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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모음/특별 설교

헌금으로 호의호식하는 목사님들 때문에 교회 나가기 싫어요! 헌금을 함부로 쓰는 목회자 목사에 대하여 | 신학박사 김학철 연세대 교수 목사 | 강의 설교 요약 정리 설명

목회자의 경제적 현실

대다수의 목회자들은 최저 임금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특히, 한국 교회에서 목회자가 되려면 대학과 신학교에서 최소 7년 이상의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목회자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의 일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들은 종종 교회에서 충분한 사례비를 받지 못해 다른 일을 병행하며 목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많은 목회자들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교회의 헌금과 그 중요성

교회에 대한 불편한 생각 중 하나는 바로 헌금입니다. 일부 교인들은 교회에 가면 헌금을 강요받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헌금은 교회에서 강요하는 세금이 아니며,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합니다. 자신이 형편에 맞게, 기쁜 마음으로 헌금을 하는 것이 성경적 원칙입니다. 고린도전서에서도 언급되었듯이, 헌금은 자발적으로 하며, 각자의 형편에 맞춰서 계획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헌금은 강요가 아닌 자발적인 마음에서 우러나야 합니다.

 

한국 교회의 현실과 헌금에 대한 지나친 강조

최근 한국 교회에서 일부 교회들이 헌금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헌금 강요의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교회 본연의 사역과 목적에 맞지 않는 행동입니다. 교회는 성도들의 신앙과 교제의 장이어야 하며, 헌금은 그들의 신앙 생활에 중요한 부분이지만, 결코 강요되어서는 안 됩니다. 헌금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일부 교회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전체 교회 현실을 대표하지는 않습니다. 교회는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끌어가야 합니다.

 

목회자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존경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목회 활동을 이어가는 많은 목회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경제적 어려움을 각오하고 하나님을 섬기고 있으며, 이들을 존경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일부 목회자의 경우,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부정적인 사례도 있지만, 그것이 전체적인 목회자의 모습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목회자는 자신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을 각오한 채 신앙 사역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이해하고 존경해야 합니다.

 

헌금에 대한 생각: 강요가 아닌 자발적인 참여

교회에서 헌금이 강요되었다고 느낄 때, 교회에 대한 거부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는 헌금을 강요하는 집단이 아닙니다. 헌금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성도의 신앙을 표현하는 수단입니다. 헌금은 하나님의 일을 돕고, 성도 간의 교제를 이끌어 가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교회는 강제적인 헌금을 요구하는 곳이 아니라,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결론: 교회와 목회자에 대한 이해와 존경

결론적으로, 교회는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곳이어야 하며, 헌금은 강요가 아닌 기쁨과 신앙의 표현이어야 합니다. 또한, 많은 목회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감수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그들을 존경해야 합니다. 일부 불미스러운 사례가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이 모든 목회자를 대변하지 않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교회는 성도들의 사귐과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중요한 장소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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