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
우리가 잘 아는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서 나오는 여러 명언 중 하나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정말로 명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하게 됩니다.
대인 관계에서 오는 시험과 그 해결
대인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은 대부분 사람들이 겪는 문제입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만나는 사람들조차도 속마음을 쉽게 알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대인 관계에서 오는 시험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적인 상태를 대인 관계를 통해 점검하시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충만함과 대인 관계의 성숙
우리는 영적인 충만함을 통해 대인 관계의 성숙을 이룰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약 성경의 요셉은 형들에게 팔려 애굽에 갔지만, 그 고난 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고, 결국 형들과의 관계도 회복시켰습니다. 요셉의 삶은 우리가 어떻게 대인 관계에서 성숙할 수 있는지에 대한 좋은 예시가 됩니다.
아브라함과 롯의 대인 관계 문제
오늘 본문에서는 아브라함과 롯의 목자들 간에 다툼이 벌어졌습니다. 그 원인은 그들의 소유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대인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은 종종 소유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로 물질적으로 풍성한 사람들이 있을 때, 대인 관계에서 갈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중요한 것은 그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입니다.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5장 9절에서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큰 축복을 받습니다. 우리가 대인 관계에서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 주장을 버리고 양보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평화의 메이커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양보의 정신과 대인 관계의 해결
아브라함은 롯에게 "너 앞에 온 땅이 있지 않냐? 내가 우하면 나는 좌하고, 내가 좌하면 나는 우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양보의 정신을 실천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대인 관계에서 갈등을 해결할 때, 평화를 이루기 위한 양보가 필요합니다. 때로는 내가 옳더라도 양보하는 것이 더 큰 축복을 가져옵니다.
성숙한 대인 관계를 위한 결단
대인 관계에서 오는 시험들을 성숙함으로 이겨내는 것은 우리의 신앙 여정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평화를 이루는 사람으로 살기 위해 끊임없이 양보하고, 이해하며,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의 영적인 성숙을 점검하실 것이며, 우리에게 더 큰 복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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