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의 파레토 법칙과 효율적인 관계
우리는 흔히 파레토 법칙, 즉 20%의 사람들이 80%의 일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봤을 것입니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로, 20%의 사람들이 일을 하고 나머지 80%는 일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일하든 놀든, 우리는 그들에게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일하는 20%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열정과 재능 덕분입니다. 그 사람이 일을 하지 않더라도, 그 사실을 문제 삼아서는 안 됩니다.
자기 성장과 감사의 태도
만약 내게 더 많은 일이 주어진다면, 그것은 나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졌다는 뜻입니다. 그런 기회를 감사히 여기면 미움도 줄어들고, 그런 환경 속에서 자기 성장과 성취가 이루어집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25년 이상 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누가 승진할지, 누가 퇴사할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런 판단과 재단은 불필요합니다. 우리는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일터의 목적
주님께서는 포도원 비유를 통해, 일을 하는 목적이 사람들의 생계를 보장하는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일을 더 많이 하거나 덜 하더라도, 그것이 우리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미워하거나 판단할 이유는 없습니다. 또한 일의 성과만큼 중요한 것은 그 사람과의 관계입니다. 관계를 잘 풀어가는 사람은 일에서는 큰 성과를 내지 않더라도, 다른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효율성과 창의성의 관계
직장에서 효율성은 중요하지만, 화평한 관계 속에서 창의성도 생깁니다. 미움으로 인해 창의성이 가로막히면, 결국 나에게 손해가 됩니다. 내가 기쁨으로 일할 수 있어야 에너지가 생기고, 덜 지치며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관계를 해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거절하는 기술과 관계 유지
만약 내가 맡기 힘든 일이 주어진다면, 단칼에 거절하기보다는 상황을 설명하고 관계를 고려하는 방법을 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 일은 제 능력 밖인 것 같습니다. 시간을 좀 더 주시면 처리해 드릴 수 있습니다"와 같은 방식으로 대화를 풀어나가면,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할 수 있습니다.
관계의 중요성과 일터에서의 평화
직장에서는 성과만큼 관계도 중요합니다. 성과가 뛰어난 사람일지라도, 관계가 미숙하거나 화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또한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조직에서의 화합과 연합을 위해 애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 때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직장 내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화합을 위한 노력
우리가 회식이나 사적인 자리에서 직장 동료들과 관계를 맺는 이유는, 그들의 일 외의 관심사와 생각을 알게 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 자리를 통해 사람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이해의 폭을 키울 수 있습니다. 비록 시간이 허비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런 시간들이 직장 내에서의 화합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래 풀버전 영상을 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