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모신 사람의 삶
성령을 모신 사람은 2000년 전의 사람들이나 오늘날 우리가 사는 문명 세계에서나 마찬가지로, "마지막 때"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점에서 동일합니다. 이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항상 "예수님이 오실 날이 가까워졌구나, 준비해야겠다"는 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지막 때에 대한 의식
성령을 모신 사람은 그 시점에서 차이가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읽는 성경의 말씀도 1900년 전에 바울이 쓴 글이지만, 우리는 그 말씀을 통해 오늘날의 우리와 연결됩니다. 예를 들어, 사도 바울은 "마지막 때가 가까웠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당시 바울이 살았던 시대를 넘어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유효한 말입니다.
바울뿐만 아니라, 3세기, 중세, 18세기 등 시대를 막론하고 성령을 모신 사람들은 모두 동일한 "마지막 때" 의식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이 의식은 단순한 경고가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마지막 때의 긴박감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이 언제 이루어질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가 "마지막 때" 를 대비하는 삶을 살도록 경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도 바울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시작한 시점에서부터 구원의 끝을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구원은 우리가 처음 믿을 때보다 점점 더 긴박하게 다가오는 종말을 의식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종말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이는 성령의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데 부족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입시와 같은 사건을 생각해보면, 정해진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학생들은 준비를 철저히 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구원의 끝도 정해진 시간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는 점에서 긴박감이 필요합니다.
구원과 마지막 때
구원은 단지 예수님의 재림과 관련된 미래의 일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포함하는 것입니다. 구원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그분을 따르며,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하나님이 정하신 절대적인 시간에 이루어지며, 그 시간은 변경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에 항상 준비된 자세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재림을 예고하며, "마지막 때가 가까워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기억하며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성령을 모신 사람의 삶의 모습
성령을 모신 사람은 단지 "마지막 때" 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 준비를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성령을 모신 사람이라면, 매일 매일의 삶에서 "빛의 갑옷"을 입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은 단지 외적인 모습이 아니라, 우리 삶의 내적인 변화, 즉 정직하고 바르게 사는 삶을 의미합니다.
단정히 살기
"단정히 살라"는 성경의 말씀이 중요합니다. 이는 혼란스럽고 방탕한 삶을 거부하고, 질서 있고 바른 삶을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목적 없이 방황하며 살고 있지만, 성령을 모신 사람은 목적이 분명합니다. 그 목적은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대비하는 삶
우리는 마지막 때가 언제일지 알 수 없지만, 그날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반드시 이루어지며, 그 재림의 때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불변의 시간입니다. 우리는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에 항상 준비해야 하며, 오늘이 마지막 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합니다.
결론: 성령을 모신 사람의 삶
성령을 모신 사람은 언제나 "마지막 때" 를 의식하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매일 살아가는 이 삶이 구원의 과정임을 인식하며, 정직하고 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하며,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도 준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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