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에 있는 거짓된 신들의 실체
오늘은 우리 안에 존재하는 거짓된 신들의 실체에 대해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 2주간의 공백을 거쳐 다시 한 번 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우리의 신은 케라 기쁨, 완조 캄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는 음식, 기쁨, 성적 욕망을 상징하는데, 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신이 될 때,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데 방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의 삶은 무색무취의 삶이어야 하며, 지나치게 집착하거나 거부할 필요 없이 평범하고 간섭 받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힘에 신을 숭배하는 시대
오늘날 현대 사회에서는 힘을 숭배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성공과 성취를 추구하는 마음은 우리 시대의 중요한 신이 되어버렸습니다. 예를 들어,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인생을 걸기도 하며, 운동권이나 연예인들은 그들의 성공과 인기를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때로는 그들의 인기가 삶의 중심이 되어버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더 큰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치명적이고 강력한 신: '나'
가장 강력하고 치명적인 신은 바로 '나'입니다. 나라는 신은 24시간 내 안에 존재하며, 내가 세상의 중심인 양 모든 것을 지배하려고 합니다. 나를 중심에 두고 살아가는 이 신은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위험합니다. 예를 들어, 사탄교에서 말하는 '내 인생의 주인은 나'라는 가르침은 하나님의 말씀과 완전히 반대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신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사탄의 속성: 자아의 숭배
사탄은 '내가 최고다'라는 생각을 심어 주며, 사람들이 자신의 자아를 숭배하게 만듭니다. 사탄의 경전인 사탄경에는 "내 인생의 주인은 나"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가르침에 속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자아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따르라고 가르칩니다. 누가복음 9장 23절은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자아의 우상이 우리를 지배하는 순간, 우리는 진정한 자유를 잃게 됩니다.
바벨탑의 교훈: 자아의 확장
바벨탑은 인간의 자아가 얼마나 강력하게 드러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은 바벨탑을 세우려는 이유가 "우리 이름을 내고 흩어짐을 면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종종 자아의 우상을 세우고, 그 우상을 통해 스스로를 드러내고자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자아가 중심이 되면, 우리는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못하고, 세상의 기준에 따라 살아가게 됩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자아를 부인하고, 자신의 욕망과 자랑을 내려놓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삶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를 때, 우리는 더 이상 자아의 지배를 받지 않으며, 하나님만을 중심에 두고 살아가게 됩니다. 이 세상의 신들은 일시적인 것이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히 지속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유일한 신으로 삼고, 그분만을 섬겨야 합니다.
자아의 신을 무너뜨리는 길
자아의 신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자기를 부인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아를 부인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것이 바로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는 길입니다. 자아의 우상이 우리의 마음속에서 자리를 잡고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을 온전히 섬길 수 없습니다. 자아를 내려놓고 하나님께 순종할 때, 우리는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결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
우리 안에 있는 자아의 신을 무너뜨리고, 하나님만을 중심에 두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며, 우리의 모든 길을 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우리의 유일한 신으로 인정하고, 자아를 부인하며,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할 때,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원자이며, 우리의 삶을 온전히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믿습니다.
풀버전 영상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