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왜 아브라함에게 나그네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을까?
오늘 본문에서 아주 중요한 포인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찾아오시는 장면입니다. 하지만 매우 특이한 점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습을 감추시고,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다는 점입니다. 창세기 18장에서 그 이야기가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마물의 상수리나무가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눈을 들어 보니,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인식과 하나님의 의도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람 셋이 하나님과 천사라고 해석하지만, 아브라함은 처음에 이들을 나그네로 인식합니다. 창세기 18장 3절에서 아브라함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으면,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고 잠시 쉬어 가시라."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아브라함이 이들을 하나님으로 인식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낯선 나그네로 보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이었나?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자신을 감추고 사람의 모습으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을까요? 창세기 17장에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언약을 갱신하고, 할례를 받음으로써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회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후 창세기 18장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십니다. 이 시험의 목적은 아브라함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는지 확인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대인관계에서 나타나는 변화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마음의 할례를 받은 후, 그의 대인관계에서 변화가 일어나길 원하셨습니다. 이 부분을 설명한 책에서, 마음의 할례를 받은 사람은 대인관계에서 그 변화가 가장 먼저 드러난다고 설명합니다. 실제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아브라함이 나그네를 어떻게 대접하는지 보고 계셨습니다.
아브라함의 극진한 대접
아브라함은 나그네들에게 극진히 대접하며, 그들의 발을 씻기고 음식을 제공하는 등의 환대를 베풉니다. 창세기 18장 2절에서는 "아브라함이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엎드려 경배하며,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으면 좋겠습니다. 잠시 쉬어 가시고, 발을 씻게 하시고, 음식을 조금 가져오겠습니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대접은 그저 일상적인 친절을 넘어서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인관계의 본보기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테스트와 그 의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시험은 단순한 환대의 문제가 아니라, 그의 마음 상태와 대인관계의 변화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사람을 대하는 방식, 특히 약자나 나그네를 어떻게 대하는지를 통해 그의 신앙을 테스트하셨습니다. 이 시험에서 아브라함은 100점 만점에 100점을 받으며,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신앙의 진정성과 변화
오늘날 우리에게도 이와 같은 시험이 주어집니다. 우리는 평범한 일상에서, 때로는 작은 친절을 베풀고, 주변 사람들에게 대인관계를 어떻게 형성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신앙은 단지 거창한 일을 넘어서, 일상적인 순간에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실천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작은 일에서부터 하나님을 섬기며, 신앙의 진정성을 드러낼 수 있어야 합니다.
결론: 평범한 일상에서 신앙의 진정성을 실천하라
결국,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평범한 일상' 속에서 신앙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일상 속에서 아브라함의 신앙이 진정성 있게 드러났습니다. 우리도 일상에서 사람을 대할 때, 그리스도인의 마음으로 대인관계를 맺고, 작은 친절을 실천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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