은 마치 뭐 하고 똑같으면요 부자들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조금만 이웃에게 나눠주면 전 세계에 가난은 다 없어져요.

그런데 가난한 자의 머리카락의 티끌까지 탐하는게 부자들이에요.

인간의 탐욕, 인간의 성욕은 끊임이 없어요.

사람을 죽이고 사람을 착취하고 사람을 비인간화 만드는 것들이죠.

모든 인간은 성적인 타락과 더불어 영적인 타락을 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특이한게 있어요.

건강하지 않는 종교, 미신은 예외 없이 그 교주와 그 이단 비슷한 사람과 성관계에 다 빠집니다, 예외 없습니다.

요즘 신문에 많이 나고 있는게 뭐예요 옛날부터.

300년 전부터 캐톨릭의 신부의 성적 타락이 이제 다 드러나기 시작하죠.

그것도 유아 성폭력이에요.

근데 종교 이름으로 다 감추어 놨어요.

고아원이 생긴 이유가 수녀들의 임신 때문이라잖아요.

 

저는 어떤 종교를 비판하려고 그러는게 아니에요.

목사는 예외입니까?

기독교 안에는 종교적 타락 성적 타락이 없습니까? 아니에요.

신부나 똑같아요.

이 성욕을 참을 수 없는 사람은요 신부가 되면 안 돼요.

목사가 되면 안 돼요.

그냥 결혼하는게 나아요.

모든 기독교의 이단을 보세요.

통일교로부터 시작해서 모든 기독교의 이단들은 전부 성적인 사건을 가지고 있어요.

집단 성폭행을 하고.

종교적인 이유로 영적으로 억압을 해서 성의 수단으로 삼아요.

제가 이 설교를 하기 위해서 좀 조사를 해보니까 예외 없어요.

여러분 어느 집단이든지 성을 합리화하는 집단은 이단이에요, 미신이에요.

그건 잘못된 종교에요.

여러분, 자본하고 윤리가 안 만나면 그 자본은 썩게 돼 있어요.

오늘과 같은 이 물질 사회, 자본주의 사회는 왜 자본주의 사회가 망해 가느냐?

청교도 정신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물질은 자본은 브레이크가 있어야 돼요.

윤리라는 브레이크가 있어야, 도덕이라는 브레이크가 있어야 돼요.

자본은 더 이상 자본으로 남겨두면 거기는 벌레와 바이러스와 온갖 병균이 달라붙습니다.

 

구약성경, 신약성경을 보십시오.

얼마나 많은 성경 구절에서 음란한 생각과 간음과 성적인 타락에 대한 경고가 있습니까?

우리가 눈을 감고 봐서 그렇지 눈을 뜨고 보면은 다 그 얘기예요.

전부 다 하나님에 대해 간음했다, 사람에 대한 간음을 했다, 사랑에 대한 배신을 했다, 순결에 대한 배신을 했다, 그 죄악의 피가, 성욕의 피가 계속 우리를 사로잡는 거에요.

여러분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르면서 여기서 피해 나가야 돼요, 이거 끊어야 돼요.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 무슨 그런 노래가 있잖아요.

뭘 사랑하면 안 될 사랑이에요, 당연히 그냥 끊어야죠.

새벽기도 와서 하나님 어찌하오리까? 그런 기도는 하지 마세요.

그걸 왜 기도 제목에 놓고 그러세요.

그건 안 하면 되지, 끊으면 되지.

오늘 이 자리에서도요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을 품고 있는 사람들, 변명하지 말고 당장 끊으세요, 당장.

당신 죽습니다, 죽어요.

영혼 파멸하고 자식들 망신 주고 이혼으로 갑니다.

내 침소를 더럽히지 말라 그랬어요, 변명하지 마세요.

 

애인 따로 두고 사는 사람들, 오늘 하나님의 경고를 들으세요.

여러분의 집안은 소돔과 고모라가 되고 맙니다.

잠언 6장 32절에서 33절에까지 말씀을 읽겠습니다.

"그러나 여자와 간음한 사람은 생각이 모자라는 자니 그렇게 하는 사람은 자기 영혼을 망치는 것이다 그는 상처를 받고 망신을 당할 것이요, 그 수치가 결코 씻겨지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 여인이라는 것은 순결한 여인을 말하지 않아요 창녀를 말하는 거예요.

오늘 우리 시대는 창녀와 같은 시대예요.

창녀의 특징이 뻔뻔한 거예요, 부끄럼이 없어요.

하체를 드러내놓고도 아무런 부끄러움이 없는 거예요.

여러분 간음하면 여러분의 영혼이 제일 먼저 죽습니다.

그리고 간음하는 사람은 신앙을 갖기가 어려워요.

이 양심의 갈등을 느껴 가지고 예수를 피해 버려요 하나님을 피해 버려요.

무서운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6장 15절 읽어 주세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몸이 그리스도의 몸의 한 부분인 것을 알지 못합니까? 그런데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떼 내어 창녀의 지체를 만들 수 있습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히브리서 13장 4절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하게 여기고 잠자리를 더럽히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음락한 사람들과 간음하는 사람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뭐해요? 심판하십니다.

여러분이 교회를 아무리 열심히 다니고 성경공부 많이 해도요 간음하면 끝나요.

나 새벽기도 많이 하고 헌금 많이 했는데 하나님이 봐 주시겠지 뭘 봐줘요 간음하는 순간 여러분의 영혼은 타락해지고 순결를 잃어버리는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순결한 신부처럼 살아야 돼요.

신명기 22장 22절 읽어주세요.

"만약 한 남자가 다른 남자의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한 것이 밝혀지만 그 남자와 여자는 죽여서 그런 악한 사람들을 이스라엘에서 제거하여라"

여러분, 유부녀와 동침하는 것을 본 순간 돌로 쳐 죽이라고 그랬어요 구약에서.

이렇게 무섭게 하나님은 경고하고 있어요.

왜? 이게 바이러스니까.

바이러스는 눈에 안 보이지만 일단 몸에 들어가면 온 몸을 파괴해버려요.

암세포와 같은 거예요 이렇게 무서운 거예요.

그런데 교회도 침묵해요 말 안 해요.

인기 없으니까, 그런 얘기하면.

무섭습니다 지옥입니다 그걸 아셔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7장 2절 3절 보겠습니다.

"그러나 음행에 빠지게 하는 유혹이 있기 때문에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십시오 남편은 아내에게 남편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남편에게 그렇게 하십시오"

더 이상 논쟁이 필요 없어요, 논리가 필요 없어요.

우리에게는 십계명에 대한 순종만 있을 뿐이에요.

날마다 십계명은 다른 사람한테, 부인 보고 십계명 지키라고 그러지 말고요 자기가 지켜요 그냥, 자기가 지켜.

다른 사람 보고 십계명 지키라고 그러지 말고요 우리가 각자가 십계명을 가지고 살면 반드시 당신의 영혼이 구원받을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가 구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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