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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모음/박한수목사님

[출애굽기 강해 시리즈] 28강 죄가 남긴 상처 | 출애굽기 32장 25-29절 | 박한수 목사님 | 제자광성교회 | 2018.8.19. 설교문 강해 녹취록 요약 정리

인생은 반드시 심은 대로 거둔다

인생은 우리가 심은 대로 거둡니다. 오늘 아침 여러분이 입고 나온 옷은 여러분이 선택한 결과물입니다. 남이 보기에는 평범할 수 있지만, 여러분이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한 모습이 그 결과물입니다. 작은 선택도 결국 우리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죄도 마찬가지입니다. 죄를 지으면 결국에는 그 결과를 거두게 됩니다. 하나님의 의로 살아간다면 상급을 거두게 되며, 죄는 결국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죄는 반드시 드러난다

우리 인생에서도 죄는 반드시 드러납니다. 경찰 단속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한 사람이 경찰에 걸리면 그 사실이 드러나게 되죠. 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죄를 숨기고 싶지만, 결국 그 죄는 드러나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의 죄도 결국 드러나게 되며, 그 대가는 반드시 치르게 됩니다.

 

하나님의 의와 죄에 대한 심판

하나님은 죄에 대해 분명한 심판을 하십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어떤 죄도 숨기거나 피할 수 없으며, 결국에는 그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엘리 제사장은 자식들이 하나님의 제사를 더럽히는 모습을 보고도 제지하지 않았습니다. 그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통을 받게 되었습니다. 죄의 결과는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공동체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회개와 구원의 중요성

우리는 죄를 짓고 후회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회개는 단순한 감정이나 결단을 넘어서, 죄를 발견하고, 그 죄에 대해 깊이 슬퍼하고, 하나님께 고백하고, 그 죄에서 돌아서는 것입니다. 이는 성경에서 말하는 진정한 회개이며, 이 회개가 우리의 구원을 이끌어냅니다. 죄를 미리 막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며, 죄를 짓고 나서 회개하는 것보다 더 큰 믿음을 요구합니다.

 

죄의 후유증과 결과

죄를 지은 후에는 그 후유증이 따릅니다. 예를 들어,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사람이 다리를 잃었다면, 그 고통은 평생 지속됩니다. 죄를 지은 후에는 그 대가를 치러야 하는 법입니다. 또한, 죄는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탕자가 아버지의 재산을 탕진하고 돌아왔을 때, 그가 경험한 고통과 형과의 관계는 평생 그를 따라다니게 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의로운 길을 가자

우리는 의로운 길을 가기 위해 항상 하나님을 신뢰하고, 죄에서 멀리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셨지만, 그 구원이 완전하게 이루어지려면 우리가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죄는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깊고 큰 상처를 남기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를 회복시키십니다. 그러나 죄의 대가는 반드시 치러야 하며, 그 과정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의를 따라 살아야 합니다.

 

결론: 죄를 미리 막고 하나님께 돌이키자

우리는 죄를 미리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에서 돌아서기를 원하시며,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하고 돌이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죄는 단순히 후회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후유증을 치르며, 우리 인생에 깊은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돌이키고, 죄를 미리 막는 것이 우리의 삶에 축복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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