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와 그가 강조한 기초 훈련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지난 주중에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다는 소식에 잠을 이루지 못한 분들이 많으셨을 것입니다. 이번 기록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 선수 중에서도 처음 있는 일이기 때문에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이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많이 들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성장한 배경
손흥민 선수가 어떻게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되었는지에 대한 분석 기사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그 중 하나는 손흥민 선수의 삶과 훈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손흥민 선수는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이라는 책을 출간했는데, 그 책에서 자신이 어떻게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는지를 밝혔습니다.
그는 매일 "10시 전에 잠자기", "정크푸드 먹지 않기", "자유시간에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쉬기" 등의 규칙을 지켰다고 합니다. 또, 그는 월 4회의 스트레스 해소와 평정심을 유지하는 방법을 강조하며 "나는 이렇게 산다"는 결단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20대 청년으로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축구만을 위한 삶을 살기로 결심한 이야기입니다.
손흥민 선수를 키운 아버지의 훈련 방식
손흥민 선수가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아버지의 철저한 훈련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손흥민 선수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매일 천 개의 슈팅 연습을 시켰다고 합니다. 오른발로 500개, 왼발로 500개씩 연습하며, 슈팅 능력을 키우기 위해 반복적인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런 기초 훈련 덕분에 손흥민 선수는 오른발, 왼발 가리지 않고 슛을 날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기초 훈련의 중요성: 축구에서 교회까지
손흥민 선수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는 한국교회에 대해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운동선수에게 기초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처럼, 교회와 성도들도 영적인 기초 훈련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기초 훈련이 부족하면, 나중에 큰 위기를 맞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초가 튼튼한 교회가 건강한 교회이고, 그 기초를 다지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기초 훈련을 다시 시작하자
교회가 급성장하면서 많은 성도들이 교회 밖으로 나가면서, 기존의 기초가 부족해진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교회 전체가 6주 동안의 영적 기초 다지기 훈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훈련은 '말씀 읽기와 묵상'입니다. 이는 우리의 영적인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 가장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말씀 읽기와 묵상: 신앙의 기초를 다지자
디모데후서 3장 16절은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임을 강조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을 점검하고, 기초를 다져야 합니다. 성경 말씀은 우리를 유능하게 하고, 선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말세의 혼란 속에서 말씀의 중요성
우리는 말세의 혼란 속에서 바른 가치관을 세워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3장에서 바울은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는 등의 잘못된 가치관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이러한 시대 속에서 우리가 흔들리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결론: 말씀으로 기초 다지기
우리는 기초를 다지기 위한 첫 번째 훈련으로 말씀 읽기와 묵상을 시작해야 합니다. 손흥민 선수가 매일 1000개의 슈팅 연습을 했던 것처럼, 우리도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영적인 기초를 다져야 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삶에 뿌리내리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키워 나가기를 바랍니다.
풀버전 영상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