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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모음/하용조목사님

[성령의 사람 시리즈] 18강 하나님 아들이 오신 목적 | 요한일서 3장 4-10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예수님의 오심: 죄를 없애기 위하여 

오늘 말씀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에 대해 다룹니다. 그 목적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없애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시기에, 죄가 없으신 분만이 우리의 죄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인간을 구원할 수 없지만, 하나님만이 인간을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희생: 대속의 의미 

하나님은 죄를 없애기 위해서 그냥 손 놓고 있을 수 없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신 갚으셨습니다. 이는 진정한 사랑의 대가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값진 사랑을 경험하려면, 그 사랑에는 대가가 따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신 것처럼, 진정한 사랑은 대가를 치르는 것입니다.

 

인간의 본질적 죄: 원죄와 그 뿌리 

우리는 단지 행위로서의 죄만을 고민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본질 속에는 죄의 DNA가 흐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형제가 태어나면 질투와 시기의 감정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는 죄의 본질이 우리에게 뿌리 깊이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인간의 마음속 깊은 곳에는 악한 본능들이 존재하며, 우리는 이를 교양이나 도덕으로 완전히 억제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내면을 변화시키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과 마귀의 대결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마귀와의 싸움을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신 후,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마귀는 예수님을 유혹하며 돌을 떡으로 만들라고, 높은 성전에서 뛰어내리라고 유혹했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유혹을 물리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승리하셨고, 우리는 그 안에 있으면 마귀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죄의 본질과 인간의 한계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죄가 우리의 본성에 깊게 뿌리박혀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없애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 안에 있으면 죄를 짓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의 내면에는 여전히 죄를 지을 수 있는 갈등이 존재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그 안에 거할 때, 우리는 점차적으로 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한 죄의 해결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단지 우리의 죄를 용서하기 위함만이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구원의 길을 여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 안에 있을 때, 우리는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고, 죄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의 승리 

예수님을 믿고 그 안에 거하는 자들은 죄를 짓지 않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과 빛을 주시기 때문에, 우리의 내면에 있는 어둠과 죄는 사라지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그분의 뜻을 따를 때, 우리는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있을 때, 우리는 죄의 지배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결론: 예수님의 오심을 믿고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자 

예수님은 죄를 짓지 않게 하기 위해, 죄를 없애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그분 안에서 구원의 은혜를 경험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고, 그분 안에 있을 때 우리는 죄에서 벗어나 평화와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 안에서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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