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창세기 1장,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로 시작됩니다. 이 사실을 믿지 않으면 창세기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창세기에서 말하는 "하나님이 창조하셨다"는 진리를 믿기 시작할 때, 창세기는 문을 열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그 문을 통과하여 위대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고, 창조의 신비와 우주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믿음으로 창조의 진리를 아는 것
히브리서 11장 3절은 말합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이 우주가 어떻게 창조되었는지?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믿음으로 알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우리는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된 것을 아는 것입니다.
창조의 여섯 날: 첫째 날부터 셋째 날까지
창세기 1장에서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각 날의 역사를 설명합니다. 첫째 날에는 빛을 창조하셨습니다. 둘째 날에는 궁창을 창조하셨습니다. 셋째 날에는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땅을 어떻게 창조하셨을까요? 창세기 1장 9절부터 13절을 다시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물에서 땅이 나온 창조의 신비
하나님은 땅을 창조하실 때 물에서 땅을 만드셨습니다. 어떻게 물에서 땅이 나올 수 있을까요? 우리는 지난주 둘째 날, 하나님께서 궁창을 물 속에서 만드셨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창세기 1장 6절에서 하나님은 "물 가운데서 궁창이 있어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때 궁창은 하늘을 뜻합니다. 하나님은 물을 두 부분으로 나누셔서, 한 부분은 위로 올라가고, 나머지 부분은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물이 갈라져서 하늘과 땅이 구별되었습니다.
창조의 역사에서 하나님의 능력
이렇게 물이 갈라지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지만, 하나님은 가능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니라" 하셨습니다. 이 창조의 원리는 오늘날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말씀하시고, 그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 창조적인 능력이 나타날 것입니다.
창조의 아름다움과 신비
하나님은 창조하신 모든 것을 보시고 "보시기에 좋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우주는 아름다우며, 하나님은 자신이 만드신 것을 기뻐하셨습니다. 우리가 자연을 보고 감탄할 때, 그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움을 인식하는 순간입니다. 꽃을 보며 "아, 아름답다"고 느낄 때,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일부를 찬양하는 순간입니다.
구별과 나눔의 창조 원칙
창조의 과정에서 하나님은 "구별하셨다"고 말합니다. 첫째 날, 하나님은 빛과 어둠을 구별하시고, 둘째 날에는 물과 궁창을 나누셨습니다. 셋째 날에는 바다와 땅을 구별하셨습니다. 이 구별은 창조의 원칙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세상과 교회, 성도와 세상 사람들 간에도 구별을 원하십니다. 우리가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 때,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그것이 창조의 원칙에 맞는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생명
셋째 날, 하나님은 땅을 창조하시고, 풀과 씨 맺는 채소, 과일을 만드셨습니다. 그 후, 하나님은 4일째에 동물들을 창조하시고, 5일째에 날짐승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종류대로 창조하셨습니다. 이는 창조의 원리가 "각기 종류대로"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하나님은 각각의 생물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섬세한 창조의 질서를 이해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창조의 원칙: 말씀대로 이루어짐
하나님은 창조의 모든 순간마다 "가라사대, 그대로 되니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그것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 창조적인 능력이 우리 삶에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는 창조의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은 창조하신 모든 것을 보시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을 아름답고 좋은 것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며, 그분의 창조를 존중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창조를 감사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결론: 하나님은 지금도 창조하신 세상을 돌보신다
하나님은 창조 때만 계신 분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의 삶을 돌보시고 사랑하시며 축복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통해 그분의 뜻을 이루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그것을 보시기에 좋았다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창조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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