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중심과 의자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중심이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의자’가 하나 있습니다. 이 의자는 누구나 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단 한 명만 앉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누가 그 의자에 앉아 있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변하지 않는 음식점의 간판과 주인
음식점의 간판은 변하지 않지만, 그 안의 주방장이 바뀌면 음식의 맛도 달라집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마음의 중심에 참된 하나님이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지 않으면 거듭나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을 두지 말라
출애굽기 20장 3절에서 말씀하신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는 의미는, 우리 마음속에 다른 신들이 자리를 잡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선택하고 그분 외에는 비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상의 정의와 경계
우상은 우리가 하나님 외에 마음속에 만들어 놓은 신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우상을 섬기면 그분이 우리의 신이 되어 버립니다. 예를 들어, 음식이나 성적인 욕망, 자아 등이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예배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십계명의 중요성
십계명은 하나님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를 가볍게 여기고, 이를 지키지 않으며, 쉽게 용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십계명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면, 십계명을 진지하게 지키고 실천해야 합니다.
예배의 진정성
우리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에 옵니다. 그러나 예배를 드리는 이유와 목적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예배는 단순히 모임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할 때, 우리의 마음속에 진정한 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에 와서도 예배가 아닌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으면 그건 진정한 예배가 아닙니다.
우상 숭배의 실체
우리는 많은 경우 자신도 모르게 우상에 빠지기도 합니다. 음식, 돈, 성적인 욕망, 자아 등이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배하는 대상이 무엇인지 점검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닌 것에 우리의 삶을 의지하는 것이 우상 숭배입니다.
음식이 우상이 될 때
음식은 우리의 삶에 중요한 요소이지만, 그것이 우리의 신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음식을 위해서 살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음식이 우리의 존재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은 “사람은 떡으로만 살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떡을 먹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입니다.
성적 쾌락과 신앙
성적인 욕망은 이 시대의 강력한 우상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성적인 유혹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유혹을 이기기 위해 하나님께 의지해야 합니다. 성적인 욕망이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요셉처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하나님을 예배하라
우리는 무엇을 예배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예배하는 대상이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을 두지 말고, 우리의 마음을 그분께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우리의 마음속에 그분을 주인으로 모시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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