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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모음/옥한흠목사님

[데살로니가후서 강해 시리즈] 5강 교회의 순결을 지켜라 | 데살로니가후서 3장 6-18절 |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 | 설교문 강해 녹취록 요약 정리

교회 순결을 지켜라: 데살로니가후서의 마지막 경고

오늘 우리는 데살로니가후서의 마지막 시간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제목을 '마지막 경고'로 정했지만, 이 제목만으로는 본문 내용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더 구체적인 제목, '교회 순결을 지켜라'로 바꾸면, 오늘의 말씀 흐름을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바울의 경고: 교회 순결을 위한 마지막 책망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바울을 통해 데살로니가 교회의 편지를 마무리 지으시면서, 바울의 마음속에 남아 있는 근심을 다시 한번 강조하셨습니다. 바울은 '말하지 않고 넘어가면 안 된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교회의 순결을 지키기 위해 강경한 경고를 보냅니다. 마지막 경고는 교회가 앞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할 것을 염려한 바울의 깊은 마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규모 없는 사람에 대한 경고

바울은 교회 내에서 빈둥거리며 게으름을 피우는 사람들에 대해 경고합니다. 이들은 예수 재림에 대한 잘못된 기대에서 비롯된 행동으로, 교회 내에서 더 이상 용납될 수 없음을 명확히 합니다. 재림의 소망은 순수한 동기에서 출발했지만, 진리와 하나님의 가르침에 근거하지 않으면 결국 탈선할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교회 내에서도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두고,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는 교훈을 전하고 있습니다.

 

교회 내에서의 순종과 역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울은 교회의 지도자들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가르침을 주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교회의 구성원들은 이러한 가르침을 주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순종해야 합니다. 이는 교회 안에서 영적으로 건전한 신앙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바울의 모범: 일을 통해 가르침을 전달하다

바울은 교회에서 주는 사례비 대신 스스로 일하며 생활비를 벌었습니다. 그는 이를 통해 교인들에게 '일하는 것'의 중요성을 모범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믿음이 성장했다고 해서 교회 일이나 가정의 책임을 등한시해서는 안 됩니다. 신앙 생활에서의 균형과 책임감을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교회에서의 권징과 교회의 순결

교회는 순결을 유지하기 위해, 잘못된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권징을 내릴 필요가 있습니다. 권징은 교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교회의 순결을 지키기 위해서는 때로는 강경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바울은 이러한 원칙을 강조하며, 교회가 진리에서 벗어난 이들을 바로잡을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결론: 교회 순결을 위한 우리의 책임

오늘날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결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두고, 각자의 역할을 다하며, 교회의 순결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교회에서 일하지 않는 사람들은 교회와 신앙 생활에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올바른 경고와 권징이 필요합니다. 교회는 이러한 원칙을 따라 순결을 지켜야 하며, 성도들도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아래 풀버전 영상을 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데살로니가후서 강해 시리즈] 5강 교회의 순결을 지켜라 | 데살로니가후서 3장 6-18절 |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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